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개소법을 위반한 의료기관은 사무장병원과 다르며 이중개설을 했어도 의료인이 정당한 진료를 했다면 건보공단은 의료기관에 대해 요양급여를 환수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특별1부와 3부는 5월 30일 건강보험공단이 이중개설 의료기관을 상대로 낸 상고소송 건에 대해 부당하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하고 건보공단의 상고를 기각했다고 유디치과가 전했다.건보공단은 지난 2012년 의료법 개정 이후 1인 1개소법 위반시 요양급여를 환수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반면 의료계 입장은 다르다. 의사 간의 동업은 과거에도 인정돼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가 4월 13일 열린 대한장연구학회 정기총회(용산드래곤시티)에서 제9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대구의료원(의료원장 신창규)이 광개토병원(병원장 김주성)과 지역주민 보건향상과 생명존중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특히 급성일산화탄소 중독(번개탄, 연탄 등)으로 인한 가스중독환자들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대구의료원은 자살 시도자 발생 시 광개토병원으로 진료를 의뢰하고 광개토병원은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최초로 도입한 다인용 고압 산소치료실(최대기압 4.3, 수용인원 10명)을 이용해 가스중독환자들을 신속히 치료한다.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속한 위기대응과 관리체계를 확립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성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김현정(세인트루이스치과 원장) 부친상, 김정용 (평택 굿모닝병원 의료원장), 홍승훈 (서울대교수) 장인상 ▲발인: 2013년 1월 22일(화) 오전 8시 ▲장례식장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연락처 : (02)2072-2018
▲기획조정실 기획부실장 박기호, 교육연구부 수련실장 권성택, 강남센터 부원장 김주성(이상 보직 기간: 2012. 1. 9 ~ 2012. 6. 17)▲국제진료센터장 박경우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담당 이상민 ▲기획조정실 큐에이(QA)센터 고객만족담당 박민선(이상 보직 기간: 2012. 1. 9 ~ 2014. 1. 8)
△의료정보센터장 한준구(韓準九), 부센터장 최진욱(崔辰昱) △진료협력담당,국제진료센터장(겸) 김연수(金演洙) △고객만족담당 조비룡(趙飛龍) △소아진료지원실장 조태준(趙兌埈), 소아진료담당 내과계 김한석(金漢錫), 외과계 김희수(金熹秀)△기획조정실 기획담당 김주성(金柱成), 적정의료추진단장 이은봉(李恩奉) △교육연구부 수련실장 박재현(朴哉炫), 역량개발실장 박중신(朴重信) △홍보실 홍보담당 박준동(朴晙東)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 박경수(朴慶秀), 연구실험부장 김규한(金圭漢), 전임상실험부장 장학(張學), 임상시험센터장 방영주(方英柱), 의학연구협력센터장 박병주(朴柄柱) △강남센터 부원장 신찬수(申燦秀), 기획홍보담당 최수연(崔琇然)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이 오는 6월 16일 토요일 ‘Advanced Gastroenterology Update 2007(Post-American DDW Conference)’를 개최한다.올해로 8번째인 이번 컨퍼런스은 16일 오전 8시30부터 오후 4시까지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Advanced Gastroenterology Update 컨퍼런스는 매년 5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소화기병 주관(DDW)’에 발표된 총 4천여건의 새로운 논문 중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논문을 골라 위장관별로 다시 리뷰하는 장으로, 소화기병의 세계적 연구추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전에 발표될 연제는 ▲ 새로운 내시경 영상(순천향대 조주영 교수) ▲ 발전된 내시경 기술(아주대 김진홍 교수) ▲ 내시경
한국슈넬제약이 바이오신약개발기업인 비즈바이오텍을 인수함에 따라 기존의 제네릭 전문회사 이미지를 벗고 신약개발회사로 탈바꿈한다.한국슈넬제약은 지난 23일 프라자호텔서 비즈바이오텍의 지분 52,5%를 양수하고 향후 항암제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 조인식에 서명했다.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슈넬측은 비즈바이오텍의 주요기술인 HIF-1 억제제인 벤젠인다졸유도체를 항암제로 개발할수 있는 노하우를 얻게 됐다.이 물질은 지난 2001년 비즈바이오텍 연구진인 서울대 의대 약리학교실 박종환 교수팀이 최초로 발표한 것으로,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 성장과 전이 억제에만 작용하는게 특징이다.게다가 이 물질은 항암제외에도 HIF-1이 관련된 노인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건선 등의 만
대장질환 증가에 따라 일반인들의 대장내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입장에서 가장 힘들게 느끼는 것은 대장 정결액의 복용과 대장내시경 시술에 따르는 고통이다. 건양의대 내과학교실 허규찬 교수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정결액(Polyethlene glycol(PEG), Sodium phosphate(NaP)) 과 전처치약에 대한 특성과 작용기전, 부작용에 대해 설명했다. 궤양성대장염 발생률 서구보다 낮아전처치약 위험성과 만족도 따라 선택해야위험군이나 심장, 간, 신장질환시 PEG-ELSPEG-ELS(electrolyte lavage solution)는 1950년대에 개발된 정결액으로 장내 강관의 수분이 혈장내로 흡수를 줄여 복용양의 대부분을 대변을 배설토록 했다. 이 정결액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
서울대병원이 11일 전국 25개 병원과의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총 85개 병원과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이날 성상철 원장은 병원간 상호교류는 효율적인 진료협력체계를 갖추고 국내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향후 병원간 유대강화와 진료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다음과 같다. 가야자모병원(원장 문진수, 66병상), 가은병원(원장 박동균, 362병상), 강원대병원(원장 김근우, 200병상), 고신대복음병원(원장 전병찬, 912병상), 고한성심병원(원장 방덕환, 62병상), 다보스병원(원장 양성범, 135병상), 대한병원(원장 고인관, 194병상), 보라매성모병원(원장 김호진, 134병상), 서산의료원(원장 이명신, 1
PACS 전문 기업 메디페이스(대표이사 이선주)는 지난 5월 30일 대구현대병원(원장 김주성)에 자사 Full PACS를 설치해 오는 6월 1일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날 대구현대병원에선 메트로스프트의 OCS 개통식도 함께 열린다.메디페이스에 따르면 대구현대병원에 설치된 PACS는 PACS 서버와 OCS 서버를 구분하지 않고, 두 대의 서버로 DFDC(Dual Febre Dual Connection)방식으로 구성해 Full-Clustering시켜 저렴한 비용으로 시스템의 에러율을 낮췄다는 것이 특징이다.이에 메디페이스는 이 같은 방식이 향후 전국 중소병원들의 병원정보화시스템 구축방식의 최적 모델로써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대구현대병원은 오는 6월 1일 PACS와 함께 OCS 개통식을 가질
의료관련 네트워크 연합체인 e-Hospital Korea(대표이사 김주성/이하 eHK)가 지난 달 30일 63빌딩에서 회원을 포함한 협력업체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1,2,3 부로 나눠 진행된 이 날 정기총회에는 고창순 가천의과대학 명예총장을 비롯해 김광태 병원투쟁위원회장, 김철수 중소병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1부에는 정기선(가천의대 병원경영대학원) 박사와 조남권(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정보화담당관이 [중소병원의 생존전략]과 [중소병원 정보화전략]이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한국어린이 보호재단과 조인식을 갖은 2부에 이어 3부에서는 본격적인 중소병원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모두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정보화 관련 업체와 원격진료, 진료권 통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