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지난 7월 13일 초복을 맞아 서울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동작구사당동 소재)에서 삼계탕 나눔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임직원 봉사자 28명은 지역 어르신 16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자사 제품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특히 유한양행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홍삼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홍삼 삼계탕과 홍삼 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삼계탕 나눔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유한양행이 국내 연구소기업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에 60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4월 성균관대 2명의 교수진과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이사가 공동 설립한 연구소기업이다.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 투과 약물전달 플랫폼기술과 약물의 뇌혈관장벽 투과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인비보(In vivo) 라이브 이미징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유한양행은 아임뉴런과 함께 뇌혈관장벽 투과 뇌질환 치료제를 공동개발할 계획이다.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이번 투자는 유한양행, 성
제약바이오기업이 오는 9월 3일에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잇달아 신청하고 있다.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2일 박람회 신청 기업수가 접수 시작 일주일만에 32곳이라고 밝혔다. 1차 신청은 이달 5일 마감된다.참여 기업 가운데 실질적인 채용을 위한 심층면접부스 신청 기업은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 등 10곳이다.또한 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는 종근당과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GC녹십자, 일동제약 등 22곳이다.추진단은 1차에만 32개 기업이 참여한 만큼 행사 당일에도 활발한 채용 상담과 면접이
유한양행이 해외 대규모 약물기술수출에 또한번 성공했다.베링거인겔하임(BI)은 7월 1일 유한양행의 GLP1R/FGF21R 이중작용제(dual agonist)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발표했다.이 약물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및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고 있어 지방간염 해소 및 직접적 항섬유화 효과를 통해 간세포 손상과 간 염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계약 규모는 계약금 및 개발∙상업화 성공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로 최대 8억 7천만 달러에 이른다. 로열티는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이 6월 22일 오전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제28회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정가을 학생(고양예술고)을 비롯해 중등부 대상(유한재단 이사장상) 임진혁 학생(화성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 이사장상)김다은 학생(궁내초) 등이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받았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 임직원 19명이 5월 11일부터 7박 8일간 몽골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게르 어린이도서관 2개를 건립했으며 한국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 제기차기를 비롯하여 색칠수학, 글라이더 만들기, K-pop댄스 배우기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lazertinib)은 투여량에 비례해 무진행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개발사인 유한양행은 16일 비소세포폐암환자 대상으로 진행된 1/2상 임상시험의 업데이트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는 이달 31일(현지시각)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포스터로도 발표될 예정이다.레이저티닙은 기존 항암제 투여 후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에 T790M 돌연변이가 발생한 국소 진행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을 치료하는 표적 항암제다.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는 서양인
정부가 제약바이오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가진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차세대 유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직접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바이오헬스는 전세계적인 인구고령화와 건강수요 증가로 세계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바이오헬스산업의 기반(인프라)·인
△부사장 조욱제 △부사장 박종현 △전무이사 김상철 △전무이사 이병만 △전무이사 김재교 △ 전무 사철기 △상무 김은식 △상무 오세웅 △상무 임효영 △상무 김종균
유한양행이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를 출시했다. 안티푸라민은 1933년 유한양행의 첫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장수브랜드 제품이다.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이 들어있어 삠,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골절통, 요통, 어깨결림, 신경통, 류마티스 통증, 피부 가려움, 벌레 물린데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이들의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고,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들어있다.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가 2월 26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9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대 김도연 등 11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장학금 규모는 총 11억원이다.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150여명이 참석했다.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9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케토프로펜이 함유된 안티푸라민 케토를 출시한다.케토프라민 성분을 포함시켜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하여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준다.성붕 함유량에 따라 카타플라즈마와 플라즈마 2가지 제형으로 출시됐으며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하여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주는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이자 장수 브랜드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케토 두 가지 제형중 밀착력이 우수한 플라스타는 손목, 무릎, 관절부위와 같은 좁은 부위, 피부
혁신형 제약기업의 지난해 연구개발비가 1조 7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3일 발표한 혁신형제약기업(47개사 중 43개사)의 2019년도 사업계획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신약 연구개발(R&D) 투자액은 1조 7,617억 원으로 지난해 1조 4,315억 원에 비해 약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2019년 매출액 목표도 지난해 12조 1,033억 원에 비해 약 8.9% 증가한 13조 1,856억 원으로 나타났다.주요 기업의 사업계획 내용을 보면 연구개발 분야의 경우 CJ헬스케어는 지난해 개발한 케이캡 적응증
유한양행이 투자한 면역항암제 개발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가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지난 2016년 설립한 조인트벤처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뮨온시아의 대표는 미국 내과 전문의이며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담당 출신의 송윤정 씨다. 아울러 연구개발 인력은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자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IMC-001의
유한양행이 최순규 중앙연구소장을 2월 1일자로 미국법인장으로 발령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인사는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보스턴과 샌디에이고 등 미국 현지 기업들과 투자자들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신약개발, 임상 공동진행 및 판매까지 글로벌 사업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지난해 유한양행은 미국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선진 제약바이오 정보 획득, 글로벌 임상 및 라이선스인아웃,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 및 수익창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하버드대학 박사 출신인
-신임△김재훈 이사 → 상무 (생산본부 부본부장)△김종균 이사 → 상무 (바이오신약공정)△강대식 이사 → 상무 (개발실장)-전보△최순규 전무 유한 USA 법인장△사철기 전무 의학/PV/학술
유한양행 노동조합 봉사단(버드나무 봉사단)과 지역봉사 단체인 (사)징검다리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청주시 일대 15가구에 배달했다.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유한양행이 또다시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6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길리어드 사이언스에 비알코올성지방간염 (NASH)치료신약 후보물질의 라이센스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계약조건은 계약금 1,500만 달러와 개발과 매출 마일스톤 기술료 7억 7천만 달러 등 7억 8천 5백만달러(8천 8백억원)을 받게 된다.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다.유한양행은 지난해 폐암표적항암제와 2천 4백억원의 퇴행성디스크치료제를 기술 수출해
유한양행이 여러 기능을 갖춘 스포츠테이프 '해피홈 메디핑'을 출시했다.박찬호 크림으로 잘 알려진 파워풀엑스와 협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기존 스포츠 테이프 제품의 단점을 개선하여 인체 부위에 맞도록 다양하게 커팅돼 누구든 쉽게 부착할 수 있다.특히 근육보호 혈액순환 등 기존 스포츠테이프의 기능 외에도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 성분이 들어 테이핑 효과와 함께 온열 찜질 효과도 제공한다.식이유황은 관절과 피부, 염증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연골과 관절에 도움을 주는 천연추출물이다. 글루코사민은 관절연골의 주요 구성성분을 생성하는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본사와 연구소, 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2월 1일 각 사업본부가 소재한 서울,용인,오창에서 1,500 포기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