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가 천식환자의 올바른 흡입기 사용을 위해 음성안내 장치를 제공하는 ‘팔로우 미(ffollow me)’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천식 증상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흡입기 사용법을 설명해주는 것으로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for Asthma, GINA)의 최신 치료지침을 반영하여 개발됐다.의료진은 제공받은 프로그램의 음성안내 장치를 환자에게 제공해 보다 효과적인 흡입기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천식을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이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의료진의 목소리 녹음을 원할 경우 신청 의료진의 목소리로 사용법을 녹음해서 음성안내 장치를 제작할 수 있다.▲사용문의:전화 080-808-3583 또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먼디파마는 18일 메디폼이 베타플라스트라는 제품명으로 말레이시아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6월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2개월만에 해외진출이다.메디폼의 말레이시아 출시는 지난 3월 체결된 먼디파마와 ㈜제네웰(대표이사 문병현)간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 라이선스 및 판매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먼디파마는 이번 말레이시아의 제품 출시는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말한다.베타플라스트의 말레이시아 출시가 인수하자마자 결정된 것은 메디폼 인수전부터 이미 출시를 위한 회사측의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이다.지난 3월부터 먼디파마 말레이시아 지사가 움직였고, 특히 말레이시아가
일동제약이 습윤드레싱재 시장의 왕좌를 재탈환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일동은 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외과, 피부과, 화상분야 전문의 및 관련 의료인을 초청, 새로운 브랜드 '메디터치'에 대해 소개했다.이날 화상전문 부산하나병원 김세연 과장과 고신대병원 박진형 교수의 강연 심포지엄에서는 창상 치료 및 관리법과 함께, 습윤드레싱의 이점과 효용성을 실제 환자 진료 사례와 함께 제시됐다.일동제약 김승수 상무는 "습윤드레싱 시장을 처음 창출하고 선도해온 지난 14년간의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새 브랜드인 메디터치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일동은 제2의 메디폼 사례가 되지 않도록 메디터치의 상표를 등록시켰다. 10년 넘게 영업과 마케팅을 했지만 정작 상표권을 갖지 못해
한국 먼디파마가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사진]을 재출시하면서 지난달 말 강남 유명 웨딩전문업소에서 호화 런칭쇼를 가졌다.이달 초에는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연예인 이승기를 기용한 CF를 내보내는 등 메디폼 판매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광고 효과는 엉뚱하게도 다른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기존 시장에 풀려있는 일동 브랜드의 메디폼 때문이다.일동메디폼의 잔여물량은 약 20억원으로 추정된다. 먼디파마는 애시당초 잔여 물량을 회수, 처분한다는 계획이었다.연매출 약 200억원의 10%를 투입해야 하는 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자사의 메디폼을 시중에 풀리게 하는데 뾰족한 방법이 없어서다.하지만 이 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생각지도 않게 일선 약국가의 반발에
한국의 습윤드레싱재 리딩품목인 메디폼이 해외진출에 도전한다.한국 먼디파마는 29일 메디폼 해외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에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에 메디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종호 사장은 "올해와 내년 상반기에 걸쳐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내 라이선스 및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겠다"고 밝혔다.제품명도 메디폼이 아니라 베타플라스트(betaplast)다. 자사의 주력 품목인 베타딘이라는 세정제가 해외에 널리 알려진 만큼 기존 브랜드의 후광을 얻기 위한 전략이다.이날 간담회에 배석한 먼디파마 이머징마켓지역 리만 싱 사장은 "왜 이렇게 뛰어난 메디폼이 지금까지 해외진출을 하지 못했는지 의문"이라면서 "이제 우리가 그것을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5월 26일 오남용 방지 기능이 추가된 신(新)제형 옥시콘틴® 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공급한다.신제형은 기존 제형과 임상적으로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은 같지만화학적인 특성으로 인해 부수기가 어렵고 용매에 녹이면 젤리 형태로 변하는 특성를 갖고 있다.따라서의료 목적이 아닌 이유로 쪼개거나 씹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갈아서 코로 흡입하거나 용매에 녹여 주사하는 등의 오남용 행태를 줄일 수 있다.신제형은지난해 11월 7일자로 식약처의 검토 및 승인을 마쳤다.이종호 대표는 “오남용 방지 기술이 추가된신제형이 의료용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은 환자들의막연한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디파마가 이머징 마켓 지역 총괄 의학이사로 문한림박사(의학박사)를 선임했다.문 박사는 한국인 최초로 먼디파마 이머징 마켓 지역에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분포한 국가들의 의학 및 학술 관련 활동들을 이끌게 된다.-약력 △가톨릭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일본국립암센터, 미국립보건원 연구원 △아벤티스(사노피아벤티스 전신) 입사 △GSK 아태지역 항암제 임상연구 책임자
상처치유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이 빠르면 오는 6월부터 먼디파마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메디폼을 생산하는 바이오폴은 일동제약과 판매계약을 끝내고 먼디파마와 내달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메디폼은 2001년 개발 단계서부터 일동제약이 참여했으며 현재 연간 200억원(일동측 주장)대로 성장한 주요 품목이다.이에 대해 일동제약은 "바이오폴과 메디폼의 판매 계약은 올해 5월까지다"라며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바이오폴은 2001년 8월 메디폼 개발 당시 일동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판매를 위임했다.일동제약은 메디폼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을 이끌면서 바이오폴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2002년에는 제3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에서 바이오기
한국먼디파마(유) 이종호 사장이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을 7개 국가의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로 송영래 이사를 7월 4일자로 임명했다.약력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화장품, 필립스, GSK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을 담당 ▲GSK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지역 오럴케어 마케팅 책임자 및 아시아 지역 폴리덴트 책임자
천식 조절 상태에 대한 환자의 자각이 실제와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그로닝겐대학 씨즈 반데 몰란(Thys van der Molen) 교수는 국제일차진료호흡기그룹(IPCRG)학회에서 "환자들은 천식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천식 조절 불량 때문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대다수는 천식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발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먼디파마가 천식 전문의와 함께 진행한 리얼라이즈(REALISE, REcognizes Asthma and LI nk to Symptoms and Experience)에서 나타났다.유럽 11개국 18~50세까지의 천식환자 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연구에서는 1주일 전에 천식이 잘 조절되고 있다는 응답자 53%가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13일 창립 15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소아암 환자 15가족에게 임직원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학용품,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 부모들을 위한 책 등 ‘한국먼디파마 희망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류마티스관절염(RA)환자가 겪는 고통 중의 하나인 조조강직(아침에 손이 뻣뻣해서 주먹이 잘 안쥐어 지는 현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제가 나왔다.한국먼디파마는 30일 지오클락(Geoclock)이라는 기술을 적용해 사이토카인 증가 시점에 약효를 발현시키는 로도트라(성분명 프레드니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RA의 질환 생리학적 특성상 조조강직의 원인인 IL-6와 같은 염증유발성 사이토카인의 체내 농도는 아침에 높아진다.때문에 RA환자에 조조강직이 나타난 경우, 환자들은 아침에 신체 활동성 저하를 겪게 된다.기존에는 조조강직 완화를 위해 글루코코르티코이드제제를 아침에 복용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수면 중에 증가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지 못했다.새벽2시에 약물을 복용할 때 조조강직의 완화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모집 분야 : 제약전문영업직(Medical Representative) △원서 접수 : 4월 29일(월)부터 5월 12일까지 △지원 자격 : 신입 및 5년 이하의 제약영업 경력자. 경력직의 경우 호흡기 치료제 영업 유경험자 우대(학사학위 이상 취득자로 전공 불문. 약학 및 이공계 전공자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법에 따라 우대)△문의 02-568-5689(홈페이지 www.mundipharma.co.kr)
한국먼디파마(유)가 경영전략부서(commercial excellence)를 개설하고 책임자로 류준수 상무를 오늘자로 임명했다.신임 류 상무는 이수앱지스 연구개발센터에서 약물개발공정을 이끄는 연구자로서 제약업계에 입문했으며 한화그룹 바이오사업부에서 제품포트폴리오관리, 한국 IMS 컨설팅그룹에서 다수의 제약회사 경영전략컨설팅을 수행했다.-류 상무 학력 ▲서울대 졸업 ▲KAIST 생명공학박사 ▲미국 터크경영대학원 MBA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최로 오는 14일(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지하 1층 주니어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 △문의:02-568-5689
한국먼디파마유한회사(대표이사: 이종호)는 호흡기치료제 사업부를 개설하고 책임자로 안형준 이사를 임명했다.
한국먼디파마유한회사(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신임 의학임상부 책임자로 정형진 상무를 임명했다.신임 정 상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원광대의대, 가톨릭대 의료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한국사노피, 한국화이자에서 심혈관계, 류마티스, 이식, 백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 연구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진통제 전문기업인 한국먼디파마가 지속형 진통 패취 노스판 패취를 출시했다.골관절염 통증 및 만성요통에 효과적인 부프레노르핀이 주성분인 이 제품은 주 1회 부착으로 통증 조절이 가능해 복약편의성을 높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NSAID나 COX-2억제제로 통증 조절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만성통증환자가 최적의 대상이며 노인을 비롯해 신장애 및 중증도 이하 간장애 환자에 대한 안전성도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노스판 패취는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처럼 효과는 뛰어나지만 호흡곤란, 약물의존성 등의 위험성이 적어 향정신성 제제로 분류돼 있다. 현재 영국과 덴마크, 호주 등지에서도 발매돼 처방되고 있다.
한국산도스가 마약성 진통제 패치제 '산도스 펜타맥스'를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얀센의 듀로제식 디스트랜스의 제네릭인 이 제품은 독일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세계 10개국에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생동성 시험)을 통과했다. 펜타맥스 패치는 소량의 약물 성분만이 간에 도달하기 때문에 간에서 다른 대사효소와 상호작용이 적어 간 기능 장애 환자에게 안전하다고 한국산도스 측은 설명하한다. 또한 비활성 대사체라서 소변으로 배설돼 신장애 환자에게도 안전하다고 한다.한국산도스 윤소라 대표[사진]는“펜타맥스는 마약성 진통제의 중독 위험을 최대한 낮추고 진통완화를 효과적으로 지속시키고자 개발한 2차 진통제로서 국내 암 환자들의 통증을 탁월하게 경감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국내 출시 예정 용량은 12.5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