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세웅병원(부산, 병원장 배익현)이 대학병원급의 심혈관센터(순환기내과)를 신설, 4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병원은 허혈성 심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심부전, 심장 판막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필립스사의 최신 Azurion 5 심혈관전문조영기기, Medis사의 AI기반 혈관조영 Quantitaive Flow Ratio 측정기기, Boston사의 최신 심장혈관내 초음파 기기, GE사의 vivid 심초음파 기기와 운동부하심전도 기기를 갖췄다. 또한 부정맥 진단을 위해 웨어러블 심전도패치, 고혈압 진단 및 치료
서울양병원(강동구)이 지난 10월 30일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이전보다 넓어진 공간에 첨단 의료 기술과 시설이 도입된 검진센터는 환자 편의를 고려해 설계됐다.위, 대장내시경 검진 후 필요시 조직 검사를 추가하고, 소화기내과 전문의의 정확한 내시경 판독을 통해 필요한 치료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덕분에 환자들은 여러 곳을 이동하지 않고 검진부터 치료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이번 리모델링의 특징으로 스마트 R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30주년을 맞아 올해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네이버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음파전동칫솔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다이아몬드클린 9000 또는 9900 프레스티지 구매 고객에게는 덴티스테 플러스화이트 치약과 덴티스테 내츄럴 오랄린스를 증정한다. 다이아몬드클린 9000, 9900 프레스티지, 엑스퍼트클린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A3 올인원 칫솔모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포토상품평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필립스
필립스코리아가 한국시장의 새로운 마케팅 타깃을 Z세대로 규졍하고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 딥타 칸나 글로벌 대표[사진]는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내 사업의 방향성을 밝혔다.필립스 퍼스널 헬스 사업부는 음파전동칫솔의 구강헬스케어와 육아용품, 전기면도기와 헤어드라이어 등 남성 구루밍과 뷰티 등 개인건강관리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칸나 대표는 "한국 시장에는 1976년 첫 진출했으며, 이제는 글로벌의 핵심 전략 시장"이라면서 "지금까지 새로운 혁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선제적으로 공개해 왔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한지 2년 6개월만에 끝이 보인다고 선언했다. 한국은 지난 3월 병원 등 특정 장소를 제외하곤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달 11일 미국은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를 공식 선언했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원격의료가 늘어나는 등 생활양식은 크게 변화했다. 구강관리도 마찬가지다. 필립스와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한국리서치)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기간에 양치 횟수와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잇몸관리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초정밀 심장혈관조영 촬영 장비인 필립스의 아주리온(Azurion 7B1212)을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아주리온은 심혈관 중재시술을 시행할 때 사용하는 심혈관 조영촬영 장비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피부에 2~3mm 구멍을 뚫고 혈관에 조영제를 주입, 영상을 보면서 막힌 혈관을 찾아 치료하는 방식이다.기존 장비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최대 약 80% 줄일 수 있다. 또한 조영제 한번 사용으로 관상동맥 뿐만 아니라 대동맥과 판막, 말초동맥 등을 포
약물 전달, 진단, 의료기술 기기 분야를 선도하는 필립스-메디사이즈가 일회용 펜 인젝터(펜형주사기)를 출시,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펜 인젝터는 기존 일회용 펜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와 경험에 부합하도록 제작됐다. 하지만 크기는 훨씬 더 작다. 아울러 맞춤형 투여량은 물론 당뇨, 임신, 성장 호르몬, 비만, 골다공증 등의 다양한 질환에 대한 투여량 및 약물 요건 표시 버튼을 색깔로 구분해 디자인됐다.현재 기술 평가 및 휴먼 팩터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샘플 기기가 제공되고 있으며, 임상용 기기는 2023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가 7월 3일 열린 16회 국제재활의학회(ISPRM,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국제교육 봉사 공로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의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2명의 해외 의사 무료 교육 연수를 시행해왔다. 2014년부터는 다국적기업인 필립스사의 지원을 받아 현지 방문 교육, 국제포럼 개최, 집중교육 코스 신설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연수생도 늘렸다.강 교수의 국제 프로그램이 배출한 연수생은 지금까지 12개국 총 33명이다.
자향요양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병원 내부 공기질 개선을 위해 필립스의 UV-C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병원은 "면역력저하자와 노약자, 어린이가 모이는 병원인만큼 공기 내 바이러스를 관리하기 위해 안정성을 입증받은 공기살균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UV-C 공기살균기는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 파장대의 UV-C를 인체에 직접 닿지 않게 발생시켜 공기 중 바이러스를 살균한다.병원은 공기살균기 설치로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바이러스와 세균까지 살균된 우수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화성디에스병원(원장 최덕수)이 환자들을 위한 바이러스 안심공간 병원을 만들기위해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365일 24시간 병원 내부의 바이러스 안심 공간을 위해 필립스사의 UV-C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UV-C 공기살균기에 접목된 IoT(사물인터넷) 기술인 '스마트 병원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으로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및 실내온습도을 측정해 병원 내의 건강한 공기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최덕수 원장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과 노약자, 어린이 모이는 병원인만큼 공기
청라좋은병원이 코로나19를 비롯한 호흡기질환 예방과 병원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필립스의 UV-C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 살균기는 오존 발생량이 적고 친환경 파장대(200~280nm)의 UV-C를 이용해 병원 등 밀폐된 다중이용시설내 공기 중 바이러스를 10분 내에 99.99% 살균한다. UV-C 공기살균기는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바이러스와 세균까지 살균할 수 있으며, 자외선 파장 중 가장 짧아 살균력이 가장 강력하다.병원은 UV-C 공기살균기에 접목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병원 바이러스 케어 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이 로슈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등 글로벌 기업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AI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중동 지역에 수출한다고 24일 밝혔다.루닛은 판매 채널을 기존 GE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의료기기회사에서 벗어나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및 클라우드 기업으로 확대한 첫번째 협력 사례라고 설명했다.
몰렉스(Molex) 계열사이자 약물 전달, 진단, 의료기술 기기 분야 선도기업인 필립스-메디사이즈(Phillips-Medisize)가 의료 스타트업 소텍(SOTECH) 헬스와 공동으로 코로나 신속 호흡분석 센서를 개발한다고 밝혔다.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이 휴대형 호흡분석기는 텍사스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과 필립스-메디사이즈의 인간 중심 제품 설계, 신속한 시제품 제작, 엔드-투-엔드 제조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한다.몰렉스 의료 및 제약 솔루션 부문 폴 챠핀(Paul Chaffin) 사장은 "SOTECH 헬스의 협력으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2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넘어 원격의료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의료기기, 스마트 병·의원시스템, 빅데이터, 피부미용, 재활기기 등 의료산업 전반을 아우른다.삼성전자를 비롯해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와 GE헬스케어, 필립스 등 글로벌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헬스케어관련업체인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이 23일자로 아시아태평양본부 헬스시스템즈의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김 사장은 2018년 필립스에 합류한 이래 한국 내 모든 사업의 전략적 성장과 방향을 주도하며 필립스가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구심점 역할을 했다는 평가받았다.김 사장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 MBA 출신으로 아서앤더슨과 딜로이트 컨설팅,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 보스톤사이언티픽에서 근무한 바 있다.
필립스의 개인용 인공호흡기가 스위스에서 회수 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스위스 의약품청이 필립스의 개인용 인공호흡기의 흡음재에서 가루와 화학물질이 발생해 사용 중 삼키거나 흡입할 수 있어 회수 조치됐다는 안전성 정보를 27일 발표했다.이러한 물질을 흡입할 경우 사용자에게 호흡기 자극·염증·과민 반응과 두통·어지럼증, 흡입 독성 등의 발생 우려가 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잠재적 암 발생 가능성과 생명 위협 또는 호흡기 등의 영구손상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식약처에 따르면 문제가된 흡음재는 필립스코리아가
인하대병원이 인천을 바이오메디칼 유니콘 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8일 실시하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 프레젠테이션에서 인하대병원은 의대와 보건대의 이전을 비롯해 GE, 아마존, 지멘스,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과 코스닥 상장 바이오의료기업 등 유망 기업 300여 곳의 협력하는 국제 디지털 바이오메디컬 타운 조성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인천시 서구 청라동 1-601 일원 26만1,635㎡에 조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업무·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병원이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필립스의 프리미엄 복부 초음파영상진단기(EPIQ5/7 Elite)를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병원에 따르면 이 기기느 기존의 다른 장비들보다 업그레이드된 영상 기술이 적용되어 픽셀 단위까지 구현이 가능한 고해상도의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LED 모니터를 통해 병변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한국인 10명 중 6명이 수면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필립스가 19일 세계수면의 날을 맞아 한국인 999명을 포함한 총 13개국 1만 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수면 동향'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 이후 수면문제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수면장애 유형은 '밤 중에 깨는 현상'이었으며, 잠들지 못하는 현상, 수면상태 유지 어려움 순이었다.한국인 역시 62%에서 수면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형 순위 역시 동일했다.전체
고대안산병원(병원장 김운영) 심혈관센터가 필립스의 최첨단 디지털 혈관촬영 장비인 Azurion 2대를 도입해 가동에 들어갔다.12인치의 디텍터 2개가 탑재된 Azurion 7 B12 Biplane과 20인치 디텍터가 탑재된M20은 혈관검사 범위가 심장혈관에서 대동맥, 경동맥, 하지혈관 등으로 넓다.이에 따라 관상동맥중재술 뿐 아니라 말초혈관중재술도 가능하고 기존 장비 대비 최대 85% 적은 방사선량으로도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