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부회장 서정수(비서실장)-사장 이상준(데이터사이언스연구소장), 신민철(관리부문장)-수석부사장 권기성(연구개발부문장), 이혁재(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 이수영(신약연구본부장), 김재현(글로벌얼라이언스본부장), 김호웅(JAL본부장), 이한기(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전무 양성욱(생산센터장), 강석환(제조부문장), 박재휘(제품개발부문장), 김본중(미국법인), 최지훈(글로벌컴플라이언스지원실장), 최병서(마케팅본부장), 양현주(관리본부장), 신경하(법무본부장), 이호섭(재무관리본부장)-상무 임병필(공정&밸리데이션담당장), 강귀만(케미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면서 동네의원이 더욱 중요해졌다. 2021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853만명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해 고혈압과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한국형 주치의제도'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주치의가 담당해야 하는 진료 내용으로는 급성 증상에 대한 치료, 만성질환관리, 정신과 진료, 건강검진,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습관 상담, 예방접종 등 포괄적 진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른바 주치의는 멀티플레이어야한다는 것이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고대안산병원 병리과 김영식 교수가 11월 2일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74차 가을학술대회에서 학술상 대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최근 'ALK 양성 역형성 대세포 림프종 환자의 새로운 병리 진단 마커와 치료 타깃으로 MCT4 단백질 발현과 조절을 제안'하는 연구결과를 미국외과병리학회지에 발표했다.
최근 5년간 전립선암 발생률이 60대를 넘어서면서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5년(2017~2021) 진료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대 부터 전립선암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60대부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석에 따르면 2021년 전립선암환자는 11만 2,088명으로 5년새 3만 5천여명(45%) 증가했다. 입원환자와 외래환자는 각각 약 5천명, 3만 5천여명 늘었다. 연령 별 환자수는 70대가 43%(4만 7천여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80세 이상과 60대는 모두 26%를 차지했다.환자수가 늘면서 총
당뇨병 진단기준의 공복혈당 125mg/dL 미만이라도 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대사질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와 국제진료센터 강서영 교수 연구팀은 비당뇨 성인을 대상으로 공복혈당 수치와 대사질환 및 생활습관의 연관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당뇨병저널'(Journal of Diabete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16~18년) 참여자 가운데 30세 이상 비당뇨인 1만 3,625명. 이들을 공복혈당치에 따라 90mg/dL 미만, 90~99mg/dL군, 100
이상지혈증을 치료하는 지질저하제 효과가 식습관에 따라 최대 3배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강서영(국제진료센터) 교수팀은 지질저하제 복용자 284명을 대상으로 혈중 지질수치에 미치는 식습관의 영향을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주 1회 미만 섭취군은 주 4회 섭취군에 비해 LDL-C(콜레스테롤) 조절 효과가 3.3배 높았다.식사를 규칙적으로 한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텔로 수치 조절 효과가 각각
체중이 급격히 줄면 치매 원인인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와 국제진료센터 강서영 교수팀은 체질량지수(BMI)와 알츠하이머병(AD)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비만자에서 AD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는 많이 발표됐지만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2002~2003년) 참여자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이 없는 60세~79세 4만 5천여명.연구팀은 2년(20
△셀트리온-전무 : 신민철 (관리부문장), 이혁재 (경영지원부문장), 권기성 (연구개발본부장), 이상윤 (글로벌운영본부장)-상무 : 강석환(품질본부장), 김본중(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신경하(법무정책실장), 양현주(관리본부장), 이호섭 (재무본부장)-이사 : 김영식(생산기술담당장), 박재휘(허가담당장), 장지미(품질경영담당장)△셀트리온헬스케어-전무 : 김호웅(의학/마케팅본부장), 안익성(사업 1본부장), 김재현 (북미 2담당장)-상무 : 이한기 (관리본부장), 최병서 (마케팅담당장), 최지훈 (법무본부장)△셀트리온제약-부사장 : 최
지난해 방광암환자 10명 중 8명은 남녀 모두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방광암 관련 건강보험 진료데이터(2014~2018년)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진료환자는 2014년 2만 7천명에서 2018년 3만 7천명으로 35% 증가했다.남성이 여성 보다 4.2배 많고, 50대 이후 급증하기 시작해 70대가 1만 2천여명(약 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 80대 순으로 60대 이상이 80%를 차지했다[그림].남성에서 방광암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일산병원 비뇨의학과 김영식 교수는 남녀간 생리적 반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고혈압 3제 복합제를 6개월 복용하면 목표혈압 도달률이 76%라고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내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한 성인 고혈압 환자 317명.교수팀은 이들에게 올메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성분의 3제 고혈압복합제를 6개월간 투여하고 목표혈압 달성률을 알아보았다. 목표혈압은 수축기와 확장기혈압 각각 140mmHg미만과 90mmHg 미만으로 정했다.그 결과, 혈압은 각각 평균 10.8mmHg, 6.4mmHg 감소했으며 317명 가운데 242명이 목표
건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중년여성에는 가족간 소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와 강서영 전문의(국제진료센터 임상전임강사) 연구팀은 평균 57세 부부 469쌍(938명)의 의사소통 정도와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관련 요인, 과거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부부 별로 가족소통이 활발한 군과 그렇지 못한 군으로 나누어 주관적 건강상태를 평가했다. 평가 척도는 △매우 좋다 △좋다 △보통이다 △나쁘다 △매우 나쁘다 등 총 5개였다.조사 결과, 가족
-홍보대외협력실장 고승현 교수(내분비내과)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장 최진우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내과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수련교육부장) -소아청소년과장 이정현 교수 -진단검사의학과장 김영식 교수 -외과중환자실장 김건 교수(중환자외상외과) -응급중환자실장 소병학 교수(응급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팀장 조화섭 -보험심사팀 팀장 최윤라 -영상의학과 팀장 박주영 -입원원무팀 팀장 서홍규 -전략기획팀 팀장 김종훈 -핵의학과 팀장 김수근(이상 3월 1일자)
세계가정의학회(WONCA)가 내달 17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이덕철)와 WONCA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6일 '미래의 일차의료는 가정의학 전문의에게'라는 슬로건으로 22차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WONCA는 전 세계 50만명 회원을 가진 일차의료의사들의 대표단체로 한국은 1983년 30번째 정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아시아태평양, 북아메리카,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동지중해와 남아시아 7개 지역에서 지역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년마다 순차적으로 세계학회를 개최하고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세계가정의학회(WONCA)에서 선정한 이달의 주요 의학자로 선정됐다.WONCA는 전세계 130개 가정의학회 및 관련단체 50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가정의학회다. 격년으로 열리며 참석자가 약 5천여 명에 이른다.올해 22차 학회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미래의 일차의료 전문가: 가정의학'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지난 19일 열린 대한임상화학회 2017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델타 체크의 기준을 정하는데 있어서 생리적 변이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미국에서 통증분야 권위자로 알려진 이병호[사진 좌] 교수와 김영식 교수를 영입한다.통증클리닉 이병호 교수는 목과 허리통증, 신경통, 어깨무릎통증, 두통, 대상포진 후 신경통, 수술 후 통증 등을 담당한다.재활의학과 김영식 교수는 통증크리닉 이병호 교수와 협의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절통 및 근육통, 신경성 통증재활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이병호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어드벤티스트 통증센터장을 역임했으며, 김영식 교수 역시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 통증재활센터 병원장을 역임했다.
부부 중 한쪽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으면 다른 쪽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국내 22개 종합병원에 내원한 40~75세 부부 520쌍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혈관 위험인자에 대한 배우자의 일치성 연구' 결과 부부간에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공통적이라고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추계학회에서 발표했다.생활습관을 공유하는 부부일수록 질병 발생 패턴도 유사하다는 군집효과를 의학적으로 규명한 것이다.이에 따르면 한쪽 배우자가 대표적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인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갖고 있는 경우 다른쪽 배우자도 동일한 위험인자를 가진 위험이 이들 위험인자가 모두 없는 경우에 비해 각각 2.5배, 2배로 높았다. 우울증과 비만 위험 역시 각각 3.8배, 1.7배였다.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가 암환자와 1차의료의 길잡이를 위한 ‘암경험환자·가족 진료가이드’를 올해 추계학회에서 발표했다.23명의 가정의학 전문의와 15명의 다른 암 관련 전문의들의 자문을 거친 이 가이드라인은 암경험자 건강관리의 일반적 원칙에서 치료 후 후기합병증, 자주 발생하는 동반질환, 통증, 불안과 우울, 불면증과 같은 건강문제를 다루고 있다.아울러 금연과 절주, 체중관리, 건강식사, 신체활동, 2차암 검진 및 예방접종 등 건강증진을 위한 내용도 담고 있다.암을 극복했다고 해서 모든 질병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닌 만큼 암 경험자 사망원인의 25%는 뇌혈관질환, 당뇨병, 심혈관질환처럼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이다.특히 2차 암에 대한 불안감과 대인관
자신의 뇌심혈관질환 위험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 '내 혈관나이는?'이 개발됐다.대한가정의학회는 24일 "국내 역학 데이터를 이용해 한국인에 맞는 뇌심혈관질환 관련 로직을 통해 계산하고 그 결과를 뇌심혈관 나이로 시각화한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학회는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혈당 등 관리가 필요한 주요 임상지표의 목표수치 제시, 해당질환의 약물치료 여부의 판단, 아스피린 복용 권고 등 1차 진료의가 진료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필드 매뉴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이 프로그램은 통계청 자료와 국민건강통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다. 각종 수치를 정확히 입력하면 나름 참조할만한 수준이다.김영식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고지혈증 조절이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한가정의학회 약물시판후조사연구회 김영식, 이정아(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1,851명의 고지혈증 환자에 지질강하제를 처방한 후 6개월 후 목표 달성률을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urrent Medical Research and Opinion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고지혈증 치료 가이드라인(NCEP ATP III)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저위험군, 중등도 위험군, 고위험군 및 초고위험군 등 총 4군으로 나누어 고지혈증 치료목표를 달성하는 비율을 파악했다.그 결과, 심혈관질환이 낮은 환자에서는 LDL-콜레스테롤(LDL-C) 치료목표에 도달하는 경우는 10명 중 9명인데 반해 높은 환자에서는 7명으로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