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3월 10일 제21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고 교수는 뇌혈관질환 분야의 전문가로서 충남대의대 주임교수,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 충남대병원 QA실장, 신경외과장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 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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