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에 대한 심혈관질환의 위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적극적인 강압 요법, 지질저하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힌 대규모 개입시험 결과가 잇달아 발표되고 있는 것은 이를 반증하고 있다. 게다가 기존의 고령자 의료 개념에 변화를 지적하는 성적도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최신 에비던스에 근거한 고령자 의료와, 그 견해에 대해 토쿄노인의료센터 순환기과 쿠와지마 이와오 부장에게, 지질저하 요법에 대해서는 카나자와대학 혈관분자유전학 마부치 히로시 교수에게 들어본다. 에비던스에 근거한 고령자 고혈압 관리ALLHAT이 제기한 2가지 문제최근 발표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사상 최대 규모의 ALLHAT(The Antihypertensive and Lipid-L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의대(UTMB) Brentjeans Mathjis박사는 “대상포진에 특히 고령자의 헤르페스 발병 후 신경통에는 염산 발라시클로비어 등의 항 바이러스제를 단독투여하기보다는 gabapentin을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대상자 전원 동통완화Mathjis박사에 의하면, 이전 연구에서는 항바이러스제 단독 치료환자의 19%가 대상포진 발병 후 6개월이 지나도 동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된바 있어 이번 연구에서는 항간질제인 gabapentin을 병용하여 치료효과가 개선되는지를 조사했다.동통 인덱스척도(0~10)가 4 이상이고 대상포진 발병 후 72시간 이내에 진단이 내려진 50세 이상의 환자(39례)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험에서는 염산 발라시클로비어 1회 1,000mg을 1일 3회 경
【미국·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 클리닉재단 골다공증·대사성골질환센터 Chad Deal소장은 대퇴골경부골절 또는 척추골절을 일으킬 환자를 예측하여 골절예방을 위해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의 치료 여부를 판단할 때 골밀도에만 의존해선 안된다고 제13회 류마티스성질환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Deal소장은 “골밀도가 골절 위험의 단독 결정인자라고 할 경우 연령에 동반하는 골밀도 감소에 기초하여 85세 여성의 대퇴골경부골절 위험은 55세 여성의 3.8배가 되지만 연령에 따른 골절 상대위험은 11배로 대퇴골경부골절을 일으키는 환자를 예측하는데는 나이가 골염량보다 영향력이 크다”고 말했다. 소장은 그 원인을 “고령자는 넘어지기 쉽기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그는 또 “다른 인자로 골절의 과거력 유무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골
【뉴욕】 예일대학 신경생물학·산부인과 Tamas Horvath교수는 주로 위에서 생산되고 성장 호르몬의 방출이나 식욕, 섭식행동을 일으키는 펩타이드인 글레린이 뇌속 시상하부 섭식중추에서도 발현하고 있음을 발견, Neuron (37:649-661)에 발표했다.대표 연구자인 Horvath 교수는 “글레린 생산세포는 일상 에너지 밸런스를 잡는 여러 가지 시상하부 피질핵의 활동을 조절하는데 최적 위치에 분포해 있다”고 말한다.또 교수는 다른 연구실과 공동으로 이 중추 글레린 신경계가 다른 주요한 시상하부 펩타이드작동성 신경계의 적절한 전기생리학적 반응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글레린은 에너지 균형이 적절하지 못한다는 신호를 뇌속 섭식중추에 전달하는 중요한 말초 시그널로서, 이번 연구에서 이 신경회로의 매핑이 이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David Bradley박사팀은 좌실 페이싱을 확실하게 해주는 고성능 페이스메이커를 이용한 심장재동기요법이 증후성 심부전 및 심실 비동기에 의한 사망률을 반감시킬 수 있다고 JAMA(289:730-740)에 발표했다.Bradley박사팀은 환자 1,634례를 대상으로 메타분석한 결과, 이 고성능 페이스메이커를 장착한 환자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진행성 심부전이 상대적으로 51%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박사는 특수 페이스메이커가 심부전환자의 QOL을 개선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구명(救命)까지는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2만~5만 달러의 고가 장치로 시험했다고 설명했다.박사는 또 “심장 재동기요법에 의해 심부전에 의한 입원의 필요성이 29%감소했다”고 보고하고 “통계학적으로 유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신경과학 Richard L. Huganir 교수팀은 ‘건망증이 심한’ 마우스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억력과 관련하는 현상 중 하나가 글루타민산의 인산화라고 Cell(112:631-643)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마우스의 뇌에 있는 글루타민산 수용체의 일부를 바꾸어 인산화되지 않는 단백질을 만들어 새로운 기억 유지 시간을 단축시켰다. 교수팀은 “지난 1986년부터 인산화가 글루타민산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수용체의 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 지견은 특정한 표적 단백질의 인산화가 학습과 기억의 과정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1형 글루타민산 수용체(GluR1)가 인산화되지 않는 마우스는 풀(pool)속에 있는 디딤판의 위치를 정상 마우
【호놀루루】 가벼운 두부 외상으로도 의식을 잃었다면 파킨슨병(PD)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제55회 미국신경학회(AAN)에서 발표했다. 의식 상실 기간 짧아도 위험파킨슨병연구소(캘리포니아) 임상연구원 Samuel M. Goldman 박사는 또 몇분에서 수시간 정도의 단시간 의식 상실도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하고 있다.일부 연구에서는 PD환자에 두부 외상의 과거력 빈도가 높다고 보고하고 있지만, 매칭시킨 전향적 케이스 컨트롤 연구를 비롯한 다른 시험에서는 유의한 관련이 나타나지 않고있다. 쌍둥이는 유전자형이 유사 또는 일치하거나 그밖에 행동특성이나 환경경험에도 공통점이 많아 PD의 추정 위험인자의 연구에 도움이 된다.박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적어도 한쪽이 PD에 이환된 쌍둥이를 미국과학아카데미 국립
【미국·베데스다】 펜실베이니아 대학 David Dinges 교수는 만성적 수면부족 및 장시간의 불면이 신경행동학적 기능과 생리학에 미치는 용량반응효과에 관해 Sleep(26: 117-126)에 보고했다. “14일간 연속해서 4∼6시간밖에 못잔 피험자의 인지능력은 연속 3일간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처럼 유의한 이상을 보였다. 그러나 본인은 약간의 졸음을 느낄 뿐,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 손상되어 있는지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인지능력 저하 대부분 의식 못해21∼38세의 건강한 피험자 48례를 2주일에 걸쳐 1일 수면시간이 (1) 8시간, (2) 6시간, (3) 4시간으로 제한한 군, 그리고 (4) 72시간 연속해서 취침하지 않는 군 등 4개군으로 나누었다. 깨어 있는 시간대에는 영화나 독서, 실험실
류마티스관절염(RA)에는 기존의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증례가 적지 않아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인플릭시맙(infliximab), etanercept, 인간 항인터류킨(IL)-6 수용체 길항제(MRA) 등의 생물제제(製劑)의 개발이 진행되는 등 RA약물치료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얼마전 열린 제47회 일본류마티스학회에서는 류마티스 약물 치료의 최신 발전이라는 주제로 일선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RA계 약물 치료의 최근 지견이 보고됐다.인플릭시맙 관절파괴 진행도 억제키메라형 항종양괴사인자(TNF)α 모노클로널항체 인플릭시맙은 RA, 크론병에 대해 구미(歐美)를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임상적 평가 역시 높다. 일본 사이타마의대 타케우치 츠토무 교수팀은 인플릭시맙의 임상적 효과
【뉴욕】 에모리대학(조지아주 애틀랜타) 심장병학 및 에모리·아웃컴 연구센터 Joseph Miller, Jr. 교수는 비교적 젊은 관상동맥질환(CAD) 환자의 장기 예후를 검토한 결과, 40세 이전에 CAD로 진단된 환자의 장기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41: 521-528)에 발표했다.Miller 교수는 에모리심장데이타베이스에 등록되어 있는 환자 데이터로부터 1975∼85년에 CAD로 진단된 환자 843례를 골라 추적조사했다. 대상 환자는 1975∼85년에 1건 이상의 관상동맥 폐색의 치료기록을 가진 환자로서, 평균 구출률(EF) 55%, 58%가 1 지(枝) 폐색, 10%가 당뇨병에 이환된 상태였다.조사 결과, 이러한 환자 전
【뉴욕】 간이나 장속에만 존재하는 효소(ACAT2)가 아테롬동맥경화증의 발병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UCSF(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Robert V. Farese, Jr. 교수팀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USA(100: 1262-1267)에 이같이 보고하고, 이 효소와 저비중 리포 단백의 관련성이 입증됨에 따라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CAT2 결손 마우스로 연구마우스는 아테롬동맥경화증의 발병 과정을 검토하는데 있어서 유전자 조작이 가능한 유일한 동물이다. UCSF 그래드스톤 심혈관질환연구소 연구원이기도 한 Farese교수는 ACAT2 결손 마우스(녹아웃 마우스)를 만들어 간장 및 장관내에서의 ACAT2의
【독일·뮌헨】 정신상태는 양호하지만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골절 후의 횡단마비를 우려하여 1년간이나 누워지낸 82세의 파킨슨병 여성환자. 이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독일 이학요법·재활병원 Tanja Sigl박사가 Der Internist(44:94-97)에서 설명했다.이 환자가 이렇게 된 것은 담당의사가 처음부터 누워있어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인 사항을 몰랐기때문이다. 골다공증에 의한 척추골절환자 가운데 약 95%는 안정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압박골절만 나타나며 추체후부, 추간판 및 후종인대는 손상받지 않는다.이러한 종류의 골절에서는 대개 외과적 수술은 불필요하며 신경학적 합병증 위험도 심하게 상승하지 않는다. 다만 재활을 시작하기 전에 X선 검사를 통해 골절부위의 안정성을 확인해 두어야 한다.
【미국·뉴올리언즈】 예일대학 정형외과학 Gary E. Friedlaender부장은 동종이식편 사용에 대해 “근골격조직의 동종이식편을 사용한 수술은 일반적으로 장점이 단점보다 더 많지만 정형외과의사는 사용하는 조직편을 제공한 조직은행에 확인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Friedlaender부장은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 “외과의사는 조직편이 방사선 처리돼 있는지 여부와 세균감염 및 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기위해 조직은행이 실시한 안전대책에 대해 확인해야 한다”면서 “현재는 이식편에 추가적 처치가 필요하다. 신선한 이식편에서도 세정이나 항균제를 이용한 제균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신선이식편이라서 15~20kGy의 방사선조사는 실시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방사선조사는 인장강도 등의 이식편의 일부 특성을 변화
【독일·뮌헨】 뮌스터대학 내과 Gerald W. Westerman박사와 Barbara Suwelack박사는 “30세 남성이 가구를 옮기다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해 내원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됐으나 실제 원인은 심막기종이었다”고 Southern Medical Journal (96:50-52)에 발표했다.심막기종의 원인은 자상(刺傷)에 의한 심막의 직접적 손상, 식도심막루의 형성, 아메바성 간농양 등 매우 다양하다.이외에도 흉골천자, 복강경검사, 흉부외과수술 등이 잘못돼 발생하는 의원성이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무거운 가구를 옮길 때 어떻게 해서 심막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것일까.박사팀은 이에 대해 “무거운 가구를 들어올릴때 강한 발살바(valsalva)조작 상태에 놓였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한다. 즉 폐포
【뉴욕】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생화학과 Erin O hea교수팀은 효소에 대한 작용으로 수백개의 서로 다른 유전자 작용을 한번에 조절하는 세포핵 속의 「마스터」분자를 확인하고 Science(299: 114-116)에 발표했다.광범위한 작용을 가진 이 분자는 염색체를 재구성하고 단백질 합성의 시작 및 유전자의 카피·수복 등을 비롯한 중요한 유전자과정을 유발하는 단백질에 유전자를 노출시키는 효소에 영향을 준다.전사 조절로 스트레스 대응이번 연구의 대표자이며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연구원이기도 한 O hea교수에 의하면 다수의 유전자에 대한 이 분자의 광범위한 작용으로 사람을 포함한 생물은 스트레스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이번 지견은 효모 연구에 기초하고 있는데 사람이나 모든 고등생물에
【뉴욕】 캐나다·퀘벡주 사게네이 세인트 장 지역 신생아 2,000명 중 1명에서 발병하는 치사적 유전자 질환인 리 증후군 프렌치 캐나디언 타입(Leigh syndrome French Canadian type)의 원인 유전자가 제 2염색체상에 발견되었다.[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100: 605-610)]이로써 이 질환의 원인이 되는 열성유전자의 캐리어를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질환의 이환율은 백인 열성유전자 질환인 낭포성 섬유증과 거의 같다. 세계적으로는 4만명 당 1명의 신생아가 리 증후군에 이환되고 있는데 이 치사적 질환의 특징은 시트크롬 c오키시다제 결손이다. 이것이 각종의 근육 쇠약 및 신경 변성을 초대하여 발육을 지연시키고 평균수명
삶의 질, 치료 방법 결정시 전립선암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관심사전립선암 심포지엄이 5월 23일 국립암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우리나라에서 전립선암의 역학과 진단, 치료, 예방, 삶의 질에 관한 문제 등에 대해 전립선암 진료에 전문적으로 관여하는 여러 전문가들이 초빙, 의견을 수렴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전립선암에 대한 수술적 치료 국립암센터 특수암센터 이강현식생활 습관의 서구화와 노인층 인구의 증가 및 PSA검사의 보편화로 전립선암에 대한 검진이 증가함에 따라 임상적으로 전립선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의 발견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이에 대한 근치적 치료를 위한 근치적 전립선절제술도 증가되고 있다. 문제는 임상적으로 국소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중 상당수는 병리학적으로는 국소전
【워싱턴 D.C.】 “고혈압의 예방, 발견,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미국합동위원회(JNC)”의 제7차 보고(JNC7)가 지난 5월 14일 이곳 워싱턴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6년만에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혈압자체」가 갖고 있는 위험을 중시하고 있다. 심혈관질환의 조기 억제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분류가 대폭 바뀌었으며 적극적 적응의 유무와 고혈압 스테이지에 기초한 치료지침도 제시됐다. 또 작년말에 발표된 ALLHAT의 결과도 상당히 많이 반영했으며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는 고혈압환자에는 단독·병용요법에 상관없이 티아자이드계 이뇨제를 강력 추천했다.혈압분류에 前고혈압 설치JNC7의 개요를 발표한 합동위원회장인 보스턴대학 Aram V. Chobanain교수(사진)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뉴욕】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텍사스주 휴스턴) 흉부·심혈관외과 Stephen G. Swisher교수팀은 p53암억제 유전자 주입 아데노바이러스벡터인 Ad-p53(Advexin, Introgen Therapeutics사)과 방사선의 병용요법의 폐암치료에 대한 제II상 단일군 연구결과를 Clinical Cancer Research(9:93-101)에 발표했다.Ad-p53의 안전성과 내성에 대해서는 Introgen사가 실시한 제I상 연구에서 이미 증명됐다. 이번 제II상 연구에서는 수술 또는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의 병용에 적응이 안된 비전이 비소세포폐암환자 19례를 대상으로 약 1개월간 외래에서 이 약을 일정 용량 범위내에 종양 속에 투여했다. 이와 병행하여 방사선요법도 6주간 실시했다.치료 종료 3개월
【미국·마이애미】 보스턴소아병원 Mark A. Pereira교수는 “비만과 당뇨병 위험은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유의하게 낮다”고 미국심장병협회(AHA)의 제43회 심혈관질환역학·예방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매일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은 약간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IRS) 이환율이 35~50% 낮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다. Pereira교수는 “아침식사는 하루 세끼식사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2형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에 아침식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교수에 의하면 아침식사는 식욕, 인슐린저항성, 에너지대사에 도움이 된다. 아침식사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공복감이 줄어들어 점심때 과식하지 않게 된다. 아침식사의 효과는 호르몬이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