이날 행사는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콩팥병에 대한 이해, 치료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만성콩팥병 여부를 알 수 있는 무료검진과 콩팥병 환자들을 위한 식이 뷔페와 신장내과 전문의들의 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식이 뷔페에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약 200명이 참석해 식이의 중요성과 염분을 제한하면서 입맛을 돋우는 조리법 등에 대한 강의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전국 70개 병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