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제니칼(성분명:오르리스타트)이 12살 이상의 소아청소년 비만치료제로 승인받았다.한국로슈는 14일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지난 5월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미국에서 소아 청소년 비만환자(12~16세)539명을 플라시보군과 제니칼 복용군으로 나누어 임상시험한 결과, 제니칼 복용 대상자의 27%에서 비만지수(BMI)가 5%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플라시보군에 비해 6배나 많은 감소효과를 나타냈다(0.38 대 2.4kg). 허리둘레 역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0.87% 대 -2.39%).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강재헌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비만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번 제니칼의 적용대상 확대로 운동요법과 병행할 경우 비만치료제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제니칼의 복용
인제대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병원 P동 9층 강당에서 눈병의 자가진단이라는 주제로 김재호 원장이 나와 특별강연을 가진다.이번 강좌에서는 눈병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눈병과 관리방법에 대해 다양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21세 안과병원의 시민무료강좌는 2003년 초부터 매월 셋째주 화요일 2시에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김영수(前서울치대) 교수가 서울치대 정년퇴임 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치과병원장으로 취임하여 연구와 진료를 계속하게 된다. 김 원장은 서울대 치과병원 임플랜트진료실 실장을 거쳐 현재 서울치대 명예교수, 아시아 및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임플랜트)의 초대회장을 맡고 있다.
백중앙의료원은 오는 6월 1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각 병원별로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서울백병원의 개원 72주년 맞이 개원기념식(5월 31일)을 시작으로, 부산백병원은 개원 25주년 맞이 무료시민건강교실 및 개원 기념식을 개최한다.부산백병원의 무료시민건강교실은 오는 6월 1일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후 2시부터 외과 홍관희 교수의 대장암의 치료와 예방, 내과 김동수 교수의 동맥경화 예방을 위한 심장수호 7계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인제대의대도 개교 25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움을 비롯해 학술대회, 인당의학정보센터 개소식, 체육대회 및 음악회 등 기념행사를 6월 4일까지 마련한다. 상계백병원은 오는 6월 5일 기념식과 함께 개원 15주년 기념 건강달리기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
김재호(서울백병원) 교수팀이 지난 1~5일까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백내장ㆍ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영예의 리본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얇은 각막의 근시 환자에서 각막편-라식 1년, 성적’을 발표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인제대학교는 부속병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과 이원로,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고영초, 정형외과 고한석, 흉부외과 조광현, 성형외과 유영준(직무대리), 소아과 김상우, 산부인과 김용봉, 신경정신과 김영훈, 신경과 정재면(직무대리), 안과 주명진(직무대리),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조소연(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치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조홍래(직무대리),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철, 가정의학과 김철환, 산업의학과 문덕환,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윤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약리학교실 김의용, 기생충학교실 고원규, 생화학교실 박영홍, 미생물학교실 최인학 교수 서울백병원-임경호(내과), 백인욱(외과),
지난 3월 4일자 미국 OSN 안과신문 보도에 의하면 최근 어린이들에게서 근시교정용 렌즈 착용 때문에 각막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는 근시를 교정한다고 잠자는 시간인 밤에만 렌즈를 착용하고, 아침에 콘택트 렌즈를 제거하면 일시적으로 근시가 교정되어 안경 없이도 잘 볼 수 있으며 근시 진행을 늦추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도 Orthokeratology의 약자인 미국의 OK렌즈, 한국 루시드 콘택트렌즈에서 만든 LK렌즈, 미국 보슨톤의 드림렌즈 등이 판매되고 있다.하지만 안과의사의 지식 없이 잘못 사용하면, 이로 인해 오히려 눈 각막에 손상을 주어 각막궤양과 후일 반흔이 생기게 되어 결국 영구적인 시력 손실을 가져온다고 홍콩지역에서 처음으로 보고가 된 바 있는데,국내에서도 이러한 사건의 한 증
서울백병원 응급센터는 지난 1월 22일부터 확장공사를 시작하여 3월8일 백낙환 이사장, 이혁상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전병훈 서울백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지고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총 21병상을 운영하면서 최신 모니터를 추가 설치, Day Clinic 장소 구비, 특실이 마련되면서 VIP 환자 및 안정을 요하는 환자 등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별도 주사실과 소수술이 가능한 처치실, 응급환자 중에서도 위독한 환자는 별도 치료를 통해 다른 일반 응급환자들이 받는 불안감을 덜어주게 되었고, 보호자대기실도 별도로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방사선과와 바로 연결되어 즉시 촬영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보다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해져 서울 중구 지역 응급의료의
서울백병원에서는 2월 23일 병원 강당에서 원로교수 퇴임식을 가졌다. 백낙환 이사장은 장기근속하고 이달 말로 퇴임하는 배기택 교수(건강관리과)와 김영용 교수(고관절클리닉)에게 병원 발전과 후진양성에 헌신한 노고에 대한 감사표시로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명예교수로 위촉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전병훈 교수)는 지난 1월 31일 병원 P동 강당에서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법에 대한 연수 강좌를 가졌다. 전공의들이 대인관계 미흡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을 통해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강좌는‘의사와 셀프리더쉽’을 주제로 전문강사의 강연과 함께 실제 진료실에서 있었던 불친절 사례, 의료소송 중 의무기록의 중요성, 효과적인 대화기법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서울백병원 수련부는 참석자 모두의 반응이 좋아 인턴 오리엔테이션시 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재호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 교수는 처음 개강하는 한국경제 WOW-TV 공개의학강좌에 초청되어 오는 16일(금) 목동현대백화점 이벤트홀에서‘시력교정술의 이해’를 제목으로 공개 강좌를 갖는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에서는 1월 5일 병원 P동 대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2004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였다. 이날 이혁상 의료원장과 전병훈 서울백병원장은 각각 축사를 통해 병원시설 개선 및 첨단장비의 보강 등을 통해 2004년을 서울백병원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자고 의료진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백낙환 이사장은 자유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건학이념인 인덕제세를 바탕으로 사랑과 정으로 의료와 교육을 행하자고 당부했다. 백중앙의료원은 교수회의 일정에 맞춰 부산백병원 1월 7일, 상계백병원 3일, 일산백병원 6일, 동래백병원 9일 각각 신년교례회를 갖는다.
김재호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장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 19차 아·태안과학회 (APAO)학술대회에 국가대표 이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11월 28일 이사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함과 동시에 김교수가 새로이 개발한 각막이 얇은 환자에 적응되는 소위 각막편-라식 1년 성적도 발표했다.
백낙환 이사장은 22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인당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지고, 전국 고등학생 56명, 대학생 32명 등 총 88명에게 6천만원을 전달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15일 국세청 14층 간부회의실에서 서울백병원 전병훈 원장과 국세청 이주성 차장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백병원과 국세청간의 진료지정병원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조인으로 국세청 직원 및 그 가족이 서울백병원에서 진료를 원할 경우, 우선 예약의 편의뿐 만 아니라 전담직원을 통한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재호 선산안과연구재단 이사장은 7일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 외래에서 2003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금번 수혜장학생은 안과 주임교수의 추천을 받은 가톨릭대학교 및 인제대학교 대학원 의학계열 안과전공 석ㆍ박사과정의 5명으로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받았다.
김재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장의 각막편-라식 관련 내용이 국제적인 굴지의 안과계 신문으로 세계 6만여 안과의료인이 구독하는 미국 OSN(Ocular Surgery News) 2003년 11월호에 초청기사로 게재된다.김교수는 지난 8월에 각막이 얇은 고도근시환자를 위한 라식 수술 방법으로 각막편-라식을 90여안 시행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이는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OSN 뉴스신문은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아시아 태평양지역 31개국에 매달 34,000명, 스페인어 지역인 라틴아메리카에는 격월로 18,700명의 안과의에게 또 일본판으로는 매월 3,300명의 안과의에게 보내지고 있는 유일의 안과분야 전문신문이다.
김재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21세기안과병원장이 톱콘안과학술상 운영위원장에 선출되었다. 톱콘안과 학술상 운영위원회는 10월 15일 정례모임을 갖고 임기 만료된 이상욱 위원장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후임에 김재호 원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일부 심사위원도 보선했다. 톱콘안과학술상은 내년 4월 제12회 시상을 할 예정이며, 내년 1월말까지 후보논문을 접수한다.
김재호 인제대 서울백병원 21C안과병원 교수는 10일 서울 중구청에서 권영현 중구보건소장이 동석한 가운데 김동일 구청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의 구민 영세민 봉사 및 백내장 수술에 대한 의술을 베풀어준 데 대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진복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는 아태암학회 명예회장으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태암학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김교수는 이 학회에 한국위암센터에서 시술한 위암 13,416예를 분석한‘위암치료의 최근발달’에 대해 총특강을 하기 위해 참석한다. 이 학회에서는 인도 딘쇼박사의‘김진복 기념강연(Jin-Pok Kim lecture)’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