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각 암환자에서 방사선요법의 반응이 다른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복수의 바이오마커를 발견했다고 메이요 클리닉 게놈연구자 리웨이 왕(Liewei Wang) 박사가 Genome Research에 발표했다. 이 지견은 방사선요법의 개별화를 향한 진일보한 것이다.반응 차이에 유전적 요인왕박사는 "방사선요법에 대한 반응은 환자 마다 다르지만 이 사실을 치료 전에 예측할 수 있다면 암환자 샘플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암환자의 약 절반이 방사선요법을 받지만 반응은 환자마다 큰 차이가 있다. 이 반응의 차이는 대부분의 경우 유전적 요인 때문으로 생각되고 있다.박사는 이번 277개의 다른 사람림프구 같은 세포주를 이용한 게놈와이드 관련연구(GWAS)를
런던-"유방암 또는 난소암 가족력을 갖고 있어 병원을 찾은 환자의 내원 사유를 조사하는 과정에서부계(父系) 가족력은 위험인자로 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캐나다 프린세스마거릿병원 젠나 맥쿠아익(Jeanna McCuaig) 박사가 Lancet Oncology에 발표했다.유전확률은 부모 동일유방암과 난소암의 약 5~10%가 유전적 소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BRCA1 또는 BRCA2의 유전자 변이가 원인이다.이들 유전자 변이는 남녀 모두 암위험을 높이지만 여성은 특히 유방암 평생 위험이 55~78%, 난소암이 20~44% 증가한다. 그러나 이들 유전자 변이가 부모로부터 유전될 확률은 50%다.맥쿠아익 박사는 의료관계자의 대부분은 이러한 유전자 변이가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높인다는
서울아산병원이 기존 의학유전학클리닉을 확대 개편해 의학유전학센터를 15일 오픈한다.이 센터는 선천성기형증후군, 단일유전자질환, 염색체이상 등 다양한 유전성 질환에 대해 관련 전문과 임상의들이 협진하여 진단과 치료, 유전상담까지 제공한다.치료 외에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 연구를 위해 임상진료팀과 검사팀, 연구팀 3개의 팀을 구성해 놓고 있다.분야별로 의학유전학클리닉, 산전유전학클리닉, 유전성안질환클리닉, 유전성신경질환클리닉, 유전성종양질환클리닉 총 5개의 세부 클리닉과 검사실을 통합 운영하며, 최신 분자유전학적 방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전자 진단과 약물유전체 유전자 검사를 동시에 실시한다.의학유전학센터 소장인 유한욱 교수는 “최근 분자생물학과 인류유전학 등의 발달로 과거에는 불치병이었던 많은
마우스 태아의 체세포를 심근세포로 직접 변환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와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Nature에 발표했다.만능세포인 인공줄기세포(iPS세포)를 만드는 것처럼 3, 4종류의 유전자를 태아의 섬유아세포에 도입하지만 단기간에만 작용토록 한 다음 다양한 화합물이나 단백질을 추가해 배양하면 iPS세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심근세포로 바꿀 수 있었다는 것이다.iPS세포는 제작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신속한 제작이 과제다. 또한 활발하게 증식해 다양한 세포로 변환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세포로 바꾸었을 때 불필요한 세포가 함께 발생하거나 암이 되지 않도록 억제하는 기술이 필요하다.성인의 피부세포 등을 심근세포로 직접 바꿀 수 있다면 iPS세포를 거쳤다가 심근세포로 바꾸는 경우 보
암의 전이를 진행하는 효소단백질의 구조를 밝혀냈다고 일본 도호쿠대학 연구팀이 Nature Structural & Molecular Biology에 발표했다. 도호쿠대학 아오키 준켄(Aoki Junken) 교수팀은 폐암과 유방암, 악성뇌종양 등의 주변에 많고, 암 전이와 관련한다는 효소단백질 '오토탁신(autotaxin)'에 착안했다.온도와 산성도를 조정해 효소의 결정을 만들고 X선으로 구조를 분석. 그 결과,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효소의 구조를 해명했다.이 효소는 지질을 이용해 암세포를 활동적으로 만드는 다른 지질을 새로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분석에서는 효소가 새로 생성된 지질을 내부에 저장해 두는 모습이 확인됐다.효소는 지질을 내부에 보유함으로써 새로운 지질을 만들고 암세포에 건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간배아줄기세포주를 이용한 혈소판 분화 유도 및 생산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성공했다.차바이오앤디오스텍 자회사인 미국 스템인터내셔널은 12일(미국시각 11일) 이같이 사실을 Cell Research에 발표했다.[논문 원문 파일]2009년 인간배아줄기세포로 적혈구를 생산한 차병원그룹은 혈소판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올라섰다.이번 성공은 전세계적으로 만성적인 혈액부족 상황을 타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혈액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45,000~90,000L 이상 부족하며 연간 세계 혈액시장 규모는 49억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차바이오앤디오스텍 정형민 사장은 “인간 배아줄기세포는 무한대의 증식능과 모든 세포로의 분화능을 가진 만능
스웨덴 스톡홀름-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던 비만증 관련 14개의 유전자자리(座)가 확인됐으며 동시에 BMI와 관련한 새로운 18개 유전자자리도 발견했다고 캐롤린스카연구소 의학역학부문 생물통계학 에릭 인겔슨(Erik Ingelsson)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280만개 유전자변이 검토인겔슨 교수는 "유전인자는 비만증과 여러 질환(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에 큰 영향을 준다. 이번 연구목적은 대규모 집단에서 전체 게놈을 분석하여 비만증 위험 요인이 되는 유전자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전체 게놈에는 자주 나타나는 변이가 수백만가지 분포하지만 이들 변이 대부분은 같은 유전자 속보다 오히려 2개의 유전자 사이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연구자들은 유전자보다
모든 종류의 암의 진단 및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나노 크기의 호박모양 물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포스텍 WCU 첨단재료과학부 김기문 교수팀이 Nature Chemistr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기존에 활용되었던 아비딘-바이오틴 결합물의 경우 단백질과 결합물이 섞이거나 화학적으로 안전성이 떨어져 정확한 결과의 진단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한 호박모양의 화합물 '쿠커비투릴'을 이용해 세포에서 세포막 단백질만을 분리해는 내는 방법은 암 등 질병세포에만 부작용 없이 작용하는 약물 전달체나 질병 여부를 판단하는 바이오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또한, 쿠커비투릴과 페로센을 결합함으로 인해 향후 생물학 기초연구뿐만 아니라 세포나 조직분야의 작업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
인체 면역을 조절하는 유전자 사이토카인 인터루킨-32가 만성장염의 염증반응을 과발현시키면서도 장염으로 인한 치사율을 줄이고 회복를 촉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 의생명과학과 김수현 교수와 미국 콜로라도대학 찰스 디나렐로 교수(건대 초빙 교수)는 PNAS 최신호에 이같이 밝혔다.이번 결과는 급성 장염으로부터 회복하는 과정에는 활성화된 염증반응이 필수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의학적 보고를 재확인한 것이다.IL-32는 과도하게 활성화된 염증반응으로 발생되는 만성 염증성 질환과 상관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염증성 장 증후군 환자의 병변 부위와 혈청에서 IL-32의 발현량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보고됐다.형질전환 마우스에 장염을 유발시킨 모델 실험에서도 실제로 IL-
체세포를 역분화시켜 유도만능 줄기세포로 만드는 메커니즘이 최초로 밝혀졌다.이번 연구결과는 줄기세포 치료시 암 발생 등 부작용 우려가 없는 세포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건국대는 6일 이 대학 동물생명공학과 학부와 석 박사 출신의 한동욱 박사팀이 체세포를 이용해 유도만능 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를 만드는 과정에서 또 다른 형태의 줄기세포인 착상후 배아 줄기세포(epiblast stem cells)를 생성했고 이를 다시 유도만능 줄기세포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 Nature Cell Biology에 밝혔다.이번 연구에 대해 전문가들은 특정 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에서 잔류하는 미분화세포에 의한 암 발생을 막기 위해 치료하려는 세포로 직접 역분
차병원그릅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가 개발 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치료제’에 대해 미국 식품 의약국(FDA)로부터 임상시험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실시할 임상시험에서는 5만개에서 20만개의 망막색소상피세포(RPE)를 주입시켜 질환으로 손상된 망막세포들을 대체하여 시력 회복의 가능성과 안전성을 알아본다.미국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ACT사와 공동 개발 중인 이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는 전임상시험(동물실험)에서시력 상실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시력을 회복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음이입증됐다.차병원은 임상시험에서도 빠른 결과가 예상돼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치료제로 상용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정형민 사장은 “이번 미국에서의 임상시험 승인은 공동으로
새로운 혼성 혈색소가 세계 최초로 한국인에서 발견됐다. 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성섭 교수팀과 울산대병원 이선호 교수팀은 빈혈 증상을 보인 한국인 남자 어린이 환자에게서 새로운 혼성 혈색소를 발견했다고 Blood Cells, Molecules, and Diseases에 발표했다.이번 발견으로 원인을 모르는 빈혈 환자에서 분자유전학적 방법으로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 혈색소의 특징은 연결돼 있어야 할 DNA 구조에서 중간 부분이 대규모로 소실돼 Gγ 글로빈과 β 글로빈이 서로 융합된 형태를 띠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는 산소와의 결합력이 떨어지는 특성을 보였다.이 혈색소는 환자의 발견 지역 이름을 따서 헤모글로빈 울산(Hb Gγ-β Ulsan)으로 명명됐다.
미국 스탠포드-1형 당뇨병과 류마티스관절염에서는 최근 진화 과정에서 위험을 증가시키는 유전자 다형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탠포드대학 소아암생물학 아툴 부테(Atul J. Butte) 교수는 1형 당뇨병과 류마티스관절염 등 7종류의 복잡 질환을 대상으로 최근 진화과정에서 양성선택(positive selection)의 영향이 나타났는지 여부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PLoS ONE에 발표했다. 양성선택이란 유이간 대립형질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선택을 말하며, 반대 개념으로는 음성선택(도태), 즉 해로운 대립형질을 제거하는 선택이다. 교수에 따르면 이러한 사실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들 유전자 다형이 질환 발생 위험을 상쇄시키는 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감염증
세포 내 단백질의 하나인 에니그마(enigma)가 암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고, 결과적으로 항암제의 내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금까지 에니그마와 암 발생 및 진행과는 연관성에 대해 전혀 알려진바가 없었다.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초록, 임동수 박사팀은 암 유발효소 Mdm2가 에니그마에 의해 활성화되고 이로 인해 암 발생억제유전자 p53의 기능이 떨어짐으로 암 세포의 증식이 활발해지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정박사팀은 사람의 간암 및 위암 조직에서 에니그마와 Mdm2가 암 세포내에 같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에니그마와 Mdm2가 많으면 p53이 적게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혔다.박사팀은 또 에니그마가 많이 발현되는 암 세포의 경우
노보노디스크의 혈우병치료제 노보세븐이 65세 이상 고령자에 사용할 경우 동맥혈전성색전증 사고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마르셀 레비(Marcel Levi) 박사는 노보세븐(유전자변환 활성형 혈액응고 제VII인자:rFⅦa) 오픈라벨 사용에 관한 무작위 비교시험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New Engal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노보세븐은 생명이 위급한 출혈시 지혈하는데 사용되고 있다.65세 미만에서는 유의차 없어rFⅦa는 응고인자 VIII 또는 IV 억제 유전자를 가진 혈우병환자의 출혈 예방에 이용되고 있으며 선천적 및 후천적인 혈우병환자에 대한 수술과 침습적 처치에도 적용된다.그러나 혈우병이 아니라도 위급한 출혈의 예방이나 치료에 유
국내 바이오업체가 식물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생물학 연구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상업적으로도 큰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주)운화는 25일 식물에서 유래하는 여러 유용물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다고 Nature Biotechnology에 발표하고, "식물 줄기세포의 독특한 구조 때문에 세포가 분리과정 중에 손상되어 손상없이 분리하기 불가능하다는 기존의 정설을 뒤집었다"고 설명했다.운화는 2006년부터 부설 운화과학기술원(원장 이은경)과 세계적인 줄기세포 및 생명공학 연구기관인 영국 에딘버러 대학 세포분자식물생물학 연구소 게리 로크 교수(Gary J Loake)팀과 공동연구를 해 왔다.식물 유래 줄기세포 분리의 기술은 변이없이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를 분화시키는 방법이 국제 표준 프로토콜로 채택됐다.연세의대 생리학 교실 김동욱 교수는 "지난달 14일 영국에서 개최된 국제 줄기세포 포럼 산하 “국제줄기세포 이니셔티브”에서 신경계통(외배엽)분야 줄기세포 분화의 대표 공식 프로토콜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이 프로토콜은 앞으로 전 세계의 전분화능 줄기세포주들을 대상으로 신경세포로 분화시켜 비교 분석하는데 사용하게 된다.전분화능 배아 줄기세포를 난치병 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성체줄기세포와 달리 특정 체세포로 분화시키는 기술이 필수적이다.전분화능 줄기세포는 모든 체세포로 분화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적절히 분화시키지 않은 상태로 이식할 경우 기형종(teratoma)이라고 하는 암 조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따라
1백만분의 1m 정도의 초미세공간에서 세포, 박테리아, 약물성분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21세기 프론티어사업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단(단장 서상희)'의 지원으로 서강대학교 강태욱 교수(화공생명공학과)팀, 고려대학교 최연호교수(생체의공학과), UC버클리 루크 리(Luke P. Lee) 교수팀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력도약(hydraulic jump)현상을 마이크론세계에 적용해 ‘미세입자의 위치제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수력도약이란 빠르게 흐르는 유체가 갑자기 유속이 줄게 되면 운동에너지가 전환되어 유체의 높이가 올라가는 현상이다. 댐의 경사면을 따라 물이 방류될 때 저수지와 만나는 부분에서 솟아오르는 모양이 좋은 사레다.교수팀은 중간부분
중외신약(대표 김진환) 자회사인 크레아젠(대표 배용수)이 일본 면역치료제 개발업체인 테라社(대표 야자키 유이치로)와 세포치료제 공동 개발과 기술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크레아젠은 CTP 결합 암항원의 사용권과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관련 기반 기술을 테라사에 제공하고 그에 따른 기술사용료 등을 받게된다.테라사는 수지상세포 췌장암 치료제 제조를 위한 WT1 펩타이드의 한국내 독점 사용권을 크레아젠에 제공하게 되며 크레아젠은 이에 상응하는 기술료나 다른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스웨덴 스톡홀름-사람 면역계의 새로운 제어기구가 발견됐다고 캐롤린스카대학병원 내과 미카엘 칼슨(Mikael C.I. Karlsson) 교수가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발표했다. 교수에 의하면, 이 발견은 다발성경화증(MS), 관절염(RA), 전신성홍반성낭창(SLE) 같은 심각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의의가있다.B세포의 면역반응 억제면역방어의 중요한 구성 요소는 B세포로 일반적으로 이러한 세포는 차례로 침입하는 미생물(박테리아, 바이러스 등)과 결합하여 중화항체를 생산한다. 하지만 자가면역질환자에서는 이러한 B세포가 자가 조직에까지 활성화되어 파괴되기 시작한다.SLE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자는 이른바 내추럴킬러T(NKT) 세포 수준이 낮다. 지금까지 NKT 세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