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자디앙' 심부전 발생위험 44% 감소
당뇨약 '자디앙' 심부전 발생위험 44% 감소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8.11.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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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4 비교 리얼월드연구 1차 발표

SGLT2억제제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DPP-4억제제 대비 심부전 발생 위험을 4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의대 엘리자베타 파토노 박사는 11월 10일 열린 미국심장협회 연례학술대회(미국 시카고)에서 엠파글리플로진과 DPP-4억제제의 심부전 발생 위험을 비교한 리얼월드 연구 EMPRISE의 1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분석 대상자는 미국인 2형 당뇨병환자 약 3만 5천명. 분석 결과, 자디앙은 DPP-4 억제제 대비 심부전에 의한 입원 발생의 상대적 위험이 44% 낮게 나타났다.

이는 표준치료요법에 자디앙을 병용투여할 경우 위약 대비 심부전 입원 발생의 상대적 위험을 35% 낮춘다는 EMPA-REG OUTCOME 임상연구의 결과를 확인시켜준다.

EMPRISE 리얼월드 연구는 오는 2019년까지 총 20만명분의 데이터가 분석될 예정이며, 연구의 전체 결과에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의 DPP-4 억제제 대비 자디앙의 상대적 유효성, 안전성 및 보건의료 자원 이용과 비용 지출 등에 대한 임상적 특성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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