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참치를 많이 먹으면 태어난 아이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보스톤대학 샤론 사기브(Sharon K. Sagiv) 교수는 1993~1998년 사이에 태어난 421명의 아이들과 엄마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rchives of Pediatrics & Adolescent Medicine에 발표했다.엄마의 머리카락에서 수은 정도를 측정하고, 아이들이 8세가 되었을 때 담임선생님들의 평가로 활동적이거나 충동적 성향을 측정했다.조사결과, 일주일에 최소2회 이상 생선을 먹는 경우 자녀에 ADHD가 나타날 위험을 60%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참치 등 수은이 함유된 생선은 자녀에게 ADHD 증상이 발병할 위험을 더 높이는
만성어깨통증 환자의 수면장애는 건강한 사람의 약 3.5배이며 우울감이나 불안감도 2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조현철 교수는 "어깨 통증 환자 130명을 건강인과 3개월간 비교한 결과, 무려 81.5%에서 수면 장애를, 22.9%에서 우울감을, 21.8%에서 불안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결과적으로 삶의 질 점수은 80점으로 건강한 사람 93.6점에 비해 크게 낮았다.연구팀에 따르면 어깨 통증의 심각도가 우울 및 불안 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은, 통증이 기능장애를 일으키고, 이러한 기능장애가 심리적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이번 연구는 만성 어깨통증과 심리적 상태 및 삶의 질 연관성을 밝힌 첫 사례대조 연구로 Journal of Shoulder and El
봄에 어김없이 발생하는 황사. 특히 올해에는 중국내 황사 진원지의 건조시기가 빨라지는 만큼 우리나라에서 황사가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다.황사먼지에는 미세먼지를 포함해 수은, 납 등의 중금속이 들어 있는데다 입자 크기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훨씬 작아 두피의 모공이나 모낭까지 닿기 쉽다. 그런만큼 두피를 자극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게 피부과전문의들의 지적이다.대한피부과의사회 심재홍 홍보이사는 "황사 자체가 탈모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황사철 잘못된 두피관리는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면서 황사철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한 6가지 수칙을 발표했다.1. 황사가 심할 때는 잦은 외출 자제하라황사로부터 모발을 지켜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외출을 삼가고 외부와의 접촉을
고농도의 납에 노출된 청소년은 청각을 잃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리그험여성병원 조세프 샤고로드스키(Josef Shargorodsky) 교수가 Archives of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에 발표했다.교수는 2005~2008년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 참여한 12~19세의 청소년 2,535명을 대상으로 중금속에 대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실시했다.분석 결과, 혈중 납 농도가 1 µg/dL 미만인 청소년에 비해 2 µg/dL 이상인 청소년에서 청력소실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OR, 2.22; 95% CI, 1.39-3.56).또한, 소변내 카드뮴 농도가 높은 청소년이 낮은 청소년에 비해
얼마전 오픈한 차움에서는 건강검진 이후 본인의 생체나이를 알려준다. 주민등록상의 나이보다 몸의 노화 정도를 나타내는 생체나이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생체 나이는 종합검진과 노화검사에서 나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측정한다. 이를 통해 차움에서는 노화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잔여수명을 얼마나 남았는지를 예측해 맞춤건강관리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로 인체의 노화속도를 측정해 잔여수명을 예측하는 생체나이 측정시스템을 개발한 노화방지 전문가이자 대한노화방지연합회 이사장인 배철영 소장을 통해 노화방지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같은 나이라도 폐기능, 혈압, 콜레스테롤, 심장기능, 간기능에 따라 생체나이 다른가주민등록상의 나이보다 몸의 노화 정도를 나타내는 생체나이가 중요하다. 생체 나이는 종합검진과 노화검
앞으로는 유아용 젖꼭지의 고무재질에 들어가는 유해물질 기준이 강화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아용 젖꼭지 고무재질에서 기인하는 아민류와 유아의 타액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니트로사민’을 규제하기 위해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을 개정한다고 밝혔다.니트로사민류(7종)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간에게 발암추정 또는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되는 물질로 이번 새로운 니트로사민 용출기준은 EU, 미국, 캐나다와 동일한 10㎍/kg(10ppb) 이하다.식약청은 현재 국내 유통중인 젖꼭지 17개 제품을 수거하여 니트로사민류의 용출시험을 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되었지만 잠재적 위험을 사전관리하는 측면에서 이번 기준 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기구 및 용기·포장의 기준 및 규격'개정(안) 설명
우리국민이 많이 먹는 식품에서 중금속 함량이 전세계 기준으로 볼 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의 계절별 중금속 함량과 관련 식품의 중금속 섭취량 등을 조사한 결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설정한 주간섭취허용량의 약 3%에서 18%로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대형마트 또는 농수산시장 등에서 유통중인 고등어 등 114종 총 456건을 수거하여 수은, 납 등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모두 국내 기준인 0.5ppm 이하로 검출되었으며, 건조된 김․미역․다시마 등의 카드뮴도 EU 기준인 3.0ppm보다 낮게 검출됐다.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관련 식품을 일생동안 먹더라도 인체에 유해한 작용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종관)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주간’으로 선포하고,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위험성을 알리는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밀수가 급증하고 이로 인한 부작용과 피해가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캠페인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가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학회는‘가짜 발기부전치료제 근절’ 홍보 사이트를 마련해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판매상을 신고ּ제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제보센터를 운영한다.또한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위험에 대한 문구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해전국 지하철과 학교, 군대 등 공공화장실에 부착해 그 위험성을 대대
16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는 특정 유해물질이 식품및의약품, 화장품 등을 통해 인체에 노출되는 총량을 동시에 평가해 정책결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 안전관리 통합노출평가 기반연구’ 사업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이 사업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별 주요인체노출요인 등을 조사하고, 기존 위해평가에서 알 수 없었던 부분을 확인하는 활동을 펼친다.사업단은 단국대 의과대학예방의학과 권호장 교수를 단장으로 올해부터 3년간 총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식품, 역학, 분석, 통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10개 기관(경희대, 중앙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 국립암센터 등) 120여명 연구원이 참여한다.사업단은먼저 3월부터 어린이의 식생활 섭취실태를 관찰하기 위해 전국에서 영·유아 1,000명, 청소년
급성호흡부전환자에ECMO를 조기에 실시하면 기존 치료법 보다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춘천성심병원 흉부외과학교실 김형수 교수팀은 2007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체외막형산소화요법(extraco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를 시행했던 54명의 환자 중 급성호흡부전으로 정정맥(veno-venous) ECMO를 시행한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2010년 2월호에 발표했다.ECMO는 심폐부전이 발생했을 때 일시적으로 심장기능 및 폐기능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체외순환장치를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정정맥 ECMO를 적용하는 경우는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된 급성호흡부전에서 사망할 확률이 80% 이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먹는 식품을 선정해납, 카드뮴, 수은 등의 중금속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미국과 일본, EU 등의 선진국에 비해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식약청이 쌀, 김치 등 우리나라 국민 식품섭취량의 86.4%를 차지하는 다소비 및 다빈도 식품 113종의 중금속 오염도를 2008년 6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조사한 결과,평균 중금속 오염도는 납 0.02 ㎎/㎏, 카드뮴 0.04 ㎎/㎏, 수은 0.008 ㎎/㎏ 수준이었다.이같은 수치는 WHO 중금속 주간섭취허용량(PTWI)과 비교할 경우 납은 PTWI 대비 3.18%, 카드뮴 PTWI 대비 17.45%, 수은 PTWI 대비 6.01% 수준으로 국민이 식품을 통한 중금속 위해도는 매우 안전한 수준이며, 유럽연합(EU),
【뉴욕】 고혈압 오진에서 환자의 불안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백의효과는 조건반사”라는 결론이 나왔다.컬럼비아대학 그벵가 오게데그베(Gbenga Ogedegbe)박사팀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연구는 의사에 의한 혈압측정이 다른 방법보다 백의효과를 늘린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동시에 이 문제는 진찰실에서 일률적으로 자동혈압계를 사용하여 대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상태불안 변화에 관련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고혈압클리닉 외래환자 238례. 의사에 의한 혈압측정에는 팔을 감는 수은형 혈압계가 사용됐다.이 혈압계로 측정한 결과에 따라 환자는 ①정상혈압군(35%) ②지속성고혈압군(37%) ③백의고혈압(WCH)군(9%) ④가면고혈압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존스홉킨스대학 내과 로웬스 아펠(Lawence Appel) 교수는 최적의 강압제로 혈압을 엄격하게 관리해도 만성신장병(CKD) 흑인 환자에서는 신기능이 악화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8;168:832-839)에 발표했다. 이번 지견으로 흑인의 CKD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훨씬 복잡하며, 혈압관리는 치료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목표치보다 낮아도 신기능 악화흑인의 신질환과 고혈압을 검토한 AASK(African American Study of Kidney Disease and Hypertension)라는 이번 연구는 CKD환자의 혈압에 초점을 맞춘 역대 최장기 연구다.AASK에서는 CKD 미국 흑인 환자 1,094례를 최대 11년간 추
국내 최초로 하플로타이핑(haplotyping) 기법을 도입한 조직적합성 항원(이하 HLA) 검사기법이 도입된다.이 방법은 HLA 검사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HLA 유전자 한 쌍을 한쪽 유전자로 각각 분리해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으로 기존에 비해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정확도가 높아진 것은 하플로 타이핑 기법을 통해 새로운 HLA 유전자형인 ‘HLA-A*3315’를 발견한 덕분이다.이 유전자형은 국내에서 흔한 HLA-A 유전자형인 A*330301과 염기서열은 유사하지만 단백질 단계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식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병원측은 이미 지난 4월 이 유전자형을 미국립보건원(NIH)의 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인 진뱅크(GenBank)와 WHO(세계보건기구) 위원회에 등록해 공식 승인을 마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소아 자폐증 스펙트럼 장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모들은 치메로살 함유 백신으로 인한 수은 중독 때문으로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보건당국 로버트 쉑터(Robert Schecter), 주디스 그레터(Judith K. Grether) 박사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자폐증 발병률에 관한 연구결과를 인용, 백신에 든 치메로살을 제거해도 효과는 똑같았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8; 65: 19-24)에 발표했다. 쉑터 박사팀은 “치메로살의 양을 줄였는데도 캘리포니아주에서의 자폐증은 증가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치메로살 때문이 아님을 시사했다. 박사팀은 또 “2001년 이후에 나온 백신은 치메로살 무첨가제품이 대부분이지만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미식품의약국(FDA)이 18세 이상을 접종 대상으로 계절성 독감백신 아플루리아(Afluria CSL사)를 새롭게 승인했다. 이 백신은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에서 보호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FDA의 신속승인제도를 통해 승인된 아플루리아는 계절성 독감을 예방하는데 충분한 혈중 항체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증명됐다. 새 백신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해현상(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통증, 발적, 종창 및 두통, 피로, 근육통이다. 아플루리아에는 계란에서 배양한 비활성화 독감 바이러스가 들어있어 알 등의 백신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는 금기다. 이 백신은 팔 윗부분에 1회 주사하는게 보통이지만 보존약(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전충전한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로 단회투여할 수도 있다. 또
비타민 C가 다이어트 효과를 증가시킨다는 연구에 이어 이번에는 체내에 축적된 수은(Hg)이나 납(Pb) 같은 중금속까지도 배출시킨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고신대학교 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가 비타민C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30~80세 사이의 대학병원 방문자 213명을 대상으로 모발검사를 해, 수은이 정상범위 1.5ppm을 초과한 5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들을 하루 2g씩 2회 비타민 C를 경구 섭취시킨 집단과 비타민 C를 투여하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었으며, 3개월간 섭취한 후 재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비타민 C를 섭취한 그룹의 모발에서 섭취하지 않은 그룹의 약 3.6배에 해당하는 0.383ppm의 수은이 감소했다.최 교수는 “수은은 한번 축적 되면 배출이 잘 되지 않아 시간이 흐를수록
대한한의사협회가 그동안 중금속 및 농약 검출로 소비자들로부터 한약재가 외면받자 이미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9월 감초, 갈근, 길경, 복분자, 연자육, 오가피, 오미자, 옥미수(옥촉서예), 황기 등 한약재 9종과 김포쌀, 임금님표 이천쌀, 중국쌀(단립종), 중국찐살(풀잎이슬 햇살마당), 미국쌀 칼로스, 태국쌀 등 쌀 6종 등에 대해 한약재의 안전성을 쌀과 비교 확인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에 중금속, 잔류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시험의뢰 했다.그 결과 감초의 경우는 납과 카드뮴은 불검출되었고, 비소 수은 등도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잔류이산화황도 3ppm(기준 30ppm)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갈근의 경우도 중금속 검사에서 납이
【독일 뒤셀도르프】 약제를 복용한 뒤 며칠 내에 많은 비수포성농포를 동반하는 발적이 나타나면 그 처방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뒤셀도르프대학병원 피부과 크리스티나 겐쉬(Kristina Gensch)박사는 “급성전신성발진성농포증(AGEP)의 약 90%는 약제가 원인”이라고 Hautarzt(2007; 58: 250-255)에 발표했다.종종 가려움을 동반하는 AGEP는 항균제, 그 중에서도 특히 베타락탐계, 마크로라이드계 및 퀴놀론계의 약제로 유발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다른 약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또 드물게 감염증이나 수은중독과의 관련하여 AGEP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AGEP의 병변은 특히 간찰부(피부가 겹쳐서 통풍이 잘 안되는 부위,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체간(머리와 몸통), 안면,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생약 및 생약제제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유해중금속을 규제하기 위한 허용기준을 개정한다.이번 입안예고된 신설기준에는 노감석 등 광물성 한약재 23품목의 중금속에 대한 허용기준(20~30 mg/kg 이하)과 수은 중독 우려가 있는 광물성 한약재 주사, 영사에 대하여 수은(2mg/kg 이하) 및 비소(2mg/kg 이하)의 개별중금속 기준이 신설됐다.또한 생약(한약)제제의 경우 현행기준 총중금속 허용기준(30 mg/kg 이하)에 비소(3 mg/kg 이하) 및 납(5 mg/kg 이하)의 개별중금속 기준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