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의대 제일병원 비뇨의학과 서주태 교수가 7월 11일 열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세종문화회관)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는 남성난임 및 난임 부부들의 임신과 출산을 도왔으며 출산친화정책 제언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이 16대 신임 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서주태 교수를, 신임 진료부원장에 정형외과 한명훈 교수를 6월 11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남성 난임 및 배뇨장애 분야 권위자인 서주태 신임 원장은 1986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4년 제일병원에 입사해 의료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비뇨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치유산균이 모발의 개수와 굵기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 이효석 교수팀은 탈모가 진행 중인 피험자 46명(남녀 각각 23명)을 대상으로 김치유산균제재 복용 이후 모발의 개수 및 굵기에 변화가 나타난 사실을 제69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김치유산균 복용 4개월 후 모발 개수는 85.98개(±20.54)에서 91.54개(±16.26)개로 증가했다. 굵기도 0.062(±0.011)mm에서 0.066(±0.009)mm로 증가하는 등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입증됐다.김치유산균의 발모 촉진 효과는 동물실험에서 입증된 바 있다. 혈관내 지질을 감소시키고 혈류량을 늘리는 덕분이었다.서 교수는 "최근 인체에 이로
제일병원 정자은행이 최근 남성 난임환자 증가에 발맞춰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제일병원 비뇨기과는 지난 9월30일 제일의학연구소 1층에서 정자은행 현판식을 갖고 기존 은행의 기능을 확대하고 역할을 재정비해 새단장했다.정자은행은 남성의 치료 또는 기타 목적에 따라 정자를 채취, 섭씨 영하 196도의 액체질소탱크 속에 동결보관 후 필요한 시기에 동결정자를 해동해 인공수정 또는 시험관 아기시술 등의 난임 치료에 이용한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정자은행은 비뇨기과 전문의와 난임생식의학과 전문의 및 생식의학연구원이 은행원으로 함께 참여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협업시스템을 갖췄다.서주태 정자은행장(비뇨기과 교수)은 “정자은행은 △항암치료를 앞둔 암 환자를 비롯해 △정자형성장애 환자의 난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최근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비뇨기과학재단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4년 현재 국내 전립선비대증환자는 101만 8천여명으로 5년전 77만여명에서 약 25만명 늘어났다.특히 70세 이상 고령층 환자에서 전립선비대증 수술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단에 따르면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노년층의 삶의 질 추구에 대한 인식이 확산돼 70세 이상 고령 환자들도 적극적으로 수술 치료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2014년 전립선 비대증 수술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60~70대가 전체의 78%를 차지했으며, 70~80대도 수술률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립선비대증 수술법 시행 데이터에 따르면 레이저 수술법의 경우 201
비만남성에서는 전립선크기, 배뇨불편, 남성호르몬, 남성성기능이 모두 유기적으로 관련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주명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전국 11개 대학병원 비뇨기과에 배뇨곤란으로 내원하는 40세 이상 남성 1,1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BMI가 높을수록 전립선이 커지고 남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며, 남성 성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BMI 23 미만이거나 정상 및 저체중 남성과 BMI 30 이상인 남성을 비교 조사했다.이에 따르면 BMI가 23 미만인 정상 및 저체중 남성에서는 남성 호르몬 분비 수치가 5.7ng/mL인데 비해 BMI가 30 이상인 중등도 비만 남성에서는 3.8ng/mL로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었다.성기능은 각각 1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지난 11월 29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67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지난 11월 30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65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2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4년 12월부터 2년간.
관동의대 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지난 5일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남철)에서 2007년도 해외학술지에 응모한 남성과학 분야의 논문 가운데 우수성을인정받아 해외 학술상을 받았다.
제 6회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에 순천향의대 비뇨기과 송윤섭 교수, 서울의대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 관동의대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 성균관의대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 고려의대 비뇨기과 배재현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남철)는 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열린 ‘제 25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 및 제 8차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제 6회 ‘화이자 해외논문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대한남성과학회 박남철 회장은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은 남성과학 기초 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고 평가하고 “ 앞으로도 대한남성과학회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 의료인들이 연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제일병원(원장 이현우)이 지난 8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30년 근속표창을 수상한 내과 김은주 교수를 비롯한 근속자 및 고객만족, 개선제안, 우수협력업체 시상 등과 모범직원 및 부서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또 설립자인 故이동희 박사 10주기를 기념한 제1회 이동희 학술상수여식에서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가 수상했다. 이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병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첫 해 의료환경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직원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한 것을 치하하고 새 희망 비전 2013 달성을 위한 연구 및 혁신을 당부했다.기념식이후에는 개원기념 직원가요제가 개최됐으며 총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총무과 뛰뛰빵빵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발기부전의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치료법으로는 경구약물방법으로 약 70%는 치료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30%는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경구약물 비반응군에 대한 치료전략이 필요하다. 2차적인 치료법으로는 1차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군으로 발기유발주사제나 Vacuum과 같은 방법이 있다. 3차 치료법으로는 2차 치료까지도 실패한 경우에 적용하는 수술적 치료법이 있다. 여기에서는 1차 치료법으로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법을 알아본다. 경구치료제에 반응없는 발기부전환자 치료 40% 교육만으로도 효과 동일약물 4번 이상 재시도 경구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의 제1원칙은 경구치료제로 재시도하는 것이다. 순천향의대 비뇨기과학교실 송윤섭 교수는 “최근 실데나필 비반응군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의 10명중 1명은 소변을 8번 이상을 보는 ‘과민성 방광’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1,000명을 조사한 결과 14%에서 과민성 방 질환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성이 16.5%로 남성 11.5%보다 과민성 방광 보유율이 높았다.특히 50대 이상 성인의 경우 과민성 방광 증상 보유자는 약 20%로 50대 이하 성인보다 과민성 방광 증상 보유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들이 과민성 방광 질환을 않고 있는 이유는 질병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질환의 인지 및 태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증상 보유자중 절반 이상인 53.6%가 과민성 방광이라는 질환을 모른다고 답했다.또 증상 보유자 중 30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회장 이임순, 순천향의대 산부인과)가 4월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회에는 ‘피임 및 생식보건의 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이임순 순천향의대)을 비롯해 ‘각국의 인공유산 실태’(김해중 고대의대) ‘외국의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서창석 서울의대) ‘청소년 성과 관련된 질환’(최두석 성균관의대) ‘응급피임법의 응용과 부작용 처치’(정혜원 이화의대) 등이 발표된다.이어 ‘Yasmin(먹는 피임약)의 기존 피임약과 차이’(홍순기 청담마리산부인과) ‘NuvaRing(피임용 질링)의 새로운 접근’(이지영 건국의대) ‘Evra Patch(피임용패치)의 새로운 접근’(최훈 인제의대) ‘Nebido(남성호르몬제제)의 남성의 성과 안드로젠의 역
일반인·의사 대부분 위생상 포경수술해일반인 ‘발기력 개선’·‘성기발육촉진된다’는 생각도 21%비뇨기과의사 90.5%, 타과의사 76%도 찬성일반인들이 포경수술에 관한 지식은 잘못되거나 아직 확립되지 않은 것을 믿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외국의 시술현황, 각종 암과의 연관성에 관한 우려, 발기력 개선, 조루증, 성병, 요로감염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는 모호하게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임창민, 오병석, 김강원, 권동득, 박광성, 류수방, 박양일 교수팀은 광주, 전남지역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포경수술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설문지 형식으로 조사했다.1,124명 설문조사연구팀은 광주, 전남지역 성인 남성 2,000명에게 설문조사를
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대한남성과학회 제21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건강연구학회 제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논문발표와 불임과 피임, 귀국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연구논문발표에는 동아제약에서 개발중인 PDE5의 효과에 대한 논문 발표가 눈길을 끌었으며, 비아그라의 안정성, 유전자 치료에 대한 실험논문 등이 발표되었다.불임과 피임에서는 이상곤, 박남철, 서주태 교수가 나와 남성의 불임치료와 호르몬을 이용한 피임법 등을 소개했다.특히 Noel Kim교수(보스턴대학)의 특강에서는 남성호르몬이 남성의 발기조직의 유지에 필수적이며, 남성호르몬을 제거하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수상되는 학회 우수논문상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오던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에게도 정계정맥류절제술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3월 대한비뇨기과학회지에 발표되었다.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 서주태 교수(비뇨기과)가 지난 2001년부터 2002년말까지 14명을 대상으로 정계정맥류 절제술을 시행한 결과 자연적인 성관계에 의한 임신 가능성까지도 열어둘 수 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정계정맥류절제술은 비폐쇄성 무정자증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환자가 수술을 원치 않거나 배우자가 37세 이상으로 생식력이 떨어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조생식술을 시행하기 전에 우선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회장 임승길)가 오는 21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Mens Health Update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남성갱년기는 여성과는 달리 호르몬 수치가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소홀했으나 이제는 의학적 관심사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양에서는 질병으로 인식된지 오래다.비뇨기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이날 학술대회는 성균관대 의대 서주태 교수가 좌장을 맡게 되었으며 각 주제별로는 ▲남성의 갱년기와 내분비 기능부전▲ 중년,노년 남성에서 발생하는 주요 건강 문제들 ▲중년, 노년 남성에서의 호르몬 보충요법의 실제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회에서는 한국의 남성호르몬보충요법의 권고안도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제8회 국제남성과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of Andrology; ISA)학술대회가 오는 2005년 한국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국제남성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와 학술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그리고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불임학회 등이 후원한다.현재 남성과학 분야의 유일한 국제학회인 ISA는 1981년에 남성과학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의 정보교류, 연구자간의 인적 교류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학회로 The Asian Society of Andrology, The American Society of Andrology, The European Academy of Andrology 및 The Pan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