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정형외과 임춘회[사진 왼쪽] 간호사와 총무과 이석규 씨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15년도 노사관계전문가 육성 교육과정’에서 각각 노동부장관상과 전북대총장상을 받았다.전북대학교 노사관계전문가육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15년 노사관계전문가과정’은 전북지역 내 노사문제를 담당하고 있는 노사관계 실무자들의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핵심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육성교육으로 1년 과정으로 진행됐다.임춘회 간호사는 이번 육성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석규 씨는 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성실한 자세와 탐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가 인간 생명보호를 위 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조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내에서 혈액질환, 수혈, 분자진단, 염색체와 관련된 분야를 담당하면서 혈액을 통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각종 검사와 연구를 하고 있다.특히 전북대병원 홍보실장 재임시절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부족할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주도하는 등 혈액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이용철 교수팀의 연구결과[사진]가 세계적인 학술지인 흉부학 저널 ‘Thorax’의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이 이미지는 이용철 교수팀의 새로운 논문의 연구 결과로 중증 천식 환자에게서 생체 내 발현이 증가되는 소포체 스트레스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ER stress)의 표지자에 형광 발색을 일어나게 처리하고 이를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을 이용해 촬영했다.이 교수팀의이번 연구는 소포체 스트레스의 발현이 중증 기도염증 반응과 관련성이 주목되는 신호전달물질 포스포이노시타이드 인산화 효소 (Phosphoinositide-3 Kinase, PI3K) 의 델타 아형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확인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감염내과 이창섭·황정환[사진 좌부터]교수의 논문이 세계적인 의학 저널에 등재됐다.2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이들 교수가 가을철 흔히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의 피부 병변에 관한 논문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2015년 12월호에 게재했다.가을철 흔히 발생하는 쯔쯔가무시병의 피부 병변에 대한 이번 논문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가피의 변화하는 양상을 자세하게제시해 향후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가피의 조기 발견,나아가 쯔쯔가무시병의 조기 진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방사선종약학과 이선영 교수가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제6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온열치료는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의 표준암치료요법과 병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이 교수는 “온열치료는 항암제나 방사선치료 등의 표준암치료요법과 병용하여 치료효과를 높이는 방법인데 병용하여 사용하는 항암제의 인체내 약물동태학적인 변화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 임상시험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방사선치료나 항암제 치료 병행할 경우 치료의 상승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정수진 박사가 국제 에스닉 푸드(Ethnic Foods) 학회에서 한식의 우수성을 규명한 논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정수진 박사는 이번 국제학회에서 ‘고혈압과 당뇨병환자에서 한식과 혈청 GGT(감마 글루타밀 전이효소)’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범진선 약사가 지난달 28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5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병원약사상을 수상했다.범 약사는 전북대병원에서 26년 이상 근무하면서 무균 주사조제 업무를 정착시켰다.또한 2013년 전북지역 의약품안전센터 유치에 노력을 기울여 현재까지 의약품 안전센터의 사무국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아울러약물이상반응의 보고 활성화 및 평가업무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교육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의료질향상팀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포괄수가제 CP(표준진료지침) 우수사례’ 공모에서 ‘제왕절개분만 CP 개발 및 적용 효과’로 우수상을 받았다.이 병원산부인과 교수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직접 참여 개발한 ‘제왕절개분만 CP 개발 및 적용 효과’는 포괄수과제로 의료서비스의 제공량이 최소화되는 것을 막고 적정진료보장을 위한 진료서비스 제공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이민로 교수팀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제6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이민로 교수팀은 ‘복강경 대장절제술과 개복 대장절제술 후 절개부위 탈장(incisional hernia)의 발생률에 대한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Incisional hernias following laparoscopic versus open colorectal rese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이란 연구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이용철(호흡기알레르기내과) 센터장의 연구가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이용철 센터장은 ‘신호전달체계 조절을 통한 천식의 치료제 개발’ 이라는 연구결과로 후속연구 부문에 뽑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소화기외과 양두현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양 교수는 2010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 이듬해인 2011년에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된 바 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기초의학 연구의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노벨상을 꿈꾸는 임상의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용철)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접목한 특수 교육프로그램으로 학년에 관계없이 전국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4주 동안 진행된다. 지원기간은 오는 11월 19일까지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올해로 6년째를 맞는 올해 교육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기초연구에 관련된 실험실 경험 뿐만 아니라 심도있는 SCI 논문작성 교육, 임상진료 참여 등 실제로 연구하는 임상의사로서의 갖춰야할 최상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재활의학과 서정환 교수팀이 최근 대구가톨릭병원에서 열린 2015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교수팀은‘쥐의 근육과 건 손상 모델에서 초음파 이미지 개선과 항염증 효과를 위한 항산화 고분자 나노물질 주입 연구’를 발표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병원은 29일대전통계교육원에서 열린‘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4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온실가스감량 20.9%로 국립대학병원 부문 1위를 차지해 우수기관 표창 및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다.병원은 2013년과 2012년 이행실적 평가에서도 각각 18.1%와 11%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2년 연속 국립대병원 부문 1위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의료기사협의회(회장 김정현 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실장)가 거동이 불편한 환우 및 내방객을 위해 휠체어 10대를 기증했다.전북대병원 의료기사협의회는 지난 2005년 발족해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치과기공사, 보건직 등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날 기증된 휠체어는 의료기사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온 것이다.의료기사협의회는 올해 기증한 10대 외에도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40대의 휠체어를 기증했으며, 지난해에는 불우환자들에게 100만원의 진료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분노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19일 오후 5시 30분 전북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 잔디밭에서 전북대학교병원 응급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심포지엄이 열린다.‘화내지 않는 연습-분노 그리고 자살’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은 참석자들의 자연스런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내지 않는 연습', '생각 버리기' 등 베스트셀러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의 강연과 즉문즉답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다스리는 실천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이밖에도 문화포럼 나니레의 문화공연,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센터장인 정영철 교수의 ‘분노와 자살’을 주제로 한 강의 등 다
양수염색체검사료의 병원간 차이가 최대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 팜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대형병원 144곳의 평균 비용은 72만 3,770원이었다. 비용이 가장 저럼한 곳은 36만원대, 비싼 곳은 105만원대로 최대 2.9배였다.가장 저렴한 곳은 대구 중구의 경북대병원으로 36만 905원으로 평균의 절반 수준이었다. 이어 성균관대창원병원, 여수성심병원, 김해중앙병원, 전북대병원 순이었다.가장 비싼 곳은 서울의 한양대병원으로 평균 105만원 2,470원이었다. 원주세브란스, 인제대일산백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으로 높았다.한양대병원은 같은 서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대병원(72만원) 보다 1.5배 비쌌다.검사 비용이
전북대병원이 의료기기개발 국책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전북대병원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보건복지부에 주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전북대병원은 국비 49억7,600만원을 비롯해주관기관 대응자금 23억 8,800만원, 전라북도 1억원 등 총 74억 6,400만원을 지원받아 2020년까지 운영된다.특히 재활의료기기분야를 특화분야로 지정해 국내 재활의료기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비용에 대한 현금지원사업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의료기기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임상적 효과 입증과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상용화 및 사업화, 판매 후 제품 개선
전북대학교병원 강명재 병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됐다.강명재 병원장은 의학자이면서도 대학과 병원의 경영진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최신판에 등재됐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신경과 서만욱 교수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신경과학회장 직을 맡고 있는 서 교수는 치매와 파킨슨병을 비롯한 노인성 신경질환에 대한 임상적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초대 전북광역치매 센터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