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9월 7일 화요일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노인성 배뇨장애와 전립선암▶ 문 의 : 02-2270-0533
서울특별시는5개 의료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총 50개소의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하고앞으로 1년간 해외환자 유치사업을 지원한다고 31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건강검진 분야21개 병원, 성형 13개 병원, 피부 5개 병원, 치과 5개 병원, 한방 6개 병원 등이다.선정된 의료기관은 서울의료관광지원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의료서비스, 의료관광상품 등을 홍보할 수 있으며,해외환자 상담 및 예약도지원 받는다.또한 해외 관계자의 팸투어 대상병원이 되며,러시아, 중국 등지에서의 해외홍보설명회 개최, 의료관광 콩그레스 참여시 협조를 받는다. 이밖에우수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도 지원된다.이번에 선정된 협력의료기관은다음과 같다.건강검진 분야 - ▲제일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건국대병원 ▲경
서울백병원과 대전한국병원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玄勝鐘)와 한국BFHI위원회(위원장 朴正漢)는 2009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이 2개 병원을 선정, 발표했다.이들 병원은 신생아에 대한 모유수유현황, 모자동실 여부, 교육 정도 등 ‘성공적인 모유 먹이기 10단계’ 항목과 병원에서의 완전모유수유률 80%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선정됐다.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임명은 병원자체평가지(유니세프/세계보건기구 개발)를 대상병원에 보내 병원 스스로 모유수유 권장 정도를 평가하게 한 후 회수된 평가지를 근거로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기준에 부합되는 병원을 선정한다. 특히 한국BFHI위원 및 평가위원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평가하는 현장평가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 환자안전관리위원회는지난 28일본관 지하 1층에서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을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환자안전에 대한 교직원의 인식도를 향상시키기 위해환자 안전에 관한 지침서 숙지와 전교직원의 환자안전에 대한 서약운동 등으로 진행됐다.김용봉 원장은 “환자안전은 환자를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으로 의료의 질에 있어서 첫번째 영역이자,환자안전 보장은 환자 진료의 신뢰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므로앞으로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백병원은전직원들의 적극적인 환자안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내년 같은 행사에서환자안전 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등 수도권 주요 16개 대학병원이 지난 1년4개월 동안 주차료 수입만 223억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이 재구성한 '서울시 16개 종합전문병원 주차료 수입현황(2008년~2009년 4월까지)'에 따르면 16개 병원이 16개월간 223억3400만1원을 주차료로 벌어들였다.주차료 수입이 가장 많은 곳은 45억5047만8원에에르는 서울아산병원으로 나타났다.이어 연세의료원 37억3023만7원, 삼성서울병원 30억5185만8원, 서울대학교병원 24억1553만4원, 서울성모병원 16억117만원, 경희대의료원 15억6213만9원, 고대의대부속병원(안암)11억3700만원으로 나타났다.강북삼성병원 9억2493만8원, 순천향병원 7억1358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율리 교수가 2010년 '마르퀴즈 후즈후'의 정신과 분야 임상의와 연구자로 등재됐다. 김 교수는 섭식장애에 대한 진료 및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김율리 교수는 '성격장애 평가 절차의 개발 및 섭식장애에 동반한 성격장애의 영향에 관한 연구'의 연구책임자로서 영국 임페리얼대학과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지난 21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사랑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공연에서는 목관 5중주단이하이든의 ‘디베르티멘토’, 스트라우스 부자의 폴카, 사운드 오브 뮤직에 수록된 곡 등귀에 익숙하고 가볍고 흥겨운 리듬의 곡들로 연주해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음악회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심리적 안정을 주기위해마련됐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2010년판(2010 Edition of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될 예정이다.김진구 교수는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으로 국내·외 유명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 2005년부터 매년 관련학회에서 논문상을 수상했다.특히 작년 대한슬관절학회에서 IKDC 주관적 평가체계(subjective knee score) 한글화 작업으로 국제인증을 받으며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Comment외래에서 환자들을 만나다 보면 약이 남아서 오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어떤 질병으로 치료를 받든지 병원에 방문하게 되면 환자들은 당연히 약물의 효과를 더 많이 기대하게 되지만 당뇨병은 약물에만 의존할 수 없는 병이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아무리 좋은 약도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며 약을 잘 먹어도 식사와 운동 등의 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확실히 혈당조절이 어렵다는 것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증명이 돼 있다. 다음에 소개할 2개 사례는 경구용 약제를 사용하다가 혈당 조절이 안 되어 인슐린으로 치료법을 변경했지만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인슐린 주사의 중단 등으로 혈당관리가 안된 환자다. 이 증례는 교육적인 측면과 함께 레버미어 처방시 병세가 호전되는 양상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광동제약이 서울 백병원등 5개 병원에서 실시하는 비만치료제 신약 임상시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비만환자 중, 체질량지수(BMI)가 30kg/㎡ 이상 이거나 27~30kg/㎡이면서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중 한가지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6주의 임상기간 동안 5~6회 해당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시험 참가자에게는 임상시험 기간 동안 각 병원 교수의 진찰과 상담, 시험약과 검사비, 전문영양사와의 영양상담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임상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서울백병원외에 강남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5개 병원으로 임상시험 참여에 대한 세부 방법과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화(02-6006-7243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강남성모병원, 경희대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6개 병원이 비만치료제 임상시험에 참가할 환자를 모집한다.이번 임상시험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비만환자 중 BMI(체질량지수)가 30kg/㎡ 이상 이거나 27~30kg/㎡이면서 고혈압 및 이상지방혈증 중 한가지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진행기간은 16주이며 이기간 환자들은 5~6회 해당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시험 참가자에게는 혈액검사, 뇨검사, 심전도검사, 체지방측정, 영양상담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010-4120-0899
금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몇 해 전부터는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금연보조제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문의약품까지 가세하면서 전례없는 금연의약품의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한국화이자제약이 출시한 바레니클린 성분의 금연약 ‘챔픽스’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라는 점과 한국인(아시아)을 대상으로 효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챔픽스의 3상 임상 결과는 작년 말 방콕에서 열린 세계가정의학회(World Organization of Family Doctors) 아시아태평양지역학술대회와 올해 6월 크리티컬 세라퓨틱스(Critical Therapeutics)에도 발표되면서 일반 금연보조제에서 금연치료제로 눈길을 이동시키는데 성공했다.챔픽스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디자인된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치료제 슬리머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한미약품이 시장점유율 2위 제품인 오를리스타트제네릭도 출시할 예정으로 있어비만 시장 석권에는 시간만 남았다.오를리스타트 성분은 한국로슈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니칼 성분으로 현재 물질특허가 끝난 상태. 이에 대비해 한미는 수년전부터 개발해 온 상태다. 제니칼은 중추신경에 식욕을 억제시키도록 자극하는 슬리머와는 달리 체내에 기름의 흡수를 차단하여 배설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한미의 새 비만치료제 이름은‘오리스트 캡슐’로 지난달 22일 식약청에서 3상 임상 승인을 허가받아 현재 한양대병원, 강남성모, 경희대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한미는 제니칼과의 3상 비교임상을 통해 오리스트캡슐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시험방식은
한미약품이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 씨를 앞세워 비만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에 본격 착수했다.한미약품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성인병박람회 첫날 행사에 김희에 씨와 함께 박람회를 찾은 일반인들에게 살빼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김희애씨는 한미약품 로고와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비만관을 찾는 일반인들에게 체중감량과 대사질환 예방과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김희애 씨는 “비만환자일수록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며 “체중관리는 단순히 미용 차원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기위한 필수요건이라는 점을 알리는데 일조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연계해 비만전시관을
“제 임무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만들어 재창조를 위한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입니다.”지난 22일 이화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교수가 취임식을 통해 나름의 병원 비전을 제시했다.신임 서 원장은 “이화의료원이 중장기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재도약하는 토대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러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은 4가지.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 ‘고객만족 경영 강화’, ‘신명 나는 일터 조성’, ‘신규 병원 진출 등 당면 과제 해결’ 등 이다.특히 양천지역의 랜드마크 병원의 위상을 좀더 확고히 하고 나아가 동대문과 목동에 이어 3번째 병원의 건립을 중장기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서 원장은 새 병원 건립건에 대해 “"전임
포천중문의대 엄영진 교수(보건행정정보학부장)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가 이 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복지부는 최근 구성을 마친 신의료기술평가위는 국내에 도입되거나 개발되는 의료기술 전체를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기술에 대한 안전성을 심의·평가하는 독립적인 자문 기구라며, 이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술평가위는 분야별 소위원회를 두고 진료 분야별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해 전문적으로 연구활동을 벌이게 된다. 엄 위원장의 임기는 2010년까지 3년이다.한편 신의료기술평가위는 지난 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회 신설 이후 6월 15일까지 신청된 HIV 항체검사 등 17항목에
서울백병원 성형외과 박성규 교수가 8월 1일자로 의료원 홍보실장에 임명됐다.신임 박 실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성형외과 주임교수 겸 과장을 역임했다. 세민성형외과 원장이자 성형재건기형교정연구소 연구원이기도 하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뇌신경센터 소장)가 6월 30일 경희대학교병원 청운관에서 개최된 제17차 학술대회 후 정기총회에서 제16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영초 교수는 197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외과 교수, 독일 하노버의대 교환교수를 역임한바 있다.또한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세계두개저외과학회, 세계소아신경외과학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등의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이 지난 7일 충남 서산시 수협 3층 회의실에서 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원재)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수협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추후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어촌을 방문해 진료 서비스 등 각종 의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호친선 및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여 보다 낳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병원이 창립 75주년, 인제대학교 개교 28주년을 기념해 산하 병원별로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를 가지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먼저 의료원(의료원장 이원로)은 지난 2일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심ㆍ뇌혈관 질환’을 주제로 글로벌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부산(원장 최장석), 동래백병원(원장 오상훈)은 지난 1일 의대1층 강당에서 약 1800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상, 장기근속상, 경영실적 우수상 등을 표창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 부산백병원은 2층 로비에서 공연단체(크로스노트)을 초청해 환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이와 별도로 서울백병원(원장 김용봉)은 지난 1일 환자사랑 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의료원 QI경진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