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개발한 루닛인사이트, 정확도 최대 96%치료법 알려주는 IBM왓슨과 달리 직접 영상판독서울대병원이 1월부터 영상판독에 인공지능(AI)를 도입한다.병원은 4일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루닛과 공동개발한 루닛 인사이트라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서울대병원과 보라매병원 국립암센터, 그리고 미국UCSF(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학병원)에서 성능 검증을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의료기기로 승인받았다.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기존 인공지능 IBM왓슨 포 온콜로지는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정형외과 이재협 교수 연구팀(한세환, 정수현, 이재협)이 2018년 세계골다공증학회 학술대회(용상 드래곤시티)에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전립선암 수술 후 발생하는 요실금을 케겔운동, 즉 골반저근 강화운동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박주현·정현 교수팀은 전립선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요실금에 대한 케겔운동의 효과를 15개월간 추적관찰해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전립선암은 전립선 주변 조직과 골반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는 전립선 절제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되는데, 수술 후 요관 손상 및 요실금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전립선 절제술을 받은 후 2주 내 요실금이 발생한
보라매병원이 11월 26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공공보건의료 페스티벌(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국공공병원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체지방분포 호르몬 탓, 남성에서는 무관만성질환될 위험 높아 정상체중 유지해야비만여성에서 퇴행성허리(요추)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시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 연구팀은 제 5차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에 참여한 50세 이상 8천 6백여명(남성 3,668명, 여성 4,996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와 허리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사증후군과 관련질환'(Metabolic Syndrome and Related Disorders)에 발표했다.분석 결과,
가공육 및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많을수록 천식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알레르기내과 양민석 교수 연구팀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및 30세 이상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 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2012) 및 국민건강영양조사(2011) 데이터를 분석해 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지(Allergy)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76,980명의 중·고등학생 및 5,811명의 30세 이상 남녀 성인. 이들의 가공육 및 인스턴트식품 섭취량과 천식 발생의 관련
▲일 시 : 2018년 10월 24일(수) 오후 1시30분▲장 소 : 진리관 6층 대강당▲제 목 : ‘2018 뇌졸중의 날’▲문 의 : 홍보실(02-870-2891)
제주대병원 안과 최정열 교수와 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 교수가 지난달 열린 제36회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오스트리아 빈)에서 비디오 경쟁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안과 한영근 교수와 최정열 교수(제주의대, 전 보라매병원 안과 전임의)가 지난 9월 개최된 36회 유럽백내장굴절수술학회(ESCRS,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비디오 경쟁부문 2등상을 받았다. 한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초음파 수정체유화술 시 각막내피세포를 보호하기 위한 고분자 하이드로겔의 적용'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맥파가 전달되는 속도로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맥파란 혈액이 심장에서 파상을 이루며 전파되는 파장을 말한다.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응급의료센터 장경민 간호사(교신저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는 맥파전달속도가 관상동맥의 협착 진단에 유용하다고 Journal of Atherosclerosis and Thrombosi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심근스펙트검사와 관상동맥조영술, 그리고 맥파전달속도를 측정한지 30일 이내인 응급 흉통환자 233명. 이들 가운데 190명에서 관상동맥질환(5
한국인 당뇨병환자에만 나타나는 유전자변이가 발견됐다.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은 2012~2017년 한국인 당뇨병 환자 7,850명과 정상혈당자 9,215명의 유전자 변이 분석 결과를 당뇨병(Diabetes) 저널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확인한 73만개의 유전자 변이 가운데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 변화를 일이키는 변이를 중점 관찰했다.아미노산 서열 구조로 구성된 단백질은 일부 구조가 변형되면 당뇨병, 치매, 암 등 각종 만성질환과 퇴행성 질환을 유발한다.관찰 결과,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망막 두께로 파킨슨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시 보라매병원 안과 김태완 교수와 신경과 이지영 교수팀은 망막의 비박화(얇아짐)가 도파민 신경세포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Neurology에 발표했다.도파민은 운동을 제어하는데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이다. 파킨슨병 환자에서는 이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하는 도파민 신경세포가 부족해진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지 평균 2년 이내인 환자 49명((평균 69세). 대조군에는 이들과 나이가 일치하는 54명이었다.대상자는 철저한 안과학적 검사 외에
▲일 시 : 2018년 8월 29일(수) 오후 2시▲장 소 : 진리관 6층 대강당▲제 목 : ‘생물학적제제와 JAK억제제’▲문 의 : 홍보팀(02-870-2891)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줄기세포치료의 안정성이 입증됐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류마티스내과 신기철 교수팀은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의 안정성 임상시험 결과를 줄기세포 중개의학(STEM CELL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기존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요법 적용 이후에도 중등도의 질병활성도를 보이는 환자 9명. 이들에게 1회 정맥 내 투여방식으로 총 3가지 세포수(저용량 2.5x107, 중용량 5x107, 고용량 1x108)를 각각 3명의 환자에게 투여했다.
중앙대병원이 입원환자가 꼽은 최고의 병원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9일 발표한 '의료서비스 환자경험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앙대병원은 전반적인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간호사 및 의사 서비스, 투약·치료과정, 병원환경, 환자권리보장, 전반적 평가 등 6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1일 이상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이다.중앙대병원은 조사대상 병원 92곳 가운데 유일하게 '전반적 평가'에서 90점대(91.06점)를
▲일 시 : 2018년 9월 14일(금) 오후 6시▲장 소 :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제 목 : 2018 의료현장에서 만나는 약물알레르기-조영제 과민반응 고위험군에 대한 대처법(이서영 교수,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약물탈감작용법: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새로운 해법(강혜련 교수,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항생제 투여 전 피부시험 꼭 해야 하나? (양민석 교수, 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과민반응의 최신 지견(최정희교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알레르기내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의 시행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안과 한영근 서울의대 교수가 7월 8일 열린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논문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 부부가 5일 자신이 무릎수술을 받은 서울시 보라매병원 어린이병동을 방문해 환자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았다. 이날 기 선수는 어린이 병동 환아들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선물하고 병원 1층 로비에서 사인회에 참석했다. 기 선수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시작으로 브라질월드컵에 이어 이번 러시아 월드컵까지 3회 연속 출전해 매 대회마다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김병관 원장이 지난 6월 2일부로 17대에 이어 18대 보라매병원장에 연임됐다.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가 대한갱년기학회(회장 오한진)로부터 제1차 젊은 연구자를 위한 연구지원사업 연구비 500만원을 받는다.오 교수는 이달 3일 열린 대한갱년기학회(건국대병원)에서 '한국 중장년 여성의 신체활동과 우울, 스트레스와의 관계'라는 연구계획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