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11일 전국 25개 병원과의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총 85개 병원과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날 성상철 원장은 병원간 상호교류는 효율적인 진료협력체계를 갖추고 국내 의료서비스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향후 병원간 유대강화와 진료협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병원은 다음과 같다.
 가야자모병원(원장 문진수, 66병상), 가은병원(원장 박동균, 362병상), 강원대병원(원장 김근우, 200병상), 고신대복음병원(원장 전병찬, 912병상), 고한성심병원(원장 방덕환, 62병상), 다보스병원(원장 양성범, 135병상), 대한병원(원장 고인관, 194병상), 보라매성모병원(원장 김호진, 134병상), 서산의료원(원장 이명신, 172병상), 서안복음병원(원장 민승원, 129병상), 서울세광소아병원(원장 이창연, 30병상), 서울여성병원(원장 백종일, 31병상), 성민병원(원장 안병문, 220병상), 순안병원(원장 안덕호, 68병상), 신천연합병원(원장 양요환, 143병상), 아름병원(원장 김해석, 76병상), 안동의료원(원장 신현수, 200병상), 안성동인병원(원장 한영길, 78병상), 연세노블병원(원장 조항석, 120병상), 영산포제일병원(원장 송종기, 153병상), 울산시티병원(원장 조현오, 123병상), 음성정신병원(원장 변영찬, 1,260병상), 정동병원(원장 김창우, 93병상), 제성병원(원장 김경준, 203병상), 제일병원(원장 정회교, 257병상), 제천현대병원(원장 강철원, 144병상), 진주복음병원(원장 김석희, 200병상), 현대병원(원장 김주성, 225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