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금까지 유방암환자의 약 20~25%에서는 HER-2유전자의 증가나 과잉발현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진행성 종양증식이나 특성 세포독성약, 방사선요법에 대한 저항성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발현율은 암 과정에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SongDong Meng박사는 원발유방암의 HER-2유전자가 음성인 환자 24례 중 9례(37.5%)에서 혈중 종양세포(CTC)의 HER-2유전자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 환자 전체에서 종양이 재발됐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 my of Science USA(PNAS, 2004; 101:9393-9398)에 발표했다.음성이라도 trastzumab투
【뉴욕】 화학요법 또는 방사선요법을 받는 환자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예상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또한 연령, 성별, 학력, 암의 형태 등은 환자가 예상하는 부작용의 수에 영향을 준다고 로체스터대학 James P. Wilmot암센터 Maarten Hofman씨가 Caner온라인판에 발표했다. 60세 미만, 여성, 대졸자서 예측도 높아이번 결과로 조기 부작용 관리와 치료하기 전 여러 정보가 환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은 환자의 QOL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치료를 실패하게 만들기도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구토 등의 부작용을 예상한 환자는 실제로 그 증상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많은 시간과 노력이 암 치료의 부작용을 확
유방암 예방 기대되는 타목시펜타목시펜 vs Raloxifen·Aromatase Inhibitors암의 화학적 예방에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 건강한 고위험군을 찾아내어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 둘째 전암단계의 병변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질병이 더 이상 진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 셋째 이미 암이 발견되고 치료된 환자에게 또다른 전이성 암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원자력병원 외과 노우철 박사는 대한암예방학회에서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전이성 유방암 및 수술후 보조요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타목시펜은 유방암의 화학적 예방을 위해서도 가장 많이 연구된 약제이다.EBCTCG(Early Breast Cancer Trialis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은 18일 본관 대강당에서 ‘유방암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와 음악치료’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이날 강좌에는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를 비롯해 영양팀 김미자 팀장, 명지대 음악치료학과 김미영·서종미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암환자의 영양관리와 음악치료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궁금증도 해결했다.정 교수는 “최근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로 올라서며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암을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무료로 혈청 암 검사도 제공됐다.
순천향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 교수팀은 앞으로 일정기간 동안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유방암유전자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검사는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유방암 유전자 BRCA1과 BRCA2 돌연변이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고, 검사비 350만원도 무료이다.무료검사는 최 교수가 지난 5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예일대와 공동으로 연구한 ‘한국 젊은 여성 유방암 환자의 유전자 돌연변이 연구’논문을 미국 코먼재단으로부터 우수하게 평가받아 25만불의 연구비를 지원받음으로써 진행되는 것이다.최 교수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젊은 여성유방암 환자의 유전적 특징과 백인, 흑인 등의 인종간 차이를 연구하여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데
【독일·뒤셀도르프】 독일 당뇨병협회가 당뇨병치료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공복시 혈당치 120mg/dL이하, 식후혈당치 160 이하 HbA1C 6.55이하를 치료목표치로 정했다. 협회는 아울러 이러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약물요법에 대해서도 권고했다. 프랑켄지역병원 Dietmar Sailer교수는“대다수의 환자는 이 가이드라인을 따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집중적인 개호가 필요한 고령자, 치매환자, 중증질환을 함께 일으킨 환자 말기 암환자 등은 이 가이드라인의 적용대상에서 의도적으로 제외시켰다”고 Medica에 보고했다. 이러한 당뇨병환자의 대부분은 잔존수명이 4년 이하이고 미세혈관이나 대혈관의 합병증이 일어나기 전에 사망하기 때문에 환자가 되도록 편안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미국·휴스턴】 서구를 중심으로 위암 이환율이 크게 감소하고 있지만, 국한성 위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현재 Ia기 환자에서 78%, Ib기 58%, II기 34%, IIIa기 20%, IIIb기에는 불과 8%로 나타나고 있다. 텍사스대학 MD 앤더슨암센터 소화관종양학과 Jaffer Ajani 교수와 James Yao 교수팀은 수술이 가능한 국한성 위암환자에 술전 요법을 하면 수술 성공률이 높아진다고 OncoLog (2004; 49)에 발표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서는 수술 가능한 위암 환자에는 제일 먼저 화학요법, 그 다음으로 화학 방사선요법, 마지막으로 수술이 실시됐다. 그 결과, 이러한 치료에 대한 허용성(tolerability)이 수술하기 전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
암세포를 급속냉동∼해동과정을 통해 파괴하여 괴사시키고, 수술시간 단축 및 치료만족도도 높은 최소침습적 제3세대형 치료법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어 화제다.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형규)은 전립선, 간, 폐 등의 국소성 암환자 치료를 위한 냉동수술센터(센터장 김광택)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 치료법은 올해 초 비뇨기과 천준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31명의 국소성 전립선암 환자가 시술을 받아, 직장손상, 요실금 등의 합병증 없이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뇨기과 천준 교수는 “전립선암 냉동수술법은 수술시간과 입원기간을 1/2로 줄일 수 있고, 출혈과 흉터가 없어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심폐질환, 당뇨병 등으로 개
위암, 폐암 다음으로 국내에서 사망률이 높은 간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시약이 국내의료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와 분자유전학연구소 김진우 교수 연구팀은 기존 간암 진단제에 비해 진단효율이 월등히 높은 간암 진단제인 헤파첵(HepaCheck)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지난 1일 Cancer Research 인터넷판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연구팀은 병원 내원 환자 570명을 대상으로 한 헤파첵 임상시험에서 2cm 이상의 간암에서는 96%, 2cm 이하에서는 92%의 진단 효과를 보여, 기존 AFP의 진단율 50%, 20%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특히 혈청 AFP검사가 발견하지 못하는 간암환자도 90% 이상 진단해내는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 윤 교수는 “간암은 발생
【뉴욕】 뉴욕장로교병원 JoAnn Difede박사는 세계무역센터 폭파 희생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비롯하여 고소공포증, 비행공포증, 연설공포증 등 다양한 공포증을 치료하는데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노출요법을 이용하고 있다.이 치료법에서 가장 새로운 기술혁신은 VR과 항결핵제인 사이크로세린의 병용이라고 할 수있다. 일부 뇌속 수용체에 단백질이 전달되는 것을 도와주는 이 약을 VR노출요법에 포함시키면 특이적 공포를 ‘망각’시켜, 6~7회 실시해야 했던 VR세션(각 1시간)을 2~3회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2001년 9월 11일 뉴욕세계무역센터(WTC) 빌딩 참사는 뉴욕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기 싫은 사건일 것이다. 그러나 이 경험을 반복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미국·뉴헤븐】 예일대학 내과 Cary Gross 교수는 “미국에서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환자의 62%는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차지하고 있지만, 암연구에 대한 고령 참가자는 32%에 불과하다”고 JAMA(2004; 291: 2720-2726)에 발표했다. Gross 교수는 “암연구에 참가하는 사람은 성별, 인종 뿐만이 아니라 연령에 따라서도 크게 다르다. 고령자, 소수민족, 여성 그룹 암시험에 등록한 사람은 백인, 남성, 청년에 비해 적다. 암시험 등록 자체 역시 전체 환자군의 비율로 보면 적으며, 전체적으로 성인 암환자에서 조사 연구에 등록하는 경우는 2%에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교수팀은 미국립암연구소(NCI)의 비외과적 임상시험의 협동그룹에 참가한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데이터에는 20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지난 23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두현) 야외행사장에서 금난새와 함께 하는 행복플러스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북암센터의 착공을 축하하고, 전북지역 불우 암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도민 축제 한마당으로 전개됐다.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Op.39를 시작으로 구노의 줄리엣의 왈츠 등 6곡의 명곡과 커튼콜을 통한 앵콜 무대로 고장난 시계 등 3곡이 추가로 연주됐다.한편 불우암환자돕기 성금으로는 기금접수를 통해 접수된 1,877만원과 기증품 판매로 얻어진 수익금 300만원 등 총 2,177만원이 모아졌으며, 모두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불우 암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양 병원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금난새 지휘자를 초청해 품위 있는 빅 이벤트를 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보건복지부의 고시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 1일당 정액수가에는 6%의 정신요법료가 포함된 것으로 본다는 심사지침을 마련공개했다. 따라서 정신과 전문의료급여기관은 진료기록부 등을 반드시 기록유지해야 진료비 조정 등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료급여비용의 본인부담 산정특례대상이 되는 만성질환 범위를 고셔병환자에서 대사장애환자로, 18세 미만 소아암환자에서 암환자로 확대함에 따라 종전의 고셔병환자(V007)는 대사장애환자(V117)로, 18세미만 소아암환자(V011)는 암환자(V027)로 변경 기재하여야 한다고 밝혔다.한편 심평원 관계자는 “본인부담금 상한제 실시와 관련해 2종 수급권자의 입원명세서에 대해서는 지난 7월1일을 기점으로 분
【뉴욕】 라이덴대학 의료센터(네델란드) Henk H. Hartgrink 박사팀의 연구에서 국한적인 림프절(D1) 곽청 또는 확대 림프절(D2) 곽청을 받은 위암 환자의 11년간의 추적관찰을 통해 D2곽청에서는 생존율이 상승하지도 않고 재발률도 낮아지지 않는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JCO,2004; 22: 2069-2077)에 발표했다. 확대 림프절 곽청으로 술후 사망률 높아 D2곽청을 받은 위암 환자에서는 합병증 발생률과 원내 사망률이 오히려 높아져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근치 목적으로 치료한 711례를 포함해 1,078례의 환자를, D1곽청 또는 D2곽청실시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연구 보고에서는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은 D1곽청의 범위, 췌장절제술, 비
유방암치료제 페마라(성분명 레트로졸)가 유방암 수술 후 타목시펜 치료를 5년간 받은 폐경후 조기 유방암환자의 연장보조요법으로 추가 적응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페마라 제조사인 노바티스에 따르면, 이 적응증 추가에 대해 미식품의약국(FDA)이 우선심사 대상으로 결정내렸다고 밝혔다.미국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의 치료에 상당한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약물에 대해서 우선심사를 허용하고 있으며, 신청 6개월 후면 심사에 들어간다.조기 유방암 환자들은 타목시펜으로 5년간 치료받은 후 거의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지만 유방암 재발의 약 절반은 타목시펜 표준 요법이후에 발생한다.미국의 경우 매년 타목시펜 치료를 마친 유방암 환자는 약 10만명에 이르지만 발생위험이 높은 유방암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연세의료원 암센터(원장 김귀언)와 연세의대 암전이연구센터(소장 노재경)는 최근 국내처음으로 미국 국립암센터/암연구소(NCI/CTEP)의 직접적인 지원하에 위암에 대한 신약 임상시험을 시작했다.이번 임상시험은 재발성 및 전이성 위암환자에서의 1차 치료용 새 항암제인 ‘아이로풀빈(Irofulven)’의 효과와 안전성 검증을 위한 2상 시험으로 정현철교수(종양학)의 주관하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5월부터 환자 등록을 하고 있다.임상시험 대상으로는 35명 정도의 항암제 치료경력이 없는 진행성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임상참여 동의서를 받게 되면 미국 암 연구소로부터 직접 ‘아이로풀빈’을 배송 받아 투여하고, 임상시험의 모든 제반 사항은 미국 암 연구소와 대등한 협력하에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임상시험
【미국·텍사스】 정상조직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암 등 질병 부위에만 방사선을 집중시켜 치료하는 방식강도변조방사선치료(IMRT)을 단독으로 실시하거나 수술과 병용하면 구강인두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텍사스대학MD 앤더슨암센터 K. Clifford Chao박사는 미국치료방사선학·종양학회가 발행하는 Internatio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Physics(2004; 59: 43-50)에 이같이 밝히고, 타액분비 기능의 장애 등 통증을 동반하는 부작용 발현율도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1997년부터 IMRT를 받은 74명의 구강인두편평상피암(70%는 스테이지 IV)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치료 후 4년 추정 생존율은 87%이고, 무병생존율은 81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무료 임상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전이성 신장암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임상시험프로그램은 향후 1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1단계 임상시험결과 종양진행 억제효과가 확인되었으며, 2단계 임상시험으로 항암백신(크레아젠/동아제약)의 용량을 증가시켜 치료를 하게된다.특히 이번 임상시험에는 새로운 개인별 맞춤식 항암 면역 치료법을 사용하게 되며, 암환자의 혈액세포를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킨 후, 이를 미리 떼낸 환자의 암조직(항원)과 섞어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다.임상시험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기본검사와 크레아백스(크레아젠)를 이용한 치료를 무료로 제공받으며, 총 치료기간은 5~6개월 정도 소요된다.한편 수지상 세포는 외부침입
젊은 연예인으로 구성된 연예인축구단 ‘FC 수시로’(단장 김수로, http://www.susiro.net/)는 지난 26일 수원농협 매홀팀과 친선축구경기를 갖고 수익금 500만원을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농촌지역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에 써달라고 전달했다.김 단장은“젊은 연예인들이 뭔가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즐기면서 어려운 어린이 친구들에게 힘을 줄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암과 싸워나가는 어린이 암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연말에 병원을 방문하여 격려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기에는 김수로 단장을 비롯해 jtl의 장우혁, GOD의 대니, 개그맨 서동균·임혁필·김종석이 경기에 참가했으며, 개그맨 유재석과 탤런트 조상기는 경기장을 찾아
【뉴욕】 스탠포드대학 Gilbert Chu박사는 혈액검사에서 24개의 유전자 활성을 조사하면 방사선요법에 의한 독성을 쉽게 일으키는 환자를 예측할 수 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 2004;101:6635-6640)에 발표했다.Chu박사팀의 연구에서는 방사선에 의한 독성에는 DNA 손상에 대한 비정상적인 전사반응과 관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Heterogeneity-associated transf ormation(HAT)을 동반하는 nearest shrunken centroids(NSC)법을 이용하자 43례 환자 중 위양성이 아닌 방사선 독성이 14례에서 나타났으며, 그 중 9례에서 독성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러나 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