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국제남성과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남성과학회와 학술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그리고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불임학회 등이 후원한다.
현재 남성과학 분야의 유일한 국제학회인 ISA는 1981년에 남성과학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의 정보교류, 연구자간의 인적 교류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학회로 The Asian Society of Andrology, The American Society of Andrology, The European Academy of Andrology 및 The PanArab Society of Andrological Science 등의 지역 학회 및 40개국 이상의 산하 학회가 있으며 10,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76년 스페인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된 이후 4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생식의학, 발생학, 유전학, 분자생물학, 내분비학, 성의학, 종양학 및 노인학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에 종사하는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8차 서울대회에서는 전 세계 45개국,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20~30년 동안 급격히 성장 발전될 동 연구분야의 첨단화와 21세기를 대비하는 미래적 진단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번대회에는 중앙대 용산병원 비뇨기과의 김세철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가 사무총장을 맡게 되며 학회 공식 언어는 영어로 돼 있다.
●조직위원회 구성
◇조직위원장:김세철(중앙대 용산병원)
◇부위원장:윤용달(한양대학교) 백재승(서울대병원) 문신용(서울대병원)
◇사무총장:김제종(고려대 안암병원)
◇재무:안태영(서울아산병원)
◇학술:박남철(부산대병원),이건수(서울대학교),이호준(을지의대)
◇홍보/출판:서준규(인하대병원)
◇사교:서주태(성균관대삼성제일병원)
◇등록/숙박:정우식(이대목동병원)
◇수송:박해영(한양대 서울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