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심박수감속기능(heart rate deceleration capacity) 장애는 심근경색(MI) 후 사망률을 예측하는 유력한 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뮌헨공과대학 악셀 바우어(Axel Bauer) 박사는 3개국 2,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이 말하고 아울러 “좌실구출률(LVEF)과 기존 심박수변동 측정을 병용했을 때보다 더 정확하다”고 Lancet(2006; 367:1674-1681)에 발표했다. 개입효과얻는 환자 분류가 목적바우어 박사팀에 따르면 심박수감속기능을 2개로 나누면 LVEF가 정상인 환자에서 검출력이 높았다(전체 코호트에서 P<0.0001). 박사팀은 “심박수감속기능은 계산 알고리즘이 단순한데다 검사결과가 일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때문에 심박수감속기능의 지표는
【베를린】 하노버의대 혈액·순환기과 미카엘 나이하우스(Michael Niehaus) 교수는 체외의 충전용 코일에서 피부에 상처를 주지 않고 직접 충전시킬 수 있는 이식형 제세동기(ICD) 개발에 성공했다. 제세동기란 급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을 통해 전기충격을 가해서 심장을 소생시키는 의료기기이다.비록 동물실험 단계지만 사람에 실용화될 경우 기기교환을 위한 수술이 불필요해질 전망이다.이 획기적인 ICD의 개발은 독일연방교육 연구성(BMBF)의 뉴스레터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배터리 수명 3~5년독일에서는 심장돌연사에 의한 사망건수가 연간 약 15만건에 이르며 그 대부분은 심실세동 등의 악성 빈박성 심질부정맥에 의한 심정지다.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기로 응급처치하지 않으면 환자 대부분은 치명적이다. 이러한 심정지 위기
【스페인·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심장병학 호세 밀레이(Jose Milei)박사는 임신 중 흡연은 유아의 사망원인인 유아돌연사증후군(SIDS)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세계심장병학회(WCC)에서 보고했다.관상동맥병변 다발밀레이 박사에 의하면 죽상동맥경화증의 징후는 자연유산됐거나 사산된 태아와 SIDS로 사망한 유아의 심외막관상동맥에 나타났다.박사는 예기치 않은 원인으로 사망한 태아 22명과 SIDS가 사망원인인 유아 36명을 대상으로 조직학적으로 관상동맥을 검사했다. 떼어낸 조직을 면역염색하여 CD68, CD34, 항알파액틴, 증식성세포핵항원, c-fos 및 아포토시스로 분류했다.흡연자 산모에서 사산된 아기 12명 가운데 10명과 흡연자 산모에서 태어난 SIDS아이 16명 중 15명에서 다발성
【미국·플로리다주 탬퍼】 코카인을 상용할 경우 심근에 원시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형성되어 결국에는 돌연사할만큼 심장이 비대해진다고 사우스플로리다대학(USF) 로버드 헤닝(Robert Henning)교수가 Journal of Cardiovascular Pharmacology(2006;48:802-813)에 발표했다.USF와 제임스 헤이리재향군인병원이 공동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코카인으로 인한 사망은 18~29세 젊은 층에서 많고 일반적으로 그들 대부분은 약제의 독성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이번 발견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헤닝 교수는 성체 래트에서 채취한 심근세포를 이용해 코카인이 칼모듈린키나제(CaMK)II라는 효소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CaMK II는 심근세포내 칼슘을 증가시키며, 이는 원시단백
【터키·이스탄불】 당뇨병과 심혈관질환(CVD)은 동전의 앞뒷면의 관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당뇨병은 관상동맥성심질환과 동등하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반면 관상동맥성 심질환자의 65~70%는 당뇨병 또는 그 전단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최근 주요 유럽 학회인 유럽심장병학회(ESC)와 유럽당뇨병학회(EASD)는 2개 질환의 치료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유럽내 모든 전문가 참여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①당뇨병과 전(前)당뇨병의 정의, 분류, 스크리닝 ②당뇨병의 역학, 글루코스 항상성의 장애, 심혈관위험 ③CVD나 당뇨병 고위험환자의 발견 ④병태생리학 ⑤심혈관위험을 줄이는 치료 ⑥CVD의 관리 ⑦심부전과 당뇨병 ⑧부정맥-심방세동과 심장돌연사 ⑨말초혈관과 뇌혈관질환 ⑩집중치료 ⑪당뇨병의 경제적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심장병학회(ACC), 미국심장협회(AHA), 유럽심장병학회(EHRA)와 미국 심장리듬학회(HRS)가 공동으로 심실성부정맥의 관리와 심장돌연사 예방에 관한 2006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차이점이 많았던 3개 학회가 주장하는 부정맥 관련 가이드라인을 통합시킨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심실성 부정맥과 심장돌연사 외에 상실성(上室性)부정맥과 심방세동 환자의 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도 첨부돼 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2006;48:1064-1108), Circulation(2006;114:e385-484), European Heart Journal(2006;27: 2099-21
【뉴욕】 AMI 환자가 발병 전에 스타틴이나 β차단제를 복용하는 비율은 협심증환자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대학 앨런 고(Alan S. Go)박사는 급성심근경색(AMI) 환자 916명과 안정 노작성 협심증 환자 468명을 대상으로 스타틴계 약제(이하 스타틴)와 β차단제가 이들 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한 연구결과, 노작성 협심증환자의 40.4%는 스타틴 복용경험이 있었지만, AMI 환자에서는 19.3%였다. 또한 협심증 환자의 47.7%는 β차단제 복용경험이 있는데 반해 AMI 환자에서는 19.0%였다고 밝혀다. 이 연구결과는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6; 144: 229-238)에 발표됐다. AMI 저발병률과 관련 이러한 원인은 AMI 사고율이 낮기때문
【뉴욕】 운동중 발생하는 심장돌연사가 여성에서는 드문 것으로 JAMA(2006; 295: 1399-1403)가 밝혔다. 매사추세츠종합병원(보스턴)의 윌리엄 황(William Whang) 박사가 발표한 이 보고에 의하면 여성환자에서는 대체로 운동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정기적인 운동으로 심장돌연사 위험은 확실히 억제시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 결과는 1980∼2004년에 실시된 여성 간호사 연구에서 심장돌연사를 일으킨 288명의 증례 교차 연구와 이 연구에서 1986∼2004년까지 추적관찰한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는 참가여성 6만 9,693명의 전향적 코호트 분석에 근거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심장돌연사가 발생할 확률은 운동 3,650만 시간 당 1건이었다.
【미국·텍사스주 휴스턴】 국제심장연구조직인 심장발작예방 스크리닝·교육(SHAPE) 모임의 모르테자 나가비(Morteza Naghavi) 단장은 심장발작에 대한 스크리닝법 도입과 표준화를 위해 무증후성 위험집단의 불현성 심질환을 검출하는 스크리닝테스트에 관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2006; 96(2 Supp 1):2 -15]에 발표했다. 플라크와 경동맥벽두께 측정해야 심장발작근절협회(AEHA)가 결성한 SHAPE가 만든 이 가이드라인은 심장발작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감소 대책의 일환이다. 이 가이드라인은 심혈관 촬영기술을 정확히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무증후성 남성(45∼75세)과 여성(55∼75세)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의
【뉴욕】 메이요의과대학 내과 아미르 레르만(Amir Lerman) 박사와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조지 솝코(George Sopko) 박사는 ‘여성의 허혈증후군에 관한 평가(WISE)’라는 지견을 통해 심혈관질환(CVD)이 의심되는 여성의 임상평가는 재고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JACC,2006; 47 Suppl 1: S59-S62)에 발표됐다. 허혈은 미세혈관에 한정 레르만 박사는 “성별 차이에 초점을 맞춘 질문표가 진단의 보조수단이 될 수 있다. 헤모글로빈(Hb) 수치를 낮추는데만 주목하면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다. 메타볼릭신드롬은 주요 위험인자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사는 또 “이번 연구 데
【뉴욕】 새로운 기술과 여러 증거에서 도출된 결론에 의하면 현재 삽입형제세동기(ICD)가 심장병환자의 생존율을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에는 심장재동기요법(CRT)이나 심방제세동 기능을 갖춘 신형 ICD도 속속 나오고 있다. 워싱턴대학의료센터 내과 자카리 골드버거(Zachary Goldberger)박사와 레이첼 램퍼트(Rachel Lampert) 박사는 지금까지 발표된 ICD 관련 연구를 검토, 그 결과를 JAMA(2006; 295:809-819)에 발표했다. 1·2차 예방효과 입증됐다 골드버거 박사는 “ICD 삽입은 치사성 심실성부정맥에서 회복된 환자의 2차 예방과, 병인(病因)에 상관없이 좌실기능부전이 확실한 환자에 대한 1차예방법으로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할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박사에 따르면 I
【뉴욕】 잠자던 아기가 사망하는 유아돌연사증후군(SDIS). 지금까지는 부드러운 침구나 잠자는 자세가 발생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최근 다른 원인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임상과학 피터 블레어(Peter S. Blair) 박사팀은 20년간 연구한 결과 “현재 SIDS 사망례의 대부분은 빈곤한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다. 사망례의 약 절반은 침대나 소파에서 같이 자는 동안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ncet(2006; 367: 314-319)에 발표했다. 블레어 박사는 “과거 20년간 SIDS로 사망한 소아는 12%에서 50%로 증가했지만(P<0.0001) 부모 침대에서 사망하는 아기는 절반으로 줄었다(P=0.01). 부모와 같이 자는 유아의 사망수가 증가한 이유는 실제로 이러
【뉴욕】 공갈젖꼭지가 유아돌연사증후군(SIDS)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연구분석이 나왔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에드윈 미첼(Edwin A. Mitchell) 박사와 영국, 네덜란드 연구자들은 공갈젖꼭지를 사용하면 유아돌연사증후군이 절반으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 “공갈젖꼭지를 일부러 피할 필요는 없다”고 Pediatrics (2006; 117: 1755-1758)에 발표했다. 그러나 적극적인 추천은 아직 근거가 부족해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SIDS 감소 기전 불확실 이 메타분석은 10건 이상의 증례 대조연구와 1건의 전향적 연구를 검토했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네덜란드, 영국, 아일랜드, 독일, 스칸디나비아 등의 유럽국가와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가 대상이었다. 미첼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공갈젖꼭지를
40대 고혈압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다수가 아직 젊다는 이유로 치료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5개월간 전국 101개 클리닉을 내원한 환자 10,42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환자 상담 분석 결과다.분석에 따르면, 전체 환자중 고혈압으로 판명된 환자(140/90mmHg 이상 :수축기/확장기)는 65% 였으며, 고혈압 전단계(120/80~139/89mmHg)에 해당되는 환자도 21%나 돼 40대 이상에서 10명중 6명은 고혈압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연령별로는 70대 이상이 78%, 60대 72%, 50대 62%로 고령일수록 환자가 많았으며 40대 이하도 43%나 고혈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혈압 전단계 환자는 각각
【미국·메릴랜드주 록빌】 미식품의약국(FDA)이 6∼12세 소아의 주의력결핍다동성장애(ADHD) 치료에 염산 메틸페니데이트 패취제인 Daytrana를 승인했다.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스티븐 갈슨(Steven K. Galson) 소장은 “Daytrana는 ADHD환아에 대한 메틸페니데이트 투여에 새로운 루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ADHD는 취학아동의 약 3∼7%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부주의, 과활동, 충동성을 들 수 있다. ADHD환아는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으며 가족이나 교우관계에 어려움이 있으며 자기평가가 낮다. Daytrana는 아침 1회, 엉덩이(좌우 번갈아)에 9시간 붙인다. 부모나 의료관계자에게는 첩부 상황을 기록하는 차트가 제공된다.약제의 작용이나 부작용
여러 원인 복합돼, 여성에서 더 많아 네덜란드 데이터지만 해당 국가 많을 것 【네델란드·로테르담】 에라스무스의료센터 역학·생물통계학 재클린 위테만(Jacqueline C. M. Witteman) 교수는 로테르담 연구에 참가한 55세 이상의 남녀 4,187명을 대상으로 전향적연구를 실시한 결과, 43%의 심근경색(MI)은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만 임상증상을 보이지 않는 남녀에서 발병하고 있다고 European Heart Journal(2006; 27: 729-736)에 발표했다. 임상증상이 없는 MI의 문제가 어느정도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로테르담 연구에 참가했을 당시 심전도(ECG) 검사를 받고 난 다음 1회 이상 ECG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위테만 교수에 의하면 중앙치가 6년 이상의
【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볼티모어) 심장연구소 의학·방사선학·생물의용공학 헨리 할페린(Henry Halperin) 교수는 MRI 검사를 사용하여 심장벽의 반흔조직이 심근벽 두께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환자에서는 심실성부정맥인 급속하고 위험한 심장율동 발병률이 약 9배 높다고 Circulation(2005; 112: 2821-2825)에 발표했다.부정맥 관련 돌연사 예측가능심실성 부정맥위험이 있는 환자는 심박이 너무 빨라 충분한 혈액을 몸 전체에 보낼 수 없을 때 심장율동을 회복시키기 위해 전기 쇼크를 가하여 제세동기를 삽입하는 경우가 많다. 미 질병관리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매년 40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심장돌연사를 일으키며 이들의 약 30% 이상은 부정맥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 심장혈관센터가 오는 18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5회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심장혈관센터 주관으로 년 2회 개최하며 매회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이날 행사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장질환 관련 무료 검사 및 상담을 하고 심장질환관련 최신의 의료정보를 공개강좌를 통해 전달한다. 자세한 행사일정은 아래와 같다.[행사일정] 1. 무료심장질환 검사 및 상담 -무료검사 : 무료비만도, 혈압, 혈액검사(콜레스테롤,혈당,요산) -일시 : 4월 18일오전 8시30분부터 11시까지 -장소 : 지하1층 대강당 * 검사를 위해 공복에 내원하십시오 2. 무료건강강좌 1) 심장돌연사최신조기진단법:64채널 CT촬영법-영상의학과 허감 교수 2) 고령.고위험
“수면중 코를 골다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아 공기의 흐름이 완전히 멈추는 증세. 수면 1시간 당 5번 이상 나타나거나 7시간 수면 동안 30회 이상 나타나는 질환”. 수면시무호흡증후군(sleep apnea syndrome, 이하 SAS)의 사전적 정의다. 최근 수면호흡장애가 순환기질환 진료분야에서도 주목되고 있다. 미국고혈압합동위원회 제7차 보고(JNC7)에서는 이미 2차성 고혈압의 원인으로 SAS를 가장 큰 원인으로 간주하는 등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개 SAS라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나 업무능률 저하를 치료목표로 했던 질환이었다. 하지만 심부전이나 허혈성심질환자에서 이러한 증상이 병발하는 비율이 높고, 비만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메타볼릭신드롬)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유아가 잘 때 이불을 많이 덮이거나 옷을 많이 입히면 SIDS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유아돌연사증후군(SIDS)으로 사망하는 유아의 수는 추운날에 증가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미국립소아보건·인간성장연구소(NICHD) 듀안 알렉산더(Duane Alexander) 소장은 지적했다. 알렉산더 소장은 또 “SIDS 위험을 예방하려면 옷이나 침구에도 주의해야 하지만 실내온도 역시 너무 높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당연히 눕혀서 재워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지적한다. 눕혀재우기는 유아의 SIDS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여러 연구에서 입증됐다. NICHD 역시 이를 근거로 ‘Back to Sleep’(눕혀재우기) 캠페인을 전개 하고 아울러 SIDS 위험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