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최대질환은 '고혈압'...당뇨, 만성신장병 순
진료비 최대질환은 '고혈압'...당뇨, 만성신장병 순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8.09.27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건강보험 진료비 69조 3천억원
노인 진료비 28조 3천억원 1인당 426만원

지난해 진료비가 큰 질병은 고혈압으로 나타났다. 이어 당뇨병과 만성신장병 순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아 26일 발표한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건강보험 진료비는 전년보다 7.4% 증가한 69조 3,352억 원이었다.

보험급여비는 7.6% 증가한 약 54조 9천억원이었다.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는 28조 3천억원으로 1인당 426만원이었다.

보험료부과액은 직장보험료 42조 4천여억원에 지역보험료 7조 9천여억원을 합친 50조 4천여억원이었다. 지난해 보다 5.9% 늘어났으며 건강보험 세대 당 월평균 보험료는 10만 1,178원이었다.  

신규 암환자는 30만 6천여명이며 1년간 진료비용은 약 3조 4천억원이었다. 누적암환자수는 201만 4천명이며 이들의 연간 진료비요은 7조  7천억원이다.

요양기관 수는 총 9만 1천 5백여곳으로 전년 보다 1.8% 늘어났다. 종별 증가율은 고령시대를 반영하듯 요양병원이 8.4%로 가장 높았으며 치과, 한방, 의원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