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김장훈 교수가 3월 22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제37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파열된 뇌동맥류 치료법인 뇌동맥류 결찰술과 코일색전술의 치료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3월 10일 제21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교수는 뇌혈관질환 분야의 전문가로서 충남대의대 주임교수,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 충남대병원 QA실장, 신경외과장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 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김장훈 교수가 1월 12일 열린2024년 제1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복잡한 모양의 대형 중대뇌동맥 치료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난도의 수술 결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치매 인구 또한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치매 환자 수는 5년 사이 약 31.9% 증가했다. 2023년 기준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10.38%로 고령자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라는 뜻이다.이런 가운데 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가 최근 AI(인공지능) 기술로 뇌 노화를 정밀 분석하는 뉴로핏 아쿠아(AQUA)를 도입했다.뇌 노화 분석 전문 AI 소프트웨어인 아쿠아는 노화로 발생하는 뇌 위축 정도와 백질변성 상태를 정밀 분석한다. 검증된 정확한 기술력을 제작돼 뇌 영역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이 8월 1일 뇌혈관센터를 개소한다. 아울러 뇌병원장(센터장)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정진영 박사[사진]를 영입했다.정 원장의 진료 분야는 뇌졸중(뇌경색, 뇌출혈), 뇌동맥류, 두통, 어지럼증, 치매 등 뇌신경·뇌혈관 질환이다.정 원장은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의학박사를 받았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조교수, 동의의료원 뇌혈관센터장, 연세에스병원 뇌병원장을 지냈다.뇌동맥류수술만 1,000례 이상으로 뇌혈관질환 중재수술 경험이 많은 뇌혈관 분야 권위자다.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 학술이사, 국제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 교수가 3월 17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라마다플라자제주호텔)에서 최우수연제 학술상을 받았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3월 18일 열린 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명지성모병원 남천학술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대동맥의 협착과 석회화로 중대뇌동맥이 막힌 급성뇌경색 환자를 응급개두술을 통해 혈관을 직접 열어 혈전을 제거한 뒤 미세혈관봉합술에 성공한 증례를 발표했다.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가 3월 17일 열린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모야모야병 연구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유 교수는 지난 해에도 같은 질환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은 바 있다.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익성 교수가 3월 19일 개최된 제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3월 23일까지다.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윤원기 교수가 2023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집담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복잡 전방 교통 동맥류에 대한 3-D 홀로그래피 보조 클립 적용'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지난 1월 13일 개최된 제 15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 집담회에서 멀리 떨어진 3개의 동맥류를 한 번에 치료한 증례를 발표해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장동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 증례집담회에서 '제3뇌실을 막고 있는 시상 해면상 혈관종 제거 수술'이라는 증례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채혁 교수가 대한소아뇌종양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이 회장은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마쳤다.대한뇌혈관외과학회 이사, 대한뇌종양학회 상임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했다.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지난 3월 말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 1년간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강민 교수가 최근 열린 제32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약품 학술상(구연발표 최우수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동맥경화 환자에게 뇌혈관문합술 이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이상의 임상적 특징 및 원인'이라는 연구에서 혈류 충돌이 그 원인일 수 있으며 향후 환자 치료에 새로운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김종수 교수가 3월 22일 열린 32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회장(이사장 겸임)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3월 23일 열린 제31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창원 풀만 앰배서더호텔)에서 한미약품 학술상을 받았다.유 교수는 지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급성 뇌졸중환자에서 스텐트를 이용해 기계적 혈전용해술 환자 150명에 대한 폐색된 혈관의 개통률, 치료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 등 급성 뇌졸중환자의 혈관 내 치료법을 시행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정영균 교수가 3월 24일 열린 제31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10월 12일(목)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본관 2층에서 ‘제5회 인천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방향 모색,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협력병원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연수강좌가 진행된다.또한 충남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의료인들을 비롯하여 인천시청, 인천소방본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해당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박현선 교수가 2월 19일 여수 엠블 호텔에서열린 제2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25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