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료재단 이사회가 제21대 한일병원장에 조인수 원장 재선임을 의결했다. 조 원장은 2018년 11월 취임 3년 임기, 2년 연임, 2024년 재임으로 임기는 2027년 말까지 3년이다.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에서 병원장을 공모한다.병원장 자격 요건은 의료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의료인으로서 10년 이상의 의료경력을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병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문의 한전의료재단 법인사무국
한일병원 순환기내과 김지박 과장이 6월 23일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42차 하계국제학술대회(KSIC Summer Conference 2023, 부산 벡스코)에서 발표한 증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김 과장은 '압박 및 보존치료에 내성이 있는 양측다리 궤양환자에서 하대정맥과 장골정맥의 재건과 Venaseal을 이용한 배부정맥 차단술을 통한 성공적 치료'의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의료기관의 치매진료 적정성평가가 처음으로 발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의원 등 889곳을 대상으로 치매진료 적정성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외래에서 치매약을 처음 처방받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진료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 이수한 의사의 비율 △뇌영상검사 시행률 △혈액검사 시행률 △기억력과 사고력을 알아보는 선별 및 척도검사 시행률 등 4가지다.그 결과, 평균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결과 빅5 병원 일부가 2등급과 3등급으로 나타났다. 국립대병원 일부는 4등급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유도를 위해 우울증 외래 1차 적정성평가를 31일 발표했다.평가 대상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86곳, 병원 305곳, 요양병원 18곳, 정신병원 165곳, 의원 3,307곳으로 총 4,126곳이다. 대상자는 2021년 1월 부터 6월까지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평가항목은 첫 방문 후 재방문율, 우울증상 평가척도 시행률 등이다.분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수술시 항생제 투여 적정성 평가 결과를 30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이번 평가에서는 종합점수가 낮아져 항생제 사용량을 더 줄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대상기관은 개두수르 고관절치환술 등 18개 수술에 대해 994개 기관이었다.평가 결과, 1등급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61곳, 병원 278곳 등 총 133곳이다.2등급은 강동경희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노원을지대병원, 명지병원, 서울백병원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일병원 등 110곳이다. 3등급은 나사렛국제병원 서울병원 호산여성병원 홍익병원
한일병원이 이달부터 입원의학과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전문의 총 7명으로 365일 휴일·야간에도 상주해 응급상황을 대처한다.입원전담전문의는 병동에 상주하며 입원 초기 진찰부터 입원 기간 경과 관찰과 상담, 퇴원계획 등 전반적인 입원환자 통합 진료를 담당한다.1996년 미국에 도입된 입원전담전문의제도는 의료비용 절감, 재원 일수 감소, 치료 안전성 및 치료율 향상 등의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고됐다.
한일병원 조인수 원장이 11월 24일 열린 제7회 서울특별시 안전상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심정지환자는 급성신장손상에서 회복되면 생존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중앙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제혁 교수팀은 급성신장손상의 발생과 회복에 따른 환자의 생존 상태와 신경학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국제학술지인 ‘중환자 치료(Critical Care)에 발표했다.지금까지 급성신장손상의 발생이 중환자의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보고됐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병원 외부에서 심정지를 경험해 국내 6개 대형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일병원)에 내원한 성인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 임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된 한아우름 봉사단이 지난 11일 도봉구 도봉동 일대 30가구에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이 11월 22일(목) 열린 제7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SETEC 국제회의실)에서 급성심장정지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의 제20대 조인수 병원장이 14일 취임했다.조 원장은 취임 공약으로 '소통을 통한 진료역량 강화', '고객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나 자신의 만족 및 행복감 고취'를 들었다.조 병원장은 독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을 졸업했으며,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교육연구부팀장, 국제진료협력센터장 및 의료혁신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저체온치료학회 정보이사 및 지도의사협의회 서울지회 교육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대한병원협회 39대 집행부가 꾸려졌다. 병협은 1일 50여 명의 부회장 및 위원장 그리고 부위원장 등 집행부 명단을 공개했다.이번 집행부 인선의 특징에 대해 협회는 "회무의 연속상과 전문성을 고려해 주요 임원을 유임시킨 한편 많은 임원들이 회무에 참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특히 젊은 병원장을 부위원장 직책에 대거 기용해 각 위원회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의 병협을 이끌어갈 차세대를 대비한 형태임을 강조했다.아울러 신설 보험부회장에 협회장 경선 후보로 나섰던 강남차병원 민응기 원장을, 정책 부회장에는 서울성심병원 이송 원장(중소병
한일병원(원장 박현수)이 4월 25일 창립 81주년을 맞았다. 1937년 경성전기(주) 의무실에서부터 출발해 광복과 6.25사변 등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함께하며 81년간 전력사업분야 의료지원과 나아가 국내 의료발전이라는 사명감을 이어왔다. 1988년 현 위치인 쌍문동으로 이전해 도봉/강북구의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박현수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일병원 81년의 역사는 전 임직원의 열정과 희생정신이 뒷받침되어 맺은 결실이며, 본원에 근무하셨던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일병원(병원장 박현수) 정형외과 김어진 과장이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 본상인 만례재단상을 받았다.만례재단상은 정형외과 분야에서 연구성과와 파급효과가 높은 가장 우수한 논문 한 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김 과장은 ‘하지허혈 환자의 지방조직의 혈소판 유도 성장인자 수용체 양성 세포를 이용한 중간엽 줄기세포 유사 성질 발현 연구’를 발표했다.
▶ 일 시 : 10월 26일 오후 2시▶ 장 소 : 병원 강당(2층)▶ 제 목 : 뇌졸중의 날▶ 문 의 : 02-901-3114
한일병원(원장 박현수)이 지난 15일 병원 정문주차장 현혈버스에서 가을철 반복되고 있는 혈액 수급 불균형 해소 및 10월 명절연휴 등 특정시기를 대비하고,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병원 임직원과 내원객,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을 펼쳤다.
한일병원(원장 박현수)이 4월 25일 오후 4시 30분 병원 로비에서 병원 창립 80주년 및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한전의료재단 이사장), 서울시 도봉구갑 인재근 국회의원,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덕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을 비롯 각계인사 및 병원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창립 80주년 및 리모델링 준공을 축하했다.조환익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병원인 한일병원은 의사 1명, 간호사 2명으로 1937년에 처음 문을 열고, 지난 80년간 시대적 요구에 맞춰 의료 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역사’와 ‘전문성’을 함께 갖춘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며, “신뢰받는 병원, 고객중심 병원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ICT 기술을 의료서비스에 접목
중앙병원의 제3대 병원장에 김윤권(신장내과) 과장이 취임했다.김 병원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전임의 △한일병원 내과과장 △경찰병원 내과과장 및 인공신장실장 △경찰병원 진료1부장 △중앙병원 신장내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현수 한일병원장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진 ‘2016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유공 분야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철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박현수 병원장은 신규 일자리창출,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