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신경외과 정연구 교수가 3월 18일 열린 3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명지성모병원 남천학술상을 받았다.

정 교수는 대동맥의 협착과 석회화로 중대뇌동맥이 막힌 급성뇌경색 환자를 응급개두술을 통해 혈관을 직접 열어 혈전을 제거한 뒤 미세혈관봉합술에 성공한 증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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