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진웅 교수가 올 3월부터 대한영상의학회 정보이사에 선임됐다.
조선대병원 제25대 병원장에 김진호 교수가 3월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신경과 전문의인 김 신임 병원장은 조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조선대병원에서 신경과장, 기획실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한편 조선대병원 부원장에는 호흡기내과 윤성호 교수, 기획실장에는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 진료부장에는 감염내과 김동민 교수, 교육연구부장에는 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 ▲ 대외협력실장 – 외과 김유석 교수, 의료질관리실장에는 병리과 홍란 교수가 임명됐다.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장관)가 16일 전국 수련병원에 집단연가 사용을 불허하고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내렸다.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잇단 사직서 제출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원광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경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7개 병원 전공의 15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아직 사직서가 수리된 곳은 없다.중수본은 금일 중 출근하지 않은 전공의가 있는 수련병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진료를 거부한 전공의에 대해 개별적으
JW중외제약의 DPP-4억제제 계열 가드렛(성분 아나글립틴)이 당화혈색소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와 조선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용 교수 연구팀은 DPP-4억제제로 혈당조절이 부족한 경우 동일 계열의 가드렛으로 교체가 효과적이라는 관찰연구결과를 당뇨병 국제학술지(Diabetes Therap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가드렛 이외의 DPP-4 억제제를 8주 이상 단독 또는 병용 중인 2형 당뇨병 환자 가운데 당화혈색소 수치가 7.0% 이상인 1,119명.가드렛 100mg으로
의료기관의 치매진료 적정성평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치매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진료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 이수한 의사의 비율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과 사고력을 알아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 4가지다.그 결과, 평균
조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재 교수가 11월 27일 열린 2022년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SMR(Sleep Medicine Research) 학술상을 받았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내 37개 의료기관이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발견에 나섰다.서울대병원은 11일 초대형 한국인 우울증 유전자 연구 코모젠D(KOMOGEN-D, KOrea MOod Disorder GENomics Consortium - Depression)프로젝트를 진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의 주요우울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7.7%로 높고,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 조사에서 우울위험군은 16.9%로 2019년(3.2%)에 비해 5배가 넘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광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2년도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에 선정돼 의료관광분야의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사업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등의 주력사업을 통해 의료관광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5일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 분당제생병원이 4등급, 미즈메디병원이 5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심평원 홈페이지에 발표된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 대상 의료기관 84곳 가운데 63곳이 1등급을 받았다.2등급은 강원대병원, 강동성심병원, 경상국립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전을지대병원, 부산성모병원, 삼성창원병원, 예수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광대병원, 제주한라병원, 조선대병원, 충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구리병원이다.3등급은 좋은문화병원, 광주기독병원, 4등급은 분당제생병원, 일신기독병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 교수팀은 4월 29일 열린 제48차 대한골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우수 논문상(Best research paper of the year)을 받았다. 이 교수는 원위 경골(정강이뼈)의 심한 골절 치료 시 동반된 비골 골절 치료를 비교 분석한 '비골 골절을 동반한 경골 천정골절에서 비골 고정에 따른 결과 비교' 논문을 발표했다.
조선대병원장에 외과 김경종 교수[사진]가 취임했다. 김 원장은 조선대의대를 졸업하고, 조선대병원에서 연구지원팀장, 교육연구부장, 대외협력실장, 암센터장 등을 지냈다.△부원장 비뇨기과 임동훈 교수 △기획실장 피부과 신봉석 교수 △진료부장 신장내과 신병철 교수 △교육연구부장 류마티스내과 김윤성 교수 △대외협력실장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 △의료질관리실장 마취통증의학과 이현영 교수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의 국내환자 대상 장기투여 분석효과가 발표됐다.제조 판매사인 사노피는 13일 온라인 미디어세미나를 열고 성인환자 대상 장기투여 효과 및 안전성과 소아청소년환자 대상 임상경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교수가 발표한 '듀피젠트 52주 장기 투여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의 대상자는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성인환자 99명.이들의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 점수 16점 이상. 처음 듀피젠트 600mg 투여 후 2주 및 그 이상 간격으로 300
조선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강성호 교수가 11월 9일 온라인 개최된 2021 대한진단혈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BOK(Bcl-2 Ovarian Killer) 유전자가 적혈구 형성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한 연구로 학술상(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방사선요법은 암세포에만 쪼여 주변의 정상 세포의 손상은 최소화하는 게 목표다. 치료반응은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조직 변화를 관찰하는데 민감도가 낮은 게 문제였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직무대행 박인철) 박지애 박사와 조선대병원 김진웅 교수, 경희대 김형중 박사 공동연구팀은 MRI 도전율을 이용해 개선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캔서스'(Cancer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2년 전 MRI 기반의 도전율 영샹을 이용한 방사선조사 영향 평가결과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도전율이란 물체에서 전기가 흐르는 정도를 가리키
조선대병원 신장내과 신병철 교수가 최근 제4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장기이식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와 기증 문화 확산 및 이식 활성화 등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6일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 대부분이 1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상급종합병원 40곳 및 45곳(평가 시작 당시 기준) 등 총 85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7차 적정성평가에서는 75곳인 88%가 1등급을 받았다. 2등급을 받은 곳은 5곳(5.9%)이었다.2등급 판정을 받은 의료기관은 상급종병인 단국대병원과 조선대병원, 그리고 종합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 동강병원, 분당차병원 등이다. 2등급은 종합결과 점수가 80~90점 미만에 해당한다.또한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 종합
조선대병원 뇌신경외과 하상우 교수팀이 지난 2016년 뇌혈관 조영술 및 중재 시술을 시작한 이후 5년만에 2,300례를 달성했다. 뇌혈관질환에는 혈관이 파열되면서 피가 고이는 뇌출혈, 부풀어 오르다가 터지는 뇌동맥류,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등이 있으며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통계 4위다.
조선대병원 척추센터 최소침습클리닉이 21년 1월부로 독일의 척추내시경 전문 회사 RIWOspine으로부터 글로벌 우수 척추내시경수술 센터로 지정됐다.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경희대병원에 이어 4번째다.
조선대병원 정형외과 이준영·조용진·박형석 교수 연구팀이 4월 23일 열린 2021 대한골절학회 제47차 학술대회(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교수팀은 '관절면을 침범한 원위 경골 골간단의 골절에서 골수강 내 금속정을 이용한 내고정술의 결과'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조선대병원 외과 김권천 교수가 12대 한국유방암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신임 김 회장은 조선대병원 홍보실장, 교육연구부장, 암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유방암학회 상임이사 및 부회장, 대한외과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등을 맡았다.다수의 논문으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및 대한외과학회 우수 학술상 수상, 유방학 교과서 공저 등 유방 질환 및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한편 한국유방암학회 총회는 이달 8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