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신경외과 유도성 교수가 3월 23일 열린 제31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창원 풀만 앰배서더호텔)에서 한미약품 학술상을 받았다.

유 교수는 지난해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급성 뇌졸중환자에서 스텐트를 이용해 기계적 혈전용해술 환자 150명에 대한 폐색된 혈관의 개통률, 치료에 따른 합병증 발생률 등 급성 뇌졸중환자의 혈관 내 치료법을 시행한 결과를 발표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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