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 최리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6월 1일 열린 대한진단유전학회 2023년 제18차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최 전문의가 발표한 논문은 '티오퓨린 약물치료에 있어서 NUDT15 유전형 검사'다.
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공선영 교수가 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췌장암 환자들의 유전체 불안정성과 생존율의 상관관계를 밝힌 연구로 2023년 제7회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신은지 교수가 5월 17일 열린 2023 대한진단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코로나 환자와 건강한 사람의 이중양성 T세포를 비교한 연구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국내 폐렴구균 혈청형의 분포가 외국과 달라 예방접종시 고려할 사항으로 확인됐다.인제대 부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정환 교수는 17일 한국화이자 주최 웨비나 '폐렴구균의 미생물학적 특성 및 백신의 유용성'에서 국내 폐렴구균 혈청형 분포를 분석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5세 이하에서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프리베나13)으로 예방 가능한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은 19A이며, 그 중 75%가 1세 이하 영아에서 발생했다
신장이식 후에는 거부반응 때문에 면역억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정 유전자가 있으면 중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오은지·신장내과 정병하(이상 공동교신저자)·이한비 (공동제1저자) 교수, 가톨릭대 대학원 의생명·건강의학과 배현주 연구원 (공동제1저자) 연구팀은 면역세포인 B세포와 관련한 유전자 발현이 감소하고 조절 T세포에서 CCR6 유전자 발현이 증가하면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면역관용'이 발생한다고 유럽면역유전학회저널(HLA immune response geneti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평론가 수상자로 경북의대 핵의학과 이재태 교수, 임선영산부인과 임선영 원장,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홍영준 과장,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과 약사 2명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한국인의 췌장암에서 유전적 변이가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암센터 연구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췌장암 유전적 원인 분석 결과를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발표했다.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려워 5년 생존율이 13.9%에 불과하다. 위험 인자로는 흡연, 체질량지수 증가, 당뇨, 음주, 만성 췌장염 등이 있으며 유전적 요인은 5~10%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외국에서 시행됐으며 국내 연구는 규모가 작았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췌장암환자 300명. 유전자 분석 결과, 20명
한국원자력의학원이 4월 19일자로 이진경 박사(55세)를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신임 이 원장은 이화여자의대를 졸업하고 2005년 원자력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전문의를 시작한 이후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전략기획실장, 국가방사선혈액자원은행장, 비상진료부장 등을 지냈다.
후진국형 감염질환으로 알려진 결핵 환자수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결핵보고서(2022년)에 따르면 세계 결핵 환자 수는 2년 연속 증가했고 결핵 사망자는 2020년 150만명에서 1년만에 160만명으로 늘었다. 원인은 최근 3년간 코로나19치료에 의료인력이 쏠린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WHO는 결핵균 발견 100주년인 지난 1982년 결핵의 발병 원인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4일을 세계결핵의 날로 지정했다.한국에서 결핵은 법정감염병 가운데 최다 비중을 차지한다. 유병률은 수년째 경
분당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송정한 교수가 3월 22일 온라인 개최된 제19차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이사회에서 이사장에 임명됐다.송 이사장은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과 공공의료본부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대한진단검사정도관리협회장을 맡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장철훈 교수가 부산대의대 새 학장에 임명됐다.신임 장 학장은 부산대의대를 졸업(1986),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96년). 이어 부산대학병원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로 임명됐으며, 현재 양산부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진료부원장 박중신(산부인과)-소아진료부원장 최은화(소아청소년과)-공공부원장 임재준(호흡기내과)-암진료부원장 우홍균(방사선종양학과)-의생명연구원장 김용진(순환기내과)-분당서울대병원장 송정한(진단검사의학과)-서울시보라매병원장 이재협(정형외과)(이상 3월 15일~2025년 3월 14일)-행정처장 최재철(연임)(5월 31일~2025년 5월 30일)
아주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위교 교수가 2월 18일 열린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7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이 2월 8일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4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10년 6월 첫 시행한지 4년만인 2014년 100례를 돌파한 데 이어 9년만이다.해당 환자는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는 만성신장병을 가진 60대 여성. 혈액형은 A형이지만 B형인 남편의 신장을 이식받았다.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은 이식 장기에 대한 거부반응이 커서 위험도가 높은 수술이다. 따라서 이식 전 혈장 교환술, 면역억제제 투여 등을 통해 혈액형 항체를 제거한 뒤 신장이식을 시행한다. 아울러 수술 전후 나타날 수 있는 거부
-간호본부장 신연희 -간호행정교육팀장 임영희 -수술간호팀장 이정희 -진단검사의학과 운영팀장 이광우 -감사팀장 문광빈 -원무팀장 이제혁 -안전총괄부장 박화섭 -연구행정팀장 조병주 -물류자산팀장 최명균 -인재운용팀장 김종복 -교육수련팀장 심현주 -홍보팀장 박정화 -발전후원팀장 여상근 -경영혁신팀장 김민정 -인권보호팀장 이성호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이 2022년 12월 3일부로 의대병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이우인 교수를 임명했다. 경희대의료원 산하의 7개 병원 가운데 첫 여성 병원장이다.신임 이우인 의대병원장은 경희대의대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과 경희의료원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했으며,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감염관리실장과 적정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요로감염환자 가운데 혈액 속 칸디다균이 감염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정석훈·최민혁 교수팀은 요로감염 유발 미생물이 2차 혈류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감염저널'(Journal of Infection)에 발표했다.요로감염은 흔한 감염 질환 중 하나로 요도와 방광, 요관, 전립선 등에 미생물이 침입해 염증성 반응을 유발한다. 예후는 좋은 편이지만 혈류에 감염되면 사망률이 20~40%에 달한다. 대부분의 원인은 장내 세균이지만 나이와 성별 및 요로카테터 사
고대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가 10월 28일 제38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부터 1년이다.
중앙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수미 교수가 11월 15일 온라인 개최된 2022년 대한진단혈액학회 워크숍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지난해 11월 국제학술지 MDPI에 '백혈구 수가 감소된 검체에서 Sysmex DI-60의 데이터는 얼마나 재현 가능한가'라는 연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