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의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가 5월 1일부터 성인 만성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됐다.이에 따라 올루미언트의 적응증은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 등에도 보험급여가 적용됐다.올루미언트는 지난 2021년 5월 JAK(야누스키나제) 억제제 중에서 최초로 중등증 내지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1일 1회 경구제다. 올루미언트는 국소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TCS) 효과가 부족한 중등증~중증 아토피 피부염 성인 환자 대상
노보노디스크의 두번째 GLP-1 유사체 계열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았다.주 1회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 2형 당뇨병환자의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보조제다.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 투여할 수 있다. 오젬픽은 동일 계열의 다른 약제들과 달리 2형 당뇨병과 확증된 심혈관계 질환자에서 주요 심혈관 사고(심혈관계 질환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성 억제 적응증을 갖고 있다.현재 국내 출시된 GLP-1 유사체 계열 당뇨치료제는 한국릴리 트루리시티(성분명 둘라글루타이드), 사노피
한국릴리의 RET표적치료제 레테브모(성분명 셀퍼카티닙)가 국내 승인됐다. RET(REarranged during Transfection)는 장 신경계 및 신장의 발달에 중요한 수용체인 티로신 키나아제를 의미한다.회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레테브모 40mg과 80mg을 신속 허가했다고 밝혔다. 적응증은 △전이성 RET 융합-양성 비소세포폐암 △전신요법이 필요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변이 갑상선 수질암 △방사선 요오드에 불응하고 소라페닙과 렌바티닙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전신요법이 필요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RET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마틴 커콜)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가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함께 계단 오르기 챌린지를 진행해 조성된 기부금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사용되는 JAK억제제 3개 성분이 심장 관련 중증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AK억제제는 면역과 염증을 조절하는 효소인 야누스키나제를 억제하는 약물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토파시티닙을 비롯해 바리시티닙(제품명 올루미언트, 한국릴리), 유파다시티닙(상품명 린버크, 한국애브비)이 심장마비 등 중증의 심장질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토파시티닙 성분제제는 국내에서 총 51개 품목이 허가돼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서한은 지난 1일 발표된 미식품의약품청(FDA
인튜이티브코리아가 최용범 신임 대표를 임명했다. 신임 최 대표는 한국페링제약과 박스터코리아의 대표를 지냈으며 한국노바티스, 한국릴리, 한국얀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등에서 26년간 마케팅에 몸담았다.
한국릴리가 류마티스관절염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에 아토피피부염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올루미언트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내 단백질인 JAK(Janus kinase) 1과 JAK 2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세포 내 신호 전달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됐다.아토피 피부염 치료 시 올루미언트 권장 용량은 1일 1회 4mg로 경구 복용한다. 단독이나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TCS)와 병용 투여할 수 있다.18세 이상 중등증~중증 아토피 피부염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한 BREEZ
SK케미칼이 한국릴리의 기존 약물의 코프로모션 범위를 확대한다.SK는 이달 1일부터 한국릴리의 골다공증치료제 포스테오와 편두통치료제 엠겔러티의 코프로모션 대상을 전 병원 및 클리닉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일부 세미 병원 및 클리닉이었다.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포스테오 매출은 2019년 기준 217억원이이다. 신경전달물질인 CGRP를 차단해 편두통 발생을 예방하는 앰겔러티는 2019년 전세계 매출 1.6억 달러(한화 약 2,000억원)로 한국에서는 지난해 출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8일 한국릴리의 속효성 인슐린 룸제브(성분명 인슐린라이스프로)를 성인 당뇨병환자에 승인했다.이번 승인은 1형 및 2형 당뇨병에 대한 임상 약학적 연구와 3상 임상시험 PRONTO 결과에 근거했다. 이에 따르면 1형 및 2형 당뇨병환자를 룸제브 투여군과 휴마로그(성분명: 인슐린 라이스프로 100U) 투여군으로 나누고 동일한 혈당치로 낮춘 뒤 저혈당증 비율, 식후 혈당관리, 적정혈당 유지시간 등 주요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그 결과, 26주째 당화혈색소(HbA1c)는 룸제브 투여군에서 열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
한국릴리(대표: 알베르토 리바)가 12월 5일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영입-CVRM 사업부 심 일 전무(전 한국릴리)-인사부 구회경 전무(전 GSK)△전보-항암사업부 명 진 전무-호흡기면역 및 코어브랜드 사업부 김용준 상무-인터내셔널 타그리소 및 폐암 포트폴리오 김수연 전무△승진-전략기획 및 대외협력부 도현웅 상무-사업개발부 김윤경 상무-커머셜 오퍼레이션부 송진욱 이사
SGLT2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과 한국릴리(대표이사 알베르토 리바)가 관련 임상연구 EMPA-REG OUTCOME 발표 5주년 기념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이 임상연구는 당뇨병 치료제 중 최초로 2형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 감소를 확인했다.
한국MSD가 11월 1일자로 항암제사업부 총괄 부서장에 김성필 전무(43)를 선임했다. 한국릴리에서 항암제사업부 영업부, 심혈관계사업부와 당뇨병사업부 영업마케팅을 총괄했다. 고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거쳤다.
한국릴리의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가 10월 1일부터 중증의 성인 활동성 강직성척추염에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됐다.탈츠는 중등도~중증 성인 판상건선과 성인 활동성 건선성관절염에 보험급여를 적용받고 있다. 급여 적용 대상은 1종류 이상의 TNF억제제에 반응이 부족하거나 부작용, 금기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의 활동성 강직성척추염이다. 이번 탈츠의 급여 적용으로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기존 TNF억제제에서 치료 실패 시 탈츠를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게 됐다.급여 적용 대상 환자는 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한국릴리의 표적항암제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의 적응증에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와 간세포암 2차 치료를 승인했다.이로써 사이람자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활성 변이가 있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에 엘로티닙과 병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혈청 알파 태아단백(AFP)이 400ng/mL 이상이면서 과거 소라페닙 투여 후 진행이 되거나 내약성이 없는 진행성 또는 절제 불가능 간세포암 환자에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릴리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가 관련 신속한 통증억제효과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지난 24일 열린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에서 3상 임상시험 RA-BEAM의 결과를 인용, 올루미언트 투여군의 치료 12주차 ACR20 반응률(20% 증상개선 지표)이 70%로 아달리무맙(61%) 보다 높았다고 밝혔다.24주째 통증척도평가(VAS)에서도 50% VAS, 70% VAS 달성률이 높았고, 달성에 걸리는 시간(중앙치)도 짧은데다 효과도 1년간 유지됐다.
SK케미칼이 신경계의약품군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은 한국릴리와 편두통예방치료제 엠겔러티(성분명 갈카네주맙)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SK는 국내 의원을 한국릴리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담당한다. 앰겔러티는 신경전달물질인 CGRP를 차단해 편두통 발생을 예방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으며 월 1회 피하주사 방식이라 편의성이 높다. 지난해 전세계 매출은 약 2천억원에 이른다.엠겔러티의 효과는 한국인을 포함한 국제 임상연구 EVOLVE-2에서 확인됐다. 엠겔러티 투여받은 환자의 60%에서 6개월간의 편
한국릴리의 전이성유방암치료제 아베마시클립(제품명 버제니오)의 부작용이 오히려 동양여성에서는 득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암센터 이근석 교수는 2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아베마시클립의 부작용에는 설사와 호중구감소증이 많이 나타나는데 설사의 경우 우리나라 여성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밝혔다.이 교수에 따르면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체구는 크지 않지만 약물투여량은 같기 때문에 호중구감소증과 설사가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국내여성에서 변비환자가 많은 만큼 배변활동이 활발해진다. 다만 복통 발생은 있다고 덧붙였다.이 교수는 그러나 다른 CD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요양급여 적정성을 심의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결과에 따르면 건선치료제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 한국애브비), 항암제 졸레어(아베마시클립, 한국릴리), 천식약 졸레어(오말리주맙,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리포락셀액(파클리탁셀, 대화제약)이 요양급여에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7일 한국릴리의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의 적응증을 성인활동성 강직성척추염으로 확대했다.이로써 탈츠의 적응증은 중등도~중증의 성인판상건선, 성인활동성건선성 관절염, 성인활동성강직성척추염 등 3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