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아로나민골드 새 TV광고를 선보였다. 새 광고에는 아로나민 골드의 주성분인 활성 비타민 B1 ‘푸르설티아민’의 효과와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를 시도했다.특히 국내 일반의약품 비타민 판매 1위 브랜드라는 점과 함께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라는 핵심 메시지를 활용해 제품 속성을 한 번 더 각인시키면서 기존 광고 캠페인과의 일관성도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일동제약은 새 광고 방영과 함께 ▲항산화 성분이 보강된 ‘아로나민 씨플러스’ ▲고함량 비타민B군 보충제 ‘아로나민 이맥스플러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간판 품목인 활성비타민 아로나민골드가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이번 광고의 포인트는 활성비타민B1인 푸르설티아민을 부각시켜 아로나민골드의 차별점을 강화했다는 점이다.아로나민골드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의 생성과 대사, 신경의 작용 및 유지 등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이 들어있어 육체피로, 체력저하, 신경·관절통, 어깨결림 등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비타민B1·2·6·12 등의 비타민B군을 모두 체내 흡수 및 조직 이행, 지속 시간 측면에서 유리한 활성형 비타민으로 채운게 특징이다.피로와 그로 인한 체력저
합리적 가격, 인지도 높은 브랜드 선호 소비성향 탓효과적인 광고전략, 온라인 몰 '일동샵'도 성장 요인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이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연내에 7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일동은 14일 지금까지의 매출 집계를 종합한 결과 아로나민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5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올 3분기에만 2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분기 매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7월 한달에만 87억원어치가 팔렸다.일동제약 측은 건강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불경기 여파로 합리적인 가격과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 성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연내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이 역대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했다.일동은 자체 집계액을 기준으로 지난해 아로나민이 669억 68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도 620억원에 비해 약 8% 성장한 수치이다.회사는 효과적인 브랜드 관리 및 마케팅 전략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배경으로 설명했다.특히 가격대비 성능을 뜻하는 이른바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와 불황 속 소비심리 등이 맞물려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효능의 제품을 찾는 경향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1963년 일동제약이 국내 최초로 활성비타민B1 개발에 성공하면서 출시한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인 아로나민은 지금까지 총 80억 정이 판매됐으며, 2015년 에는 국내 비타민제 분야는 물론, 일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미얀마 양곤시 현지에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미얀마시장 개척에 나섰다.일동은 신설된 미얀마지점을 통해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을 비롯해 유산균제, 항균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동시에동남아시장 개척 거점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일동은 지난 2014년 미얀마 현지에 아로나민골드에 대한 허가등록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올해에는 현지 TV광고도 진행하는 등 미얀마 비타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아로나민골드의 올해3분기까지 현지 매출액은 약 50만 달러 수준으로 전년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여기에 이번 지점 설립으로 현지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마케팅과 제반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공격적인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아로나민’ 시리즈 제품들의 패키지 디자인이 (사)한국색채학회(회장 정유나)가 선정하는 2014 한국색체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아로나민은 다양한 시리즈 제품들에 대한 선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직관적으로 제품을 구분할 수 있는 컬러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품들의 효능과 타깃에 맞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즉, 아로나민골드,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이엑스, 아로나민아이, 아로나민실버 등 다양한 시리즈 제품에 대한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각각의 효능과 특장에 맞는 컬러를 전략적으로 배합하여, 사용자들의 선택에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했다.일동제약은 지난해 아로나
일동제약의 간판 제품인 아로나민이 탄생 50주년을 맞아 엠블럼[사진]을 제작했다.1963년에 개발된 이래 장수 종합비타민의 대명사가 된 아로나민은 꾸준한 품질개선과 브랜드확장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새 엠블럼은 50년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아로나민골드 2정이 겹쳐져 있는 하트 모양으로 형상화했다.일동은 아로나민 50주년 문구가 엠블럼 내에서 가독성을 살리면서도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아로나민골드가 광고에서도 골드메달을 땄다.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아로나민골드의 TV 광고 ‘프리허그’편(유니기획 제작)이 지난 27일, 제18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손현주씨가 출현하여 ‘프리허그’를 통해 이웃들의 수고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전하는 내용의 이번 광고는 피로회복이라는 제품의 기본 테마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삭막해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건강과 응원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963년 발매되어 50세가 된 아로나민은 그간 ‘의지의 한국인’, ‘체력은 국력’,‘건강이 재산’ 그리고 ‘프리허그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에게 건강과 응원을 보내는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한국 광고사에도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국광고
일동제약이 가족의 건강을 주제로 한 새로운 ‘아로나민 골드’방송CF를 제작해, 20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20일 회사측에 따르면, 무주구천동에서 촬영이 진행된 이번 광고는 가족등산을 소재로 했으며 전속모델인 탤런트 손현주씨를 비롯, 할아버지와 손자까지 3代가 등장해 ‘가족의 건강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광고대행사인 유니기획측은 “국민영양제인 만큼, 효능효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보다는 온가족을 등장시켜 국민 브랜드 이미지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레모나, 복합마데카솔, 아락실 등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의약품의 가격이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안명옥 의원(한나라당)이 복지부로부터 ‘2005년 다소비의약품판매가 조사결과’를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경우 전체 조사대상 53개 품목 중 26개에서 가격차가 2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레모나, 복합마데카솔, 아로나민골드, 아락실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의약품의 경우 약국에 따라 2배 이상 가격차가 나고, 복합마데카솔의 경우 가격편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안 의원은“다소비의약품 판매가격 정보를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의약품의 시장기능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판매가격 조사결과는 홈페이지게시 등의 방법을 통해 즉시 소비자들에게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씨앤에프메니지먼트가 주관하는 「2004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출시 후 40여년이 된 활성비타민인 아로나민골드는 최근에 아로나민아이즈, 아로나민이에프, 아로나민씨플러스 등 다양한 성분을 보강한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여 브랜드를 확장시키고 있다.
전문의약품 처방 꾸준한 증가 추세일반의약품 경기침체로 소비 줄어지난해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전문의약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2003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02년 대비 전문의약품은 4개 품목이 증가한 74개, 일반의약품은 4품목이 줄어든 26개로 나타났다.상위 25위권내에 있는 치료제를 보면 화이자는 2위 노바스크를 비롯하여 15위권내에 리피토와 비아그라를 랭크시켜 가장 많은 치료제를 생산했다. 그 뒤로 사노피 신데라보(플라빅스, 아프로벨), 한국얀센(스포라녹스, 리스페달), 녹십자(알부민, 해파박스-진주) 일동제약(아로나민골드 후루마린주사)이 그 뒤를 잇고 있어 치료제 시장은 대부분 외국계 제약사가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골드와 유산균제인 비오비타가 미FDA승인을 받아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승인으로 회사측은 한인타운인 LA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도 벌일 계획이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골드와 에센비타츄어블이 각각 阿諾金(아누오진)과 益生維他(이셩웨이타)란 상품명으로 중국에 수출된다. 첫 1년간 100만 달러 어치를 수출할 계획인 이번 수출은 2차 연도에 300만달러, 3차 연도에 500만 달러의 수출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일동제약은 수년 동안의 노력 끝에 중국 정부로부터 아로나민골드와 엣센비타추어블에 대해 보건식품 허가를 획득하고, 상표등록을 마쳤다.
새로운 60년 역사에 도전 - 도전과 응전의 60년 -‘의약품을 통한 인류에의 봉사’라는 제약기업의 사명을 묵묵히 실천해 온 일동제약이 6일로 창업 60년을 맞았다.삼양공사를 경영하던 松波 尹溶求는 1941년 3월 14일 극동제약을 설립하고, 이듬해인 5월 6일 일동제약으로 상호를 바꾼 이후 기업정비령의 대상이던 대도제약, 대동제약, 수도제약 등을 흡수, 통합하여 사세를 확장시킨다.해방과 6·25동란 등 한국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의약품의 개발은 우리의 기술로’라는 기업정신 아래 신의약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인 일동제약은 1958년 8월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인 비오비타 과립과 정제를 생산하는 개가를 올린다.비오비타의 개발로 1960년 유산균제의 제법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어 비피듀스균과 낙산균도 자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