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광현)이 9월부터 모든 병동 출입 통로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병문안객 출입통제에 들어갔다.

입원 환자는 입원 시 발급된 손목밴드형 환자 인식표의 바코드로 병동 출입이 가능하며 보호자는 1인에 한해 본관 1층에서 병동출입증이 발급된다. 

그 외에 면회객은 지정된 시간에만 방문할 수 있다. 일반 병실 방문 시간은 평일 오후 6시~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12시, 오후 6시~8시까지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