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병원(강북구, 원장 유인협)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6월 24일 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원내 교회목사의 축도를 시작으로 강북구청장 및 전임 보건소장, 역대 서울대병원 동문회장단의 축사 및 서울시의사회장의 서면 축사와 김송대 고문(삼일건설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아울러 장기근속자 표창 및 연혁 발표,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됐다.지난 1982년 6월 개원한 신일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방사선과 등 5개 진료과로 출발했다. 1985년 강북구 최초로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하고 건강검진기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7월 2일 열린 2022년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28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8월까지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허영민 교수가 7월 2일 열린 2022년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28차 학술대회(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Identification of short chain fatty acids in cervicovaginal fluid as predictors of preterm birth'라는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나이들면 노화로 신체 기능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여성의 생식기관도 예외는 아니라서 질벽의 탄력은 줄어들고 건조해진다. 임신과 출산, 성관계 등으로 늘어난 질 근육은 자연회복되지 않고,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질 근육의 긴장도가 저하되면 질이완증이 발생한다. 글로리여성의원(부산) 김임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질병까지는 아니지만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요실금처럼 불편할뿐 아니라 만성질염 등 여성질환 발생률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근육 이완이 근본 원인이라 질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제27차 아시아 오세아니아산부인과학회(AOFOG) 총회(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재무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가 6월 16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2차 아시아 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AOS 2022)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발표상을 받았다.홍 교수는 '진행성 자궁내막암에서 표적 차세대 시퀀싱과 TCGA 데이터셋을 이용한 유전체적 특징 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이재관, 조현웅 교수팀이 6월 17일 열린 AOS 2022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서울롯데호텔)에서 '소변과 자가채취를 이용한 인유두종바이러스'라는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이하 가톨릭중앙의료원)이 6월 15일 설립 86주년을 맞았다.이화성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세상 곳곳의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인을 양성하고 의학을 연구 발전시키며, 사랑의 의료봉사를 베풀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1857년에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이 버려진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설치한 시약소(施藥所)가 뿌리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교구 설정 100주년 기념 모금활동으로 성모병원이 설립됐다.현재는 대학과 전국 8개 부
임신과 출산율은 낮아졌지만 산부인과 내원환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산부인과가 여성검진이나 질환 치료 등 여성 건강 전반을 케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진료과 인식도 원인으로 보고있다.여성 건강뿐 아니라 심미성 향상을 위한 방문도 늘고 있다. 좌우 비대칭이거나 늘어짐 정도가 심한 소음순과 소음순 착색 등의 고민을 해결이 목적이다. 포도여성의원(강남) 유경화 원장[사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소음순의 변형 원인은 2차 성징으로 인한 빠른(비정상적) 발달과 타이트한 옷, 다리를 꼬는 습관, 기타 복합적인 원인 등 다양하다.소음순이 비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정혜경 교수가 5월 29일 열린 대한생식의학회 2022년 제82차 춘계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임상의학분야 최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산부인과 박현태, 류기진 교수 및 예방의학 최승아 교수와 함께 진행한 연구인 '난임 기간과 회복 환경의 접근성: 인식 대 실제의 영향(Proximity to restorative environment and duration of infertility: Effect of Perception vs. Reality)'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진행성 자궁내막암 예후 불량의 원인 유전자가 발견됐다.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는 공개 빅데이터인 TCGA(The Cancer Genome Atlas) 데이터와 고대구로병원의 3, 4기 환자 데이터를 이용해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상을 분석한 결과, 예후 불량 원인유전자 2개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부인종양학 저널(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에 발표했다.진행성 자궁내막암은 초기 내막암에 비해 재발률과 사망률이 매우 높지만 복강내 전이나 림프절 전이 등 병리인자 외 원인을 유전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시
여성 운동복으로 애슬레저룩이 유행하면서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레깅스를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 착용감이 편하지만 타이트하게 몸매를 잡아주는 기능으로 소음순이 쓸려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통증은 물론 세균 유입이 쉬운 환경이 만들어져 질염과 방광염 등 여성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레깅스 착용시 통증이 발생하면 소음순 비대증 및 비대칭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소음순은 변형되면 자연 회복되지 않으며 삶의 질을 저하시켜 어성의 자신감들 떨어트리는 요인이 된다. 변형된 소음순으로 일상에 불편함이 있다
노화는 정도 차이만 있을뿐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여성의 경우 노화로 인한 음부 관련 질환 가운데 대표적으로 소음순 변형을 꼽을 수 있다. 대음순 안쪽에 있는 소음순은 음핵을 덮어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 생활습관이나 노화 등으로 좌우 모양과 크기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별 불편하지 않을 수 있지만 비대해지거나 대음순 밖으로 나올 만큼 늘어지면 상당한 불편을 초래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꽉 끼는 바지를 입으면 통증과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늘어진 부분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면 통증과 함께 염
한국오가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개원의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회사는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개원의 대상 'Better @ Organon Better for patient – ‘요즘’ 환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오가논 위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혈관, 호흡기, 남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최신 치료지견을 9개 강연을 통해 전달한다. 14일에는 ''요즘' 여성 심혈관질환자'에서는 △여성의 생애주기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관리(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 △여성 고혈압 환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이현주 교수가 지난 5월 29일 개최된 대한생식의학회 2022년 제82차 춘계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동일 환자에서도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는 여러 난소예비력 검사와 이에 따른 난임시술 성공률'이라는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가 지난 5월 29일 개최된 대한생식의학회 2022년 제82차 춘계학술대회(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레트로졸을 이용한 다낭성난소증후군 마우스모델에 대한 시간제한섭식의 치료효과'라는 연구를 발표해 기초의학분야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산부인과 황종화 교수가 5월 27일 열린 제22차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논문상을 받았다.황 교수는 '이산화탄소를 넣지 않아 부작용을 줄인 부인과 복강경 수술법'과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복강경하 광범위 전자궁적출술과 개복하 광범위 전자궁적출술 후 생존결과 비교'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차의과학대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2년 5개월만에 자궁근종·여성암을 비롯한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산부인과 단일진료과로는 국내 최단 기록이다.
질염은 여성의 70% 이상이 겪을 정도로 흔해 '여성의 감기'라고도 불린다. 세균이나 칸디다 곰팡이 등이 원인의 70~80% 정도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이밖에도 꽉 끼는 옷이나 맨손으로 해당 부위 긁을 경우 세균,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 질염이 쉽게 발생한다. 면역력 저하, 피로감, 생리, 성 접촉 전후처럼 질 내 환경이 바뀌는 경우에도 쉽게 발생한다.평소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질 내에 존재하는 상피세포의 글리코겐을 유지시켜준다. 질내부의 정상 세균총인 유산균 등의 구성을 유지해 주기 때문이다
건국대병원 산부인과가 올해 2월 15일 기준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질환 별 수술 건수는 난소 종양 340건, 자궁 적출 286건, 자궁 근종절제 248건 등이다.건국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수술 부위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고 로봇 팔이 작고 길어져 더 쉽고 정확하게 병변을 다룰 수 있는 4세대 다빈치 Xi 수술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