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치료제 조스파타(성분명 길테리티닙)가 항암화학요법 대비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드니킴멜종합암센터 마크 레비스 박사는 조스파타의 임상 3상 연구 ADMIRAL의 결과를 10일 온라인 개최된 2020년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ICBMT 2020) 위성심포지엄에서 소개했다.레비스 박사의 발표 주제는 'FLT3 변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AML을 위한 길테리티닙 또는 구제 화학항암요법'으로 양 치료법의 전체 생존기간과 관해율을 비교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생존기간(중앙치)은 조
▲주최 : 서울대병원▲일시 : 2020년 9월 18일(금) 오후 2시~▲장소 : 온라인 개최▲접수 : http://snuhpccehec.kr/▲문의 : 02-2072-3066, 3354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이 맞춤형 난임치료제 레코벨(성분명: 폴리트로핀 델타)을 출시했다.인간세포주 유래 제조합 난포자극호르몬인 이 약물은 체외수정이나 세포질 내 정자주입술 등 보조생식술을 받은 여성에서 다수의 난포를 성숙시키기 위해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와 체중을 고려해 개인별 치료 용량을 결정해 준다.난포자극호르몬은 같은 용량이라도 개인별 AMH 수치와 체중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최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별화된 치료전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유럽 난임여성을 대상으로 폴리트로핀 알파와 비교한 레코벨 3상
▲제목 :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20년: 성과와 한계▲일시 : 2020년 9월 4일(금) 오후 4시~▲장소 : 온라인 개최▲등록 : 9월 1일까지 신청사이트
▲일시 : 2020년 8월 28일(금) ▲주관 : 질병관리본부 ·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문의 : 02-365-7869, society@ktcs.or.kr
▲주최 :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일시 : 2020년 9월 11일(금) 오전 9시▲장소 : 온라인 개최▲내용 : 줄기세포재생의학 국내외 전문가의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적용▲등록 : 9월 9일까지 http://SCRMI.urimed.co.kr▲비용 : 3만원▲문의 : 사무국(02-2148-9958)
▲일시 : 2020년 9월 10일(목) 오후 5시▲장소 : 온라인 개최▲내용 :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 자료의 활용 -약물이상반응 분석에 대한 연구방법론 -임산부의 안전한 약물사용 방법 -베타락탐 항생제 알레르기의 최신지견▲평점 : 대한의사협회 및 한국병원약사회 연수평점 2점▲등록 : 9월 17일까지(rpvc_snubh@snubh.org)▲문의 : 분당서울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031-787-2478)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 손문준)가 8월 22일 신경외과 전문의와 다학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22차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뉴노멀: 코로나-19 대유행시대의 척추 종양학 연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녹화 동영상 송출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제공되며, 심포지엄 강의 참여시간 정보에 따라 연수평점이 인정된다. ▲참가신청 : 학술대회 홈페이지
▲일시 : 2020년 8월 29일(토) ▲장소 : 서울드래곤시티호텔 3층 한라홀▲평점 : 6점▲등록 : http://bumin.urimed.co.kr▲주최 :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문의 : 서울부민병원 정형외과 의국 (T. 02-2620-0123, E. 11467@bumin.co.kr)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가 최근 열린 제28차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3차 서울 국제 심포지엄(SI-HUG)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14년의 기간 동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주의 퀴놀론 내성 증가 및 새로운 자이레이스(gyrase) 유전자 돌연변이의 발견; 국내 단일기관 연구'를 발표했다.
항생제 내성균이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가운데 한국화이자가 지난 18일 침습성 진균감염과 항생제 내성을 주제로 2020 ID 포럼을 개최했다.'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과 털곰팡이증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린 첫번째 세션에서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조성연 교수는 내성이 발현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은 진단이 어렵고 치료옵션이 제한적이며 치사율이 최대 100%에 달한다고 밝혔다.특히 중증 환자에서 발생하는 진균 감염은 높은 임상적 필요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새로운 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뷰노의 안저영상 판독솔루션인 뷰노메드 펀더스AI를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이 기기는 안저의 영상을 분석해 12가지 이상 소견 유무와 비정상 병변을 제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해 준다.뷰노메드 펀더스AI는 바이오의료 이미징 분야 국제 심포지엄 황반변성 판독 챌린지와 당뇨망막병증 판독 챌린지, 의료영상기술학회의 녹내장 진단 챌린지 등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판독능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안과분야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에도 임상연구 결과가 게재됐다.지난 4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6월에는 유럽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가 7월24일(금) 신경외과 전문의와 의학물리전문인 및 다학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4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을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한다.▲1부 : ‘신경계 질환의 정위 방사선수술 임상연구’ -시상절제술 감마나이프 : 단일기관 경험을 바탕으로(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정현호 교수) -양성 뇌종양의 방사선수술(분당서울대병원 한정호 교수)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의 감마나이프 방사선수술(인제대 부산백병원 김무성 교수) -척추종양의 방사선수술: 일산백병원 경험(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손문준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와 서울국제학회가 17일 부터 이틀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온오프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외국인 강연자는 VOD를 이용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한국 강연자들은 오프라인으로 학회장 현장에서 강의했다.25개국 587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해외 참가자는 102명이며 이 중 해외초청자는 10개국 14명이다. 학회측에 따르면 오프라인 대회 때보다 국가와 지역에 관계없이 접근성이 쉬워진 만큼 지난번 대회 보다 더욱 다양한 국가의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로봇수술 5천례 달성 기념으로 7월 16일 12시 50분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본관 지하1층 로봇수술센터에서 열리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한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개최된다.
한국릴리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가 관련 신속한 통증억제효과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지난 24일 열린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에서 3상 임상시험 RA-BEAM의 결과를 인용, 올루미언트 투여군의 치료 12주차 ACR20 반응률(20% 증상개선 지표)이 70%로 아달리무맙(61%) 보다 높았다고 밝혔다.24주째 통증척도평가(VAS)에서도 50% VAS, 70% VAS 달성률이 높았고, 달성에 걸리는 시간(중앙치)도 짧은데다 효과도 1년간 유지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사업부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노란단추캠페인 시즌2를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지난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영업사원과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카카오채널, 카카오플러스친구, 이메일(Rep Triggered Email), 웹심포지엄, 화상디테일 채널 등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단추가 적립되며 이는 기부금으로 전환돼 전국 소외 지역의 복지관 및 요양원에 전달된다.
GSK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천식, 백일해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5월 21일 잠실자동차 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현장에 참석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만성기침의 오해와 진실'(한림대성심병원 장승훈 교수), '백일해 고위험군 소개'(서울아산병원 이세원 교수)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사전에 참석 의사를 밝힌 의료진은 개인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임 회장은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긴급심포지엄에서 "지난 주까지 방역이 잘됐나 싶었는데 대구 경북지역에서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역사회감염으로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병원협회와 대한감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예방의학회가 공동주최했다.
▲일 시 : 2020년 2월 13일(금) 생방송 오후 1시▲접 속 : saxenda.livesympo.com▲제 목 : 비만과 심혈관 질환▲연 자 : 서울대 가정의학과 권혁태 교수▲등 록 : www.keym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