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13일 한풍제약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수교류 및 정보교환 △우수 기술인력 지도 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한풍제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와 연구발전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며 “양기관이 서로 적극 협력할 경우 신약개발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비롯해 지역경제발전에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활의학과 서정환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소화기외과 이민로 교수팀이이달 3일부터이틀간열린 ICRS 2016(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스텐트 삽입술의 안정성을 확인한 논문인 '폐쇄성 대장암에 대한 자가팽창형 스텐트삽입술과 응급 대장절제술 이후 장기간 종양학적 예후에 대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으로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군산전북대병원 부지가 군산시 사정동으로 최종 확정됐다.전북대학교병원과 군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5일 총사업비조정심의위원회를 통해 군산전북대병원의 사업부지 변경 및 기간연장, 총사업비 변경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군산전북대병원은 총사업비 조정이 확정됨에 따라 도시계획시설결정(전략환경영향평가, 문화재지표조사, 교통환경영향평가 등), 부지매입, 설계공모 등 병원 건립 절차를 본격화할 예정이다.10만여㎡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 규모의 군산전북대병원은 심뇌혈관센터·소화기센터·국제진료센터·건강증진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연구지원센터 등의 종합의료시설로 오는 2021년에 개원할 예정이다.군산전북대병원의 원래 부지는 옥산면 당북리 백석제였다. 2012년 KD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병원 본관 출입구 앞에서 병원직원과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전북대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혈액이 가장 부족한 방학기간을 이용해 1년에 두 차례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부 전영선, 진단검사의학과 이숙자, 치과진료처 김유림, 총무과 심정보 등 4명이 ‘2015년 국민교육발전유공자 포상’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4명의 표창자들은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병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Science Citation Index)급 국제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최이호(4년차)·김현호(3년차)·한민정(2년차)[사진 왼쪽부터] 전공의가 1편의 연구논문과 3편의 케이스 리포트(Case report)를 등재했다.최이호 전공의는 JKMS(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16년 1월호에 말라리아 확진된 환아에서 급성신부전증 투석과 혈장 교환술 치료 1례(delayed diagnosis of falciparum malaria with acute kidney injury)를, 김현호 전공의는 BMC pediatrics 2016년 7월호에 ‘신생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빠르고 편리한 수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Hi-Pass)’ 서비스를 도입, 16일에 본격 시행했다.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는 병원 이용 환자가 본인의 신용카드 정보를 병원에 등록하면 진찰·검사 등을 받은 후 당일 발생한 진료비를 한 번에 일괄 결제하는 서비스다.일일이 수납 창구를 방문하지 않아도 돼 편하고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당일의 모든 진료를 마친 후에도 진료비를 내기 위해 별도로 수납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바로 귀가할 수 있다.
전북대병원이 22일 오전 11시 교수연구동 GSK홀에서 연구중심병원 도약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한다.선포식에서는 전북대병원의 연구의지를 다짐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연구중심병원 지정사업에 도전해 세계적인 임상연구의 중심으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전북대병원은 국내 유일하게 4개의 국책임상시험센터(기능성식품,의약품, 의료기기 및 글로벌임상시험센터)를 가동하면서 연구중심병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지난해 개소한 연구전용 임상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의료지식산업의 거점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 김소리 교수가 지난달 국제알레르기학회(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발표한 연구를 통해 천식 및 중증 천식에서의 기능이 불명확한 PKR이 단순한 생체 보호 기능이 아닌 병리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규명했으며, 아울러 PKR 조절 물질이 새로운 천식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외과 안하림 전공의(레지던트 2년차)가 지난달 열린 제32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안하림 전공의는 '공장폐쇄를 동반한 항문직장기형에서 경회음부초음파를 이용하여 저위기형으로 진단한 신생아 1례'에 대한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뇌사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만성질환자 5명에게 간과 신장(2개), 각막 등의 장기를 기증했다.류씨는 지난달 말 갑작스런 사고로 전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판정을 받았다.세례명이 노엘인 류씨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으며 가족들에게 마지막 가는 길에는 장기기증을 통해 거룩한 생명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곤 했었다.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유희철(간담췌이식외과) 센터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려준 고인과 유족들에게 이식환자를 대신해 감사드리며, 새 생명을 받은 환자들이 고인과 가족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전라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회장 김문강)와 다문화가족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전북대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가 추천하는 건강보험 중위소득 80%이내의 다문화가족에게 사업비 5천만원 한도 내에서 1인당 250만원 이내의 진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지방 국립대학병원 최초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최첨단 ‘환자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어 전국 국립대학병원에서 두 번째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환자 인식을 구두로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잘못된 투약과 수혈 등의 오류를 최소화해 환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바코드 또는 전자태그(RFID) 인식이 가능한 PDA를 이용해 환자의 처방정보와 투여할 약물·혈액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병원측에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정확한 환자인식을 통한 환자 안전성 개선 △투약/수혈/환자확인 오류제거 △환자에 대한 실시간 정보확인 △환자의 편의향상 및 의료진의 업무효율 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지역 최초로 인공중이 이식수술(중이 임플란트 수술)에 성공했다.전북대병원은이비인후과 윤용주·이은정[사진 왼쪽부터] 교수팀이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양측 난청 환자를 위한 ‘중이이식형보청기(Vibrant Sound bridge) 이식술’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난청 환자들의 보청기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보청기를 사용하는 난청 환자 중 일부에서 왕왕거리는 울림이나 미용상 문제로 사용을 꺼리기도 하는데, 인공중이 이식술은 이러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수술이다.인공중이는 고주파음증폭을 통해 소리를 더 잘 듣고 단어와 문장을 구분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치로 내부장치와 외부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장치는 중이 구조물인 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유방갑상선외과 강상율 교수가 5월 28일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회(개최지 영남대학교)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지(2016년 3월호) 에 게재한 '갑상선 로봇 수술중 경험한 해부학적 변이'(공동저자: 윤현조, 정성후)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응급의학과 옥승훈 전공의(레지던트 4년차)가 2016년 삼남응급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옥 전공의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고혈당과 고삼투질농도가 임상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논문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양학과 이선영[사진 좌] 교수와 산부인과 조동휴[사진 우] 교수가 온열치료 관련 연구로 국제학회에서 우수 구연상 및 포스터상을 받았다.이선영 교수는 이날 ‘방사선치료를 받고 재발한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항암제 단독요법과 항암제와 고주파온열암치료 병용요법 치료결과 비교분석’(Treatment outcome analysis of chemotherapy combined with modulated electro-hyperthermia compared with chemotherapy alone for recurrent cervix cancer after irradiation)을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라북도 전주장학숙(원장 박종호)에서 입사생 및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70장을 전달받았다.전달된 헌혈증은 이 장학숙에 재사중인 학생들이 희생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내에서 펼친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다.전주장학숙 학생들은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각각 50장과 60장의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영철 교수가 보건복지부에서 임상연구 인프라 조성사업의 하나로 기획된 ‘한-영 보건의료 R&D 국제공동연구’에 선정됐다.양기관의 연구진들은 앞으로 서로 상호 기관을 방문해 국제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