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세계가정의학회(WONCA)에서 선정한 이달의 주요 의학자로 선정됐다.

WONCA는 전세계 130개 가정의학회 및 관련단체 50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가정의학회다. 격년으로 열리며 참석자가 약 5천여 명에 이른다.

올해 22차 학회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미래의 일차의료 전문가: 가정의학'을 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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