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적정성 평가의 효용가치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8월 12일부터 내달 15일 까지 2020년 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다.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이란 임상 진료정보가 포함된 적정성 평가정보와 요양기관 현황 등 공공 데이터를 융합한 연구를 통해 평가에 대한 제언과 방향성을 도출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심사평가원보건의료전문가의 공동 연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 25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 결과 한국화이자의 베스폰사주와 한국다케다의 제줄라캡슐 100mg 등 2개 품목에 대해 급여 적정 평가를 내렸다.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는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에, 제줄라캡슐 100mg(성분명 니라파립토실산염일수화물)는 백금민감성 재발성 고도장액성 난소암 치료에 이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공석 중인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양훈식 중앙대 교수를 5월 2일자로 임명한다.공개모집을 통해 임명되는 양 신임위원장은 1955년생으로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NSCR) 단장 등을 역임했다.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를 잘하는 동네의원이 지난해 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고혈압(13차)·당뇨병(7차)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은 동네의원 명단을 10일 발표했다.고혈압의 경우 2만 1,596곳 중 5,711곳(26%)이, 당뇨병은 1만 7,137곳 중 3,549곳(21%)이 양호 평가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조사때 보다 각각 늘어난 수치이며, 둘 다 잘하는 의원도 2,342곳으로 나타났다.이번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외래 진료분을 대상으로 △치료 지속성 △약 처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9년 추진 업무 2대 과제로 심사평가체계 개편과 보장성 강화를 꼽았다.김승택 원장은 30일 보건의약 전문 출입기자와 가진 신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건강보험 확대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심사평가체계 개편 방향은 물량 중심 심사에서 의학적 타당성과 의료 자율성에 기반한 심사로 바뀐다.보장성 강화는 의료비 부담이 크고 건강보험 확대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은 비급여 항목에 대해 지속적으로 급여화를 추진한다.이외에도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지원, 의료기기 규제 개혁 등 혁신성장을 뒷받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개방형 직위로 운영 중인 자동차보험재정전문위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 및 상근심사위원, 홍보부장을 신규 채용한다. 문의 :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알림>채용안내>채용공고응시분야별 원서 접수기간은 다음과 같다.▲자동차보험재정전문위원: 1.16.(수) ~ 1.30.(수) 18:00▲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상근심사위원: 1.25.(금) ~ 2.8.(금) 18:00▲홍보부장: 1.25.(금) ~ 2.13.(수) 18: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1월 16일(수)자로 신임 업무상임이사에 강희정 부산지원장을 임명했다.강 신임 업무상임이사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됐다. △약력 : 1961년생. 충남대 간호학과, 198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사, 약제관리실장, 부산지원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1월 9일(수)부터 14일간 2019년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신규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신청 대상은 △급성기 병원으로 과거 3년 이상의 입원 환자 진료 실적이 있는 기관 △진료(처방)내역에 대한 입원일자별 자료제출이 가능한 기관 △의무기록실이 설치되어 있고,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에 의한 질병분류코딩이 되어 코딩자료 제출이 가능한 기관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단 상급종합병원 및 보훈병원·아동병원‧재활병원 등 특수진료기관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참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12월6일(목)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인쇄사보(공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블로그 부문 최우수기획상을 받았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를 망라해 사보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가 12월 3일(월)부터 10일(월)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원)에서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의약품 제조·수입·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공급내역 보고 다빈도 오류사례 ▲묶음번호 가이드라인 ▲행정처분 의뢰기준 안내 등이며 업체의 유통 특성별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 9월 19일자로 제6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새 위원장에 이윤성 (재)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을 위촉했다. 신임 이 위원장은 2019년 8월 31일까지 직무를 수행한다.이 위원장의 위촉은 전임 노연홍 위원장(가천대학교 부총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약제급여평가이원회 운영규정에 따르면 위원장의 임기는 1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2017년 건강보험 진료비 69조 3천억원노인 진료비 28조 3천억원 1인당 426만원지난해 진료비가 큰 질병은 고혈압으로 나타났다. 이어 당뇨병과 만성신장병 순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아 26일 발표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비는 전년보다 7.4% 증가한 69조 3,352억 원이었다.보험급여비는 7.6% 증가한 약 54조 9천억원이었다.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는 28조 3천억원으로 1인당 426만원이었다.보험료부과액은 직장보험료 42조 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수술 전후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 추진안을 발표하고,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수술 전후 환자 상태에 따라 특정기간 일시적 또는 반복적 교육이 필요한 경우 체계적이고 구조화된 교육상담 및 심층진찰을 실시하고 각각에 대한 별도의 시범수가를 적용한다.추진안에 따르면 환자상태에 대한 개선효과가 높아 교육상담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표준화된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상담이 가능한 영역에는 교육상담료 시범수가(초회 24,000천원
의원급에서 가격 차이가 가장 큰 비급여항목은 HIV항체검사와 체외충격파치료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원(원장 김승택)은 28일 서울과 경기지역 의원급 682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54개 비급여항목의 진료비용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비급여 진료비용 제출 상위 3개 항목은 인플루엔자 A·B바이러스 항원검사 △경부 초음파검사(갑상선·부갑상선), △복부 초음파검사(상복부-일반)였다.가격 차이가 가장 큰 항목은 HIV항체검사(현장검사)와 체외충격파치료(근골격계질환)으로 HIV항체검사의 경우 최저 4천원에서 최고 7만원이었다. 체외충격파치료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4월 4일 공석 중이던 기획상임이사에 김선민 상근평가위원을 임명한다.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김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6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의대와 동 대학원(예방의학)을 졸업했고, 2006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상근평가위원으로 심사평가원에 입사해 인재개발단장과 국제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보건의료 분야 연구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을 활성시키기 위해 HIRA 빅데이터 분석 협업 과제를 공모한다.HIRA 빅데이터는 심사‧평가 등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전 국민 의료정보로서, 규모와 질적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 가능한 특장점을 갖고 있다.하지만 자료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분석 경험이 필요하는 등 실제 활용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심평원은 지난해부터 연구 전반에 걸쳐 연구자와 심사평가원의 분석 전담직원이 협업하는 HIRA 빅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지난해 1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증상과 서맥과의 관련성이 명백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한 심박기거치술 요양급여 인정여부'등 10개 항목을 31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관련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정보공개>경영공시>진료심사평가위원회현황>심의사례공개에서 볼 수 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12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발표한 심장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삼육서울병원은 이번 4차 적정성 평가에서 95.4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심장 관상동맥우회로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12월 1일(금)부터 12월 10일(일)까지 국민참여형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7년 HIRA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전은 12월 1일(월)부터 10일(금)까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2월 중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공모 분야는 △ 국민 주도로 보건의료분야공익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 시민단체, 사회적 기업 등과 협업으로 지역사회 활성화,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안 및 향상방안 △ 이외에 열린혁신 관련 자유 아이디어 등이다. ▲ 문의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또는 SNS(블로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심평원과 건보공단은 세계은행, KDI국제정책대학원대학교와 공동으로 12월 4일(월)부터 5일간 서울 롯데호텔, 원주 건보공단 및 심사평가원에서 JLN(공동학습네트워크)회원 15개국의 보건부, 보건의료 유관기관, 세계은행 소속 전문가 약 90명이 참가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건강보장제도 도입 40주년 주요 성과 제시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정부의 신 남방정책(동남아국가와 협력관계 강화)에 따른 보건의료산업 분야 협력 구체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