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보충제가 2형 당뇨병 발병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 터프츠 대학 아나스타시오스 피타스(Anastassios Pittas) 교수가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57세의 성인 92명(BMI 32, 헤모글로빈 반응률 5.9%)을 대상으로 비타민D 보충제그룹, 칼슘보충제 그룹, 비타민D+칼슘보충제 그룹, 위약 그룹으로 나눠 16주간 조사한 결과, 비타민D 그룹의 베타세포 기능이 15~30% 개선되었으며, HbA1c 수치고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비타민D 단독 투여군에서만 나타났을 뿐 비타민D+칼슘보충제 병행투여 그룹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피타스 교수는 "연구결과 비타민D 보충제가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의
[미국 센디에이고]미국 당뇨병환자수가 2,580만명이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군인 790만명까지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다. 당뇨병은 다양한 합병증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QOL)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사망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 자체보다 합병증이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아예 발병하지 못하게 하거나 발병했다면 적절한 혈당조절을 통해 더 이상 진행시키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약물에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약물의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지난달 24일열린 제71회 미국당뇨병학회(ADA 2011)의 Late Breaking Clinical Studies에서는국내에서도 출시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 작동제인 엑세나타이드를 지속적으로 주입하
~2형 당뇨병 동반 비만환자~바이패스라이너로 체중감소·HbA1c 개선상파울루대학(브라질) 브루노 마틴스(Bruno C. Martins) 교수는 2형 당뇨병을 동반하는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십이지장을 우회하는 저침습 장치인 EndoBarrier®(미국 GI Dynamics사)의 효과를 검토한 결과, 1년간의 시험을 마친 13명에서 평균 20kg 체중이 감소했으며 당화혈색소(HbA1c)와 심혈관 위험인자도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십이지장 약 60cm 커버EndoBarrier®는 니켈+티타늄을 섞은 이른바 형상기억합금인 Nitinol로 만든 삽입부(앵커)와 62cm의 얇은 불화 폴리머성 라이너로 구성돼 있다[사진]. 내시경으로 십이지장에 앵커를 삽입, 십이지장의 내강을 라이너로 덮고, 치료를
제2형 당뇨병환자의 초기요법에는 메트포르민 단독보다는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을 병합한 자누메트(MSD사 제조)가 목표 혈당 수치 도달률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ACE) 전 회장인 헬레나 로드바드 (Helena Rodbard) 박사는 제71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전세계적으로 2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2형 당뇨병환자의 약 절반이 목표혈당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초기요법의 중요성을강조했다.당뇨병 치료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분석한 이번 사후 분석의 대상 연구는 당화혈색소(HbA1c)가 7.5% 이거나 그보다 높은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자누메트와 메트포르민의 초기요법을 비교한 대규모, 무작위, 이중맹검 시험이다.이들 시험 결과를A
공복시 혈당과 헤모글로빈 수치측정만으로 향후 당뇨병 발병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고 일본 츠쿠바미토대학 요리코 헤이안자(Yoriko Heianza) 교수가 Lancet에 발표했다.교수는 1997~2003년 동안 당뇨가 없는 24~82세의 남성 4,670명, 여성 1,571명을 대상으로 공복시 혈당치와 HbA1c를 측정 후 매년 당뇨병의 진행여부를 추적조사했다.조사결과, 참가자의 7%인 412명이 당뇨 진단을 받은 가운데, 공복시 혈당치가 당뇨병 근사치인 1dℓ 당 100~125mg인 사람 중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은 9%였으며, HbA1c가 5.3~6.0%로 높은 사람 중에서는 7%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공복시 혈당치와 HbA1c 모두 높은 대상자의 경우 당뇨병 발병률은 38%로 높게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공복혈당치와는 별도로 비당뇨병자의 전체 사망과 심혈관질환 사망을 예측하는 인자라고 독일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관상동맥조영술을 받은 2,686명을 대상으로 전체 사망과 질환별 사망의 예측에서 당화혈색소 수치와 공복혈당치의 유용성을 비교했다. 추적기간은 7.54년(중앙치)이었다.추적기간 중 사망은 508명이며 이 가운데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이 299명. 암에 의한 사망이 79명이었다. 분석 결과, 등록시 당화혈색소 수치는 전체 사망과 심혈관질환 및 암에 의한 사망을 예측했다.사망위험은 당화혈색소 5.5~5.9를 저점으로 모두 J자 형 커브를 보였으며, 당화혈색소 수치와 전체 사망 및 심혈관사망의 관련성은 공변수에 공복혈당치를 포함시켰
최근 DPP(dipeptidyl peptidase)-4억제제와 GLP(glucagon-like peptide)-1수용체 작동제 등 인크레틴 관련약물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약물의 사용은 환자의 비만정도(인슐린 저항성)에 따라 나누어 사용해야 한다고 일본 아키다대학 내분비대사과 나리타 타쿠마 교수가 제45회 일본당뇨병학의 발전학회에서 제안했다.非비만환자 DPP-4억제제로 식후고혈당 확실히 억제DPP-4억제제는 저혈당을 잘 일으키지 않고 하루 1~2회 복용으로 당화혈색소(HbA1c)를 1% 정도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교수는 1년 동안 당뇨치료제[75% 이상이 설포닐요소(SU)제]를 바꾸지 않은 2형 당뇨병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시타글립틴(상품명 자누비아, MSD)을 병용시켰다.그 결과,
메트포르민은 여전히 2형 당뇨병의 제1선택제라는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은 2010년가지 보고된 2형 당뇨병 치료제 6종류의 단독 또는 병용요법을 직접 비교한 140건의 임상시험과 26건의 관찰연구를 분석, 그 결과를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약물의 단독 또는 병용요법으로 당화혈색소(HbA1c)치는 약 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출시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디펩티딜펩티다제(DPP)-4억제제보다 효과적이었으며 치아졸리딘약과 설포닐요소(SU)제에 비해 체중감소에 큰 효과를 보였다.아울러 치아졸리딘약, SU제, DPP-4억제제보다 LDL-콜레스테롤치를 낮추는 효과도 우수했다.SU제는 메트포르민에 비해
새로운 당뇨병치료제로 주목을 끌고 있는 DPP-4억제제인 리나글립틴이 미FDA 승인을 받았다.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는 지난 3일 미국FDA가 단독요법 또는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피오글리타존과 같은 제2형 당뇨 치료에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다른 제제와 병용하는 조건으로 리나글립틴을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승인의 근거가 된 연구에 따르면 리나글립틴은 단독요법으로 사용했을 때 HbA1c에서 위약 대비 최대 -0.7%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메트포르민 또는 메트포르민+설포닐우레아 치료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 리나글립틴 추가시 HbA1c치가 위약 대비 -0.6%이라는 통계적으로 유의차를 보였다.또한 리나글립틴과 피오글리타존의 병용요법과 피오글리타존 단독
최근 시부트라민제제가 퇴출된 가운데 미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식욕억제제 펜터민(phentermine)에 항간질약인 토피라메이트를 병용하면 체중감소 효과가 높아진다고 미국 듀크대학병원 키쇼어 가데(Kishore M. Gadde) 교수가 Lancet에 발표했다. 과체중~비만한 약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다시설 공동 이중맹검 무작위 비교시험(RCT) 결과, 56주 후 체중 감소 효과는 위약이 -1.4kg인데 비해 병용군에서는 -10.2kg로 나타났다. 또한 각 약물의 단독사용시 지적됐던 부작용도 크게 줄었다고한다.펜터민은 미국에서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기 위해 처방전이 꼭 필요한 약물. 하지만 의존성이나 심장판막증, 폐고혈압 등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한편 항간질약인 토피라메이트는 부
성선기능저하가 있는 2형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환자에 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다고 유럽 공동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성선기능저하를 보이는 2형 당뇨병과 대사증후군 남성환자에 대한 테스토스테론보충요법(TRT)의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위험인자, 증상에 대한 효과를 검토했다.대상은 220명. 다기관에서 위약대조 무작위 비교시험 형태로 실시됐으며 경피 2% 테스토스테론겔의 효과와 안전성을 12개월간 평가했다.6개월까지는 치료제를 변경하지 않았으며 그 이후에는 변경하도록 했다. 주요 엔드포인트는 인슐린저항성의 변화로 했다.그 결과, 전체에서 TRT군의 인슐린 저항성 감소는 6개월째에 15.2%(P=0.018), 12개월째에 16.4%(P=0.0
DPP-4계열 당뇨병치료제인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한국MSD)가 지난 4일 인슐린과 추가 병용 요법, 치아졸리딘디온(TZDs)+메트포르민과, 그리고 인슐린+메트포르민과 3제 병용 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이번 적응증 추가로 자누비아는 DPP-4 계열 치료제 가운데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하게 됐다.이번 적응증 추가는 2가지 결과에 근거했다. 하나는 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인슐린 요법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에게 시타글립틴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한 3상 임상에서 24주 간 시타글립틴 병용 투여 시 당화혈색소(HBA1C)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했다(P
당뇨병 환자가 흡연을 하면 혈당이 상승해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대학 샤오-촨 류(Xiao-Chuan Liu) 교수가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발표했다.류 교수는 사람의 적혈구 샘플에 같은 양의 포도당을 주입한 후 1~2일 동안 각각 다른 양의 니코틴을 첨가해 HbA1C 수치를 측정했다.측정결과, 첨가한 니코틴 양이 가장 적은 샘플은 HbA1C가 8.8%였으며, 가장 많이 첨가된 적혈구 샘플은 3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류 교수는 "연구결과 당뇨환자의 흡연은 혈당상승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며 "금연을 위한 니토틴 대체품 역시 장기간의 사용은 오히려 당뇨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구 혈당강하제를 12주간 이상 복용하는 당뇨병환자 5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지속형 인슐린제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의 효과를 분석한 ALOHA(Add on Lantus to OHA)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결과에 따르면, 치료시작 부터 최종평가 까지 HbA1c는 −1.4%, 공복혈당은 −59.7mg/dL, 수시혈당은 −60.7mg/dL 등 좋은 결과가 얻어졌다.도쿄대학대학원 내분비내과 가도와키 다카시 교수는 지난 10일 도쿄에서 열린 당뇨병프레스세미나에서 ALOHA시험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교수는 "치료 순응도와 의사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일상임상에서 인슐린글라진이 적정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BOT는 이상적인 당뇨병치료전략ALOHA 시험은 경구혈당강하제 복용환
중성지방(TG)이 하지절단술(LEA)을 포함한 당뇨병 합병증 위험인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미시간대학 브레인 칼러간(Brain C. Callaghan) 교수는 대규모 당뇨병환자군을 추적 연구한 결과, 중성지방 수치는 HDL-C와 LDL-C 등과는 무관하게 하지절단술 위험을 높인다고 Diabete Care에 발표했다. 아울러 중성지방 수치에 비례해 위험이 단계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TG 500mg/dL 이상이면 위험비 1.65캘러간 교수는 북부 캘리포니아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한 의료보험그룹인 Kaiser Permanente Medical Care Program 회원 당뇨병환자 2만 8,701명을 1995~2006년에 추적조사했다.콕스비례 해저드모델을 이용해 베이스라인
지난 10월 15~19일 5일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골대사학회가 개최됐다. 32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내용 가운데 하일라이트만 모아 소개한다. 비타민E, 파골세포융합 촉진해 골량감소 유발(Vitamin E Induces Osteoclast Fusion and Decreases Bone Mass)비타민E군의 하나인 α-토코페롤(α-T)은 항노화작용을 갖고 있는항산화 물질 중 하나지만 골대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도쿄의과치과대학 정형외과 후지타 고지 교수는 생체 내에서 α-T를 선택적으로 수송하는 α-T 수송 단백질(α-TTP)을 녹아웃 마우스(α-TTPKO)에투여해 비타민E와 골대사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검토한 결과 "비타민E는 파골세포 융합
1형 당뇨병환자에 대한 이식용 돼지췌도세포가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판매승인을 받았다. 호주, 뉴질랜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Living Cell Technologies Limited(LCT사)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DIABECELL®이라는 이 제품은 독자적인 기술로 캡슐에 들어있는 돼지췌도세포로 내시경을 이용해 간단하게 복부에 이식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07년 러시아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이식에 따른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8개월간 인슐린 주사를 완전 중단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임상시험 결과, 부작용 없고, 혈당조절 개선 확인동종췌도이식은 이미 실시되고 있지만 기증자 부족 문제로 활발하지 못하다.돼지세포를 이용한 이종이식에 관한
GLP-1 수용체 작동제 바이에타(성분명 엑세나타이드, 릴리)에 지속혈 인슐린제제인 란투스(사노피 아벤티스)를 병용하면 저혈당과 체중증가 없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고 노스캐롤라니아대학 존 부스(John B. Buse) 교수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이 연구 결과는 란투스로 혈당을 조절할 수 없는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바이에타(1일 2회 투여)의 병용효과를 다시설 이중맹검 무작위 비교시험으로 알아본 것이다.부작용 원인 치료 중단은 병용군에서 높아현재 우리나라에서 바이에타의 급여 기준은 메트포르민 또는 설포닐요소제를 병용해도 혈당을 충분히 조절을 할 수 없는 BMI(체질량지수) 30 이상인 환자 또는 인슐린을 투여할 수 없는 경우다.부스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HbA1c 개선에 효과적인 운동요법을 검토한 결과,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같이해야 효과적이라고 미국 페니토인생물의학연구센터 티모시 처치(Timothy S Church) 박사가 JAMA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또 이들 운동을 각각 따로 해도 HbA1c는 유의하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한다.미국 정부는 지난 2008년 발간한 Federal Physical Activity Guidelines'에서 권장하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병용요법.6개월간 운동요법 준수율 70%처치 박사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2형 당뇨병환자 262명[남성 97명, 여성 165명, 평균 55.8세, 평균 체중 98.2kg, 평균 HbA1c 7.7%(국제기준치, 이하 동일), 혈당강하제로 치료 중인 2
독일 슈투트가르트-최근에는 당뇨병에서도 개별화 치료를 하는 경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퀘이큰브뤼크당뇨병센터 스테판 마테이(Stephan Matthaei) 교수는 "HbA1c 목표치는 각 환자 상태에 맞춰 설정해야 하지만 2형 당뇨병에서는 금기가 없으면 모든 환자에게 메트폴민을 투여하는게 좋다"고 제45회 독일당뇨병학회에서 보고했다. 메트폴민으로 HbA1c치 상승 억제독일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HbA1c치를 6.5% 이하(국제기준치 6.1%)로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이 목표치는 중증 저혈당이나 큰 체중증가가 없어야만 달성할 수 있다.고령인데다 심혈관계 합병증까지 있거나 오랜기간 혈당을 관리하지 않은 환자에서는 HbA1c의 목표치가 7.0%로도 충분한 경우가 있다. 따라서 마테이 교수는 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