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9월 10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협심증과 심근경색 대처법▶ 문 의 : 02-2270-0534
▶ 일 시 : 7월 9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만성통증 치료하기▶ 문 의 : 02-2270-0534
한미약품의 천연물 복부비만치료제 ALS-L1023이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유럽 및 지중해 근처에 자생하는 멜리사(레몬밤/Lemon Balm) 잎 추출 성분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지방조직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을 차단함으로써 내장지방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한다.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5개 의료기관에서 ALS-L1023의 3상 임상시험을 16주간 400명을 대상으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입증할 계획이다.서울아산병원과 서울백병원에서 12주간 진행된 2상 임상시험에서 ALS-L1023은특별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으며 내장지방만 15%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아울러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은 증가하고 비만의 원인인 유리지방산은 줄어들었다.
음식을 거부하는 거식증이나 폭식증환자가 5년새 1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작 보험급여를 받는 치료 항목은 매우 적다는 지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심사결정 분석 자료에 따르면 남성이 약 18.9%~23%, 여성은 약 77%~81.1%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4배 더 많았다.특히 2012년을 기준으로 20대가 2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문가에 의하면 섭식장애의 원인은 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사회문화적 풍조에서 찾을 수 있다.더 큰 문제는 현재 섭식장애 치료시 상담과 부분적 약물치료에는 보험적용이 되지만 정작 중요하고 입증된 치료는 보험이 안되고 있는 점이다.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에 따르면 현재 거식증에 입증된 치료, 즉 인지행동치료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섭식장애 유병률이 야 5.1~29.5%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경우 최대 12%로 나타났다.섭식장애는 식이 행동과 관련된 이상 행동과 생각을 가리키며 음식을 거부하는 신경성식욕부진증과 갑자기 폭식을 하는 신경성과식증 등이 포함된다.22일 서울백병원 강당에서 개최된 섭식장애 현황과 예방 심포지엄(좌장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곽영숙 교수)에서 나눔정신의학과 나눔섭식장애센터 이영호 원장은 "섭식장애 발생에서 사회문화적인 원인이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이 원장은 어릴 때부터 미디어를 통해 마를수록 좋다는 인식을 만들게 하고 노출현상 역시 한몫 거들고 있다고 지적했다.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손꼽히는 마릴린먼로는 키 166cm에 체중은 64kg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에서 오는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섭식장애 현황과 예방'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섭식장애 분야의 세계최고 권위자 영국 킹스칼리지 Janet Treasure 교수가 참석해 영국의 섭식장애 현황과 예방에 대해 강의한다.또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의 '청소년 저체중의 현황과 문제점'과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의 '한국의 섭식장애 현황과 예방'에 대해 발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후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다.문의는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Tel. 02-2270-0557 / Fax. 02-2270-0344).
▶ 일 시 : 5월 7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백내장, 녹내장 검사 이럴때 받으세요!▶ 문 의 : 02-2270-0534
세균 치료제인 항생제가 오히려 장내 감염을 유발해 장염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한장연구학회와 전국 17개 대학병원은 공동으로 실시한 다기관 역학 조사 결과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항생제 관련 장염(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이하 CDI) 환자가 매년 증가했다고 Epidemiology and Infection에 발표했다.2004~2008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에 따르면 2004년에는 입원환자 만 명당 17.2명에서 CDI환자가 발생했다. 2005년에는 20명, 2006년 21명, 2007년 24명, 2008년에는 27.4명으로 조사돼 5년간 1.6배로 높아졌다.특히 2008년 항생제 관련 장염환자 1,367명 분석에서는 92%가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었
이화여대학교 서현숙 의무부총장이 한국여자의학회 제57차 총회에서 의학자로서 임상가로서 경영자로서 보여준 혁신적인 사고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아 제4회 한독여의사지도자상을 수상했다.-이화의대 졸업(1973)-뉴욕메모리얼 슬론 게터링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전공의·전임의(1974~1983)-인제의대 서울백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주임교수·과장·암센터 부소장(1983~1999)-이화의대 방사선종양학과교수(1999~현재)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2007~현재)-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2008~2011)-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회장(2009~2013.3)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 교수가 한국여자의학회 제57차 총회에서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제정한 제23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1)-세종병원 흉부외과 전임의(1986)-인제대학 서울백병원 흉부외과 교수(1986.9~1991)-아리조나 의과대학 흉부외과 연수(1990~1993.2)-세종병원 흉부외과 과장(1993.3~1996.2)–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주임교수 및 과장(1996.3~2012) -가천대 길병원 대변인 겸 홍보실장 (2009.9 -2011.9)-가천의 길병원 연구부원장 (2012)-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2013.3~현재)
▶ 일 시 : 4월 9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욱신욱신 쑤시는 관절염 치료와 예방법' ‘남성들의 무서운 고민, 전립선암’▶ 문 의 : 02-2270-0534
인제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최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4대 제마 스포츠의학상을 수상했다.김진구 교수는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고유수용감각 기능의 평가와 검사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스포츠의학 분야의 연구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일 시 : 3월 5일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소금을 줄이면 건강해집니다!▶ 문 의 : 02-2270-0534
비만은 여성들에게 간암, 췌장암, 유방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방암은 체질량 지수 30㎏/㎎ 이상인 고도비만 여성이 정상체중인 여성보다 발생위험이 38%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그러나 정작 발생위험이 높은 고도 비만 여성들이 일반여성들에 비해 암 검진을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30세부터 80세까지 여성 5213명을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 30㎏/㎎ 이상인 고도비만 여성 10명 중 4명인 42.2%만 유방엑스선 촬영 검진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체질량지수 23.0~24.9㎏/㎎인 과체중 여성은 52.1%가 유방암 검진을 받았으며, 비만인 25.0~29.9㎏
▶ 일 시 : 2월 5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대장암 조기발견, 정확하고 안전한 대장내시경으로▶ 문 의 : 02-2270-0534
▶ 일 시 : 12월 4일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자꾸 어지러워요, 빈혈인가요?▶ 문 의 : 02-2270-0534
▶ 일 시 : 12월 4일(화) 오후 2시▶ 장 소 :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 제 목 : 자꾸 어지러워요, 빈혈인가요?▶ 문 의 : 02-2270-0534
인제대 서울백병원이 최근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로부터 영양집중지원팀(Nutrition Support Team, NST) 인증을 받았다.영양집중지원팀은 의사·약사·영양사·간호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입원환자 중 영양결핍이 있거나 정상적인 영양섭취가 불가능한 환자를 위해 데이터 관리 등을 통한 조속한 회복을 돕고 있다. 인증 기간은 2015년까지 3년간이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지난 2일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백병원은 매년 청계천걷기대회, 남산걷기대회 등을 개최하여 교직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걷기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환자사랑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