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배양배지 연구 및 제조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이 국제적 규정에 맞는 품질 관리에 나섰다.회사는 워터스코리아의 엠파워 엔터프라이즈(Empower enterprise)와 써모피셔 샘플매니저(SampleManager) 등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회사는 현재 세포배양배지 공급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를 통해 양질의 아미노산 원료와 최신 기술력을 적용한 맞춤형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바이오 의약품 및 제약 분야 기업으로부터 세포배양배지 개발 및 제조, 위탁생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아지노모도제넥신에
휴코드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간 여성청결제 인코드 페미닌 클렌징 젤을 출시했다.이 젤의 구성 성분은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원료다. 인체 유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각종 곰팡이균을 사멸에 도움되는 티트리오일이다. 여기에 천연 항생효과를 가진 프로폴리스와 항염 원료인 병풀추출물도 포함됐다.여성 Y존의 적정 산도는 pH 4.0~4.5.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변화할 수 있다. 휴코드에 따르면 적정 산도 유지를 위해 락틱애씨드, 아스코빅애씨드를 비롯해 pH 조절에 핵심인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글리코겐이 들어있다.
'개인맞춤형 면역케어' 전문브랜드 ㈜엔케이씨엘(NKCL)바이오그룹이 2월 2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The 1st Thanks Day’ 감사축제를 개최했다.NKCL바이오그룹은 NK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NK(자연살해)세포배양용 배지첨가키트 및 배양방법에 대한 특허와 원천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NK세포는 비정상세포 살상능력을 가진 체내 면역세포로서 암세포 제거와 항노화에 효능을 보인다.윤지현 대표는 이날 열린 '2022 NKCL 혁신전략 그리고 미래'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
글로벌 독감백신기업인 시퀴러스코리아가 공식 출범했다.회사는 16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발자취와 핵심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향후 국내 인플루엔자 예방의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시퀴러스는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유정란, 세포,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을 활용한 다각화된 인플루엔자 백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미국, 영국, 호주의 첨단 백신제조공장에서 생산된 독감 백신을 전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절성 및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차세대 백신 기술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으로 백신 노벨상을 제정한다.SK는 30일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박만훈 부회장의 연구개발 업적을 기리며 백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외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박만훈상'운영을 위해 IVI와 협약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백신 분야의 최고 권위상으로 정례화하기 위해 IVI 사무총장 등 8명 이하의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을 구성했다. 매년 업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개인 및 단체를 추천받아 심사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년 2억원의
아지노모도제넥신이 싱가포르의 인실리코바이오테크놀로지와 스마트 바이오 프로세스를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스마트 바이오프로세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개발시간을 단축하는 시스템으로 아지노모도의 세포배양배지개발 기술과 인실리코의 디지털트윈 기술이 활용된다.인실리코의 클라우스 마우치(Klaus Mauch)CEO는 "양측의 기술은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 신속한 바이오 프로세스 개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아지노모도는 세포배양배지의 주요 성분인 의약용 아미노산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이며,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난치성 희귀자가면역질환인 쇼그렌증후군을 장내세균 대사산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공동 교신저자)와 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공동 교신저자), 김다솜 연구원(제1저자) 연구팀은 장내균총 관련 대사산물인 부티르산의 치료효과를 확인해 국제학술지 '자가면역질환저널'(Journal of Autoimmunity)에 발표했다.쇼그렌증후군은 침샘과 눈물샘의 염증으로 심한 입마름과 안구건조증을 나타내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심한 건조증 외에도 관절염, 자반증, 폐섬
조혈모세포 이식 후 치명적인 합병증인 감염증을 줄이기 위한 T세포를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신동엽 교수팀은 체외 조혈모세포에서 T림프구 전구세포를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줄기세포(Stem Cells)에 발표했다.흔히 T세포로 불리는 T림프구는 세포성 면역에 관여하며 암세포를 공격해 파괴할 뿐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혈모세포에서 분화해 흉선에서 T림프구 전구세포를 거쳐 T림프구로 발달하는데, 다른 면역세포와는 달리 생산하기가 어렵다.교수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업공개(IPO)를 결정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판교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 추진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12월 1일 한국거래소에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접수 후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45일 이내에 심의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거래소 승인 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코스피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IPO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
차바이오텍의 면역세포치료제 CBT101이 15일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경교종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CBT101은 차바이오텍의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이 적용돼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여 5~10% 수준인 NK세포 활성도를 90%까지 향상시켜 항암효과를 크게 강화시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차바이오텍의 자가 자연살해(NK)세포 성분의 CBT101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이번 1상 임상시험에서는 안전성과 내약성, 그리고 최대 투여용량 및 임상2상 권장용량을 결정하게 된다. 아울러 면역작용과 종양 재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관찰한다.CBT101은 환자의 혈액에서 선천적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NK세포를 증식시켜 제조한 면역세포치료제다. NK세포는 인체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면역세포로, 바이러스나 암 등이 침투하면 가장 먼저 대응한다. 정상세포는 놔두고 암세포만 공격∙제거하며, 암세포 뿐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실시한다.SK는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확장과 추가성장 가속화를 위해 기업공개를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전문 백신기업으로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그리고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했다. 현재는 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등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