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핵의학과 정환정 교수팀이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한 간암치료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가 참여하는 방사성 의약품 전문연구소 ㈜카이바이오텍은 관련 방사선색전술제제 임상시험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할 계획이다.카이바이오텍은 방사성 의약품 특허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설립된 기업이다. 전북기술지주회사와 새한산업이 출자하고 전북대학교의 기술투자와 전북대병원의 인프라 제공 등을 통한 산·학·관·병 형태의 연구소기업이다.방사선색전술은 일반 색전술보다 간암 치료에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국산품이 없어 외국 제품을 수입해 사용하는데다 가격도 매우 비싸다.연구팀은 이번에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방사선색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자회 회원들과 함께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과 휠체어를 전달했다.전달식은 금산사 지월스님과 병원 불자회 회장인 이준모 교수, 전북포교사회 이정상 단장과 석진금 사무국장 등을 비롯한 불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후원내용은 전북대병원불자회에서 후원금 100만원과 휠체어 3대, 전북대불자회에서 휠체어 1대, 전북포교사회에서 휠체어 2대 등이다.전북대병원 불자회에서는 병원 내 불자회 회원과 법회에 동참하고 있는 불자들의 보시금을 모아 매년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박지혜 간호사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응급실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사업은 자살시도자의 재시도를 막고 신속한 안정화를 위해 전국 27개 병원 응급실을 기반으로 실시 중인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에서 성공적인 개입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중국 산둥성 지난시의 한미미용성형의원 주해광 병원장과 의료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전북대병원을 방문해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향후 의료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최옥선 상임감사가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감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가 만든 영화가 22일 개막된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된다.이번에 초청된 작품은 정연준 교수가 시나리오와 감독을 맡은 15분짜리 단편영화 ‘카데바’다.이 작품은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중인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 현지 시네마테크( 24일 오후 6시)와 소극장(25일 오후 5시 30분)에서 각각 상영될 예정이다.정 교수의 영화감독 데뷔작이기도 한 ‘카데바’는 2015년 전주 단편영화제작지원 선정작에 당선된 작품으로, 시신을 기증하는 분들이 시신 기증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과 가족들의 고뇌를 통해 시신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한편 제33회째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영화의전당 일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신경과 서만욱 교수가 제11대 대한치매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서 교수는 초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2013-2015)과 제33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2015-2016)을 역임한 바 있다.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과 BMW(주)내쇼날모터스(대표 김성률)가 6일 저소득 소아환자 진료비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BMW내쇼날모터스는 매월 정기적으로 100만원씩의 기부금을 후원한다. 전북대병원에서는 기증된 후원금을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이 추천한 저소득 소아환자의 진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BMW내쇼날모터스 김성률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의 성원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전직원의 정성을 모아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병마와 싸우는 어린 환자들이 신념과 희망을 가지고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명재 병원장은 “BMW(주)내쇼날모터스 가족들이 지역복지와 공공의료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은 어려운 형편에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신승수 간호조무사가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 표창을 받았다.신 간호조무사는 지난 2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3차 대한간호조무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서울국제종양외과학회에서 ‘베스트 구연상’을 수상했다.윤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EGCG inhibits growth of MDA-MB-231 breast cancer cell through the inactivation of β-catenin signaling pathway’(EGCG가 베타카테인 신호전달 기전의 억제를 통한 유방암 세포의 성장 억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 지역 최초로 도입한 감마나이프가 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전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센터장 신경외과 최하영 교수)는 2006년 6월 개소한 감마나이프센터에서 뇌종양 및 뇌혈관기형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받은 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감마나이프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은 뇌종양(전이성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하수체종양, 두개인두종, 뇌수막종, 교모세포종), 뇌동정맥기형, 삼차신경통, 수전증 등이다.전북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실시해 온 1000명에 대한 수술 결과 전이성 뇌종양을 치료하는 데 가장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제5기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인력 표준교육과정을 실시한다.말기암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0주 동안 6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여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 모집은 오는 18일까지다. 교육문의는 전북대학교병원 호스피스재가암관리실(250-2478), 223381@cuh.co.kr로 하면 된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치과, 81병동, 73병동, 진단검사의학과 등 5개 부서를 ‘2015년도 외부고객만족 우수부서’로 선정해 표창했다.외부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과정품질, 내용품질, 환경품질, 사회적 책임과 역할 등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된다.
응급실 과밀도 1위는 서울대병원이며 전북대와 경북대병원 순인 것으로나타났다[표1 참조].보건복지부가 3일 발표한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 따르면 과밀도 상위 20개 병원의 과밀화 지수는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표2 참조].하지만 중증 응급환자가 응급실체류시간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체류시간이 가장 긴 병원은 중앙보훈병원이며 이어 부산백병원, 서울대병원 순이었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은 전년도 7위에서 4위로, 서울아산병원은 16위에서 9위로 크게 올라섰다.서울대병원의 과밀도는전년에 이어 1위였으며, 전북대병원이전년 5위에서 2위에 올랐다. 서울성모는 전년도 8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한편 취약지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시설·장비·인력에 대한 법정기준 충족률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단계인 2등급을 받았다.공공의료기관 12곳 중 1등급을 받은 곳은 강원대병원과 국립암센터·서울대병원 세 곳이며, 2등급은 전북대병원 한 곳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고명환 교수)가 24일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갖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원 아래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보건의료산업 향상을 위해 병원을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개발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된다.전북대병원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하면서 의료기기 개발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개발 국책연구를 총괄하는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에 선정됐다.센터에서는 앞으로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임상전문가와의 상시적인 연계협력 연구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전문연구기관 및 행정기관과의 협력
지난해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필요성을 절감한 음압병동을 병원 내부 어느 곳이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이동형 음압장비(ECU, 사진)가 23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북대병원에 설치된다.노벨인더스트리가 기증한 이 시스템은 환자의 즉각 격리가 필요할 경우 입원실로 연결되는 병실입구나 복도를 헤파필터가 장착된 1개의 음압장비와 ECU 밀폐박스(컨테인먼트)를 통해 격리된 공간을 음압상태로 유지해 준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교수들이 암 경험자를 위한 '암 경험자 건강관리 가이드'를 발간했다.충북대병원 박종혁(충북 금연지원센터장)교수와 김소영(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교수, 김도훈(흉부외과)교수 등이 참여한 이 가이드는 충북대병원 교수를 비롯해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전북대병원, 건국대병원 등이 참여했다.이 가이드에는 ▶항암화학요법 후 후기 부작용 관리 ▶방사선치료 후 후기 부작용 관리 ▶암 경험자의 림프부종 ▶암 경험자의 피로 ▶암 환자의 재활 ▶암 경험자의 통증관리 ▶암 경험자의 디스트레스(암 환자가 겪는 모든 정신적 고통) 관리 ▶암 경험자의 항암화학요법 후 인지기능 이상 ▶암 경함자가 이용 가능한 사회복지 서비스 ▶암 환자 가족이 경험하는 신체적, 정신사회적 문제 등이 알기
전북대병원의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 5기 수료생 이준형(전북대의학전문대학원 3년)씨 논문이 최근 SCI 논문(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에 등재됐다고 이 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밝혔다.국제학술지 Medicine(IF= 5.723)에 게재된 이 논문은 ‘급속한 성장을 보이는 종격동의 데스모이드 종양에 대한 증례 연구’로 이 씨가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해당 증례는 그 임상적 의미가 인정돼 2015년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응급의학과 정태오 교수가 제11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정태오 교수의 이번 복지부장관 표창은 응급의료 업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