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외과 김권천 교수가 12대 한국유방암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신임 김 회장은 조선대병원 홍보실장, 교육연구부장, 암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유방암학회 상임이사 및 부회장, 대한외과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등을 맡았다.

다수의 논문으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및 대한외과학회 우수 학술상 수상, 유방학 교과서 공저 등 유방 질환 및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한국유방암학회 총회는 이달 8일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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