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의 제20대 조인수 병원장이 14일 취임했다.

조 원장은 취임 공약으로 '소통을 통한 진료역량 강화', '고객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나 자신의 만족 및 행복감 고취'를 들었다.

조 병원장은 독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을 졸업했으며, 한일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교육연구부팀장, 국제진료협력센터장 및 의료혁신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저체온치료학회 정보이사 및 지도의사협의회 서울지회 교육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