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암센터가 2016년에 시작한 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를 2천 건 실시했다.췌담도암 다학제 진료는 소화기내과(고광현, 권창일, 신석표, 성민제 교수), 혈액종양내과(전홍재, 강버들, 김정선 교수), 외과(이성환, 양석정, 강인천 교수), 핵의학과 (장수진 교수), 방사선종양학과(임정호 교수), 영상의학과(안찬식 교수), 병리과(김광일 교수) 등 전문의로 구성된 진료팀이 한 자리에 모여 환자 진단부터 수술, 항암 및 방사선, 면역항암 치료까지 최상의 치료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구 고령화로 고혈압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지만 약물복용은 높지 않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임상현)가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발표한 국내 고혈압 유병률, 적정 투약 관리율, 그리고 합병증 발생률을 발표했다.건보공단 빅데이터(2007~2021)로 분석한 결과, 고혈압환자는 2021년 기준 1,374만명으로 14년 새 667만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703만명으로 2배 이상, 여성이 672만명으로 1.75
요양병원 노인환자에서는 쇠약하고 인지기능이 저하될 수록 혈압은 낮고 혈압변동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연구팀은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노쇠 및 인지기능 저하에 따른 혈압 변동성의 차이를 분석해 영국노인병학회지 '나이와 노화'(Age and Ageing)에 발표했다.고혈압은 고령자에서는 만성질환이다. 70세 이상에서 유병률은 약 70%에 이르며,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과 밀접하게 관련하고, 치매와 직접 관련성도 나타났다.때문에 여러 연구에서는 고령층에서 적
걷는 속도가 느려지면 근감소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와 전남대병원 노년내과 강민구 교수 연구팀은 보행 속도와 근감소증의 연관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의학인터넷저널(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발표했다.보행속도는 노인의 근감소증과 노화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노년기 건강의 핵심 지표다. 근감소증은 육량의 감소 및 근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렵고 낙상 위험을 높인다. 과거에는 노화 과정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질병 코드를 부여해 표준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김광일 교수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보는 노년건강관리법 '늙어도 늙지 않는 법'을 출간했다. 범람하는 의학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필수 정보는 물론이고, 활력 넘치는 몸과 마음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이 노인과 가족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김 교수는 "몸에 좋은 음식이나 약,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것은 건강유지 및 질병관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보다는 내 몸이 보내는 경고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해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미 넘치는 노년에 훨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팀(김광일 전임의, 김자연 연구원, 이용수 연구원)이 10월 5일 열린 제39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우수논문연제상을 받았다.
△노인의료센터장 김광일 △내과장 김나영 △정형외과장 오주한 △산부인과장 지병철 △안과장 현준영 △마취통증의학과장 전영태 △영상의학과장 이학종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내시경센터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고원진, 송가원, 김광일, 강혜원)이 세계 최초로 칼스토츠 내시경(KARL STORZ Silver Scope Series)을 소개하는 영문판 지침서 Natural Image Endoscopy를 발간했다.지난 2014년 분당차병원이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칼스토츠 내시경은 1920×1080 픽셀의 200만 화소를 구현해 선명한 화질을 보다 넓은 화면으로 보여준다.조주영 교수는 “우리나라는 암을 비롯한 각종 소화기질환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에 내시경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칼스토츠 내시경은 현존하는 내시경 중 최고의 화질로, 국내 내시경으로는 해결하지 못했던 미세한 병변까지 찾아내어 조기암을 진단하는 데 있어 최적의 환경을
신체노화 정도가 높은 고령자에서는 급성 신장손상 발생률이 4배이상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내과 백선하, 신장내과 김세중,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팀은 노인 포괄평가 지표와 급성 신장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PLoS O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입원 또는 수술을 앞둔 65세 이상 노인 533명. 노인 포괄평가는 노인질환의 발생 및 예후를 예측하는 지표로 이번에는 신체적, 기능적, 정신적, 사회적인 면을 고려했다.만성 신부전으로 진단받은 노인은 제외하고 노인 포괄평가에서 나타난 노쇠 점수(1~8점)에 따라 총 3개군(1군: 1~2점/ 2군: 3~4점 / 3군: 5~8점)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급성 신 손상 발생률을 1년간 비교했다.그 결과, 1군에서는 급성 신
△ 교학부총장 지훈상 △ 의무부총장 김동익 △ 행정대외부총장 서재원 △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수곤 △ 일반대학원장 문창진 △ 일반대학원 부원장 김남근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황태선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김광일 △ 통합의학대학원장 최중언 △ 보건산업대학원장 문병우 △ 미술치료대학원장 정여주 △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 간호대학장 임지영 △ 건강과학대학장 엄영진 △ 생명과학대학장 박건영 △ 융합과학대학장겸 융합경영대학원장 김주헌 △ 기획처장 정광회 △ 교무처장 김진경 △ 학생처장 김태동 △ 입학처장 김재환 △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 김용환 △ 총무처장 김효승
△ 교학부총장 문창진 △ 의무부총장 지훈상 △ 행정대외부총장겸 교양교육원장 서재원 △ 일반대학원장 김세종 △ 일반대학원 부원장 김남근 △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황태선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김광일 △ 통합의학대학원장 최중언 △ 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 △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 △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 간호대학장 임지영 △ 건강과학대학장 정우식 △ 생명과학대학장 백광현 △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 △ 기획처장 정광회 △ 교무처장 김진경 △ 학생처장 강형곤 △ 입학처장 김재환 △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 강상진 △ 사무처장 김효승 △ 전산정보실장 윤 호 △ 도서관장 김은혜 △ 생활관장 이성기 △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를 이용하여 암을 진단하면서, 동시에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유전자 시스템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 강주현, 김광일 박사팀은 체내에 방사성의약품을 주사해 발생하는 화학적 변화를 영상화하는 사람 구리수송체(hCTR1) 유전자 시스템을 Journal of Nuclear Medicine에 발표했다.이 시스템은 암 세포에 방사성동위원소 구리-64가 모여 암의 크기와 위치를 영상화하고 동시에 구리-64에서 배출되는 방사선으로 암 세포를 파괴하는 원리다.박사팀이 구리수송체 유전자를 조직에 발현시켜 영상화에 성공한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다.PET 영상을 얻는데 이용되는 양전자를 약 17% 방출하고, 암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베타선을 약 39% 방출하는 가진 방사성동위
▷내과과장 겸 공공의료사업단 부단장 장학철 ▷산부인과장 김용범 ▷암센터장 한호성 ▷장기이식센터장 채동완 ▷의료정보센터장 황희 ▷특수검사부장 이춘택 ▷호흡기내과분과장 이재호 ▷신장내과분과장 나기영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지현 ▷노인병내과분과장 김광일 ▷보험심사팀장 전귀늠 ▷영상의학과 수석기사 조성봉 ▷공공의료사업전담 박병철 ▷진료협력센터전담 이지선 ▷외과계중환자실 수간호사 윤호연 ▷원무팀 재원관리파트장 최익순 ▷102병동 수간호사 최은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고혈압의 적정관리를 위해 16일 1시 30분 쉐라톤 워커힐에서 고혈압학회와 합동세미나를 갖는다.이번 세미나에는 심평원 이규덕 진료심사평가위원과, 이명묵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주제발표는 “고혈압 신환자의 첫 번째 혈압강하제 처방양상(장선미)”, “고혈압 신환자의 의료이용양상(송현종)”, “혈압강하제 처방지속성과 심뇌혈관과의 관련성(신숙연)”, “의료기관의 고혈압 관리현황과 개선방안(김수경)”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세미나 이후 토론회도 연다. 여기에 참가할 패널은 김광일(서울의대), 김순길(한양의대), 김철호(서울의대), 이상일(울산의대), 성지동(성균관의대), 이재호(대한의사협회) 등 6명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승진 및 전보 인사< 1급 전보 > △ 대구지역본부장 오필근 △ 광주지역본부장 강병권 △ 대전지역본부장 오병열 △ 법무지원실장 임재룡 △ 총무관리실장 조진호 △ 인력관리실장 조우현 △ 자격징수실장 김필권 △ 정보관리실장 장석원 △ 고객지원실장 박경순 △ 보험급여실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재용 이사장) 1급 전보인사 < 1급 전보 > △ 혁신기획실장 박병태(朴炳兌) △ 고객센터장 이성수(李聖洙) △ 연구조정실장 김민식(金敏植) △ 동대문지사장 김광일(金光一) △ 영등포북부지사장 정상훈(鄭尙薰)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오는 21일까지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학대를 당한 노인들의 사진 약 20점이 1층 로비에 전시되며, 노인학대추방을 위한 교육과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병원측은 급격한 고령화 추세에 따른 사회변화와 전통적 가족부양체계 해체 등의 영향으로 노인들에 대한 학대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노인학대문제의 예방 및 보호의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노인의료센터 김광일 교수는 “신체적, 정신적 폭력과 같은 학대도 문제지만 병원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은 노인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가족들의 무관심으로 방치된 노인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장기간 투병생활을 할 경우 환자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과 사회가 져야 하는 부담도
2006.02.27< 1급 승진 > ▲ 도봉지사장 김태백(金泰伯) ▲ 해운대지사장 한종술(韓鍾戌) ▲ 양천지사장 김재현(金在炫) ▲ 익산지사장 안낙선(安洛善) ▲ 청주동부지사장 김종용(金鍾龍) ▲ 광명지사장 고준곤(高準坤) (이상 6명)< 2급 승진 > ▲ 경영혁신단 혁신2반장 이정호(李政浩) ▲ 중구동부지사 이상용(李相用) ▲ 원주지사 조용기(趙溶基)
분당서울대병원(원장 강흥식)이 오는 24일 오후 1시 병원 지하1층 대강당 로비에서 ‘어르신에게 좋은 음식전시회’와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노인의료센터와 영양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다양한 실물 음식 28종과 200여명 분의 시식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대강당에서는 노인의료센터 김광일 교수의 ‘노인에게 흔한 영양문제’와 정수현 영양사의 ‘노년기 영양관리의 실제’를 주제로 노인 영양관리법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노인의료센터장인 김철호 교수는“나이가 들면서 현저히 감소되는 소화능력과 미각 씹는 능력 등을 노환이라고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된다”며“올바른 식습관으로 꼼꼼이 관리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려대 동결폐조직은행(은행장 김한겸 교수)이 최근 안암병원 제3회의실에서 제 2회 국가지정 연구용 동결폐조직은행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초저온냉동법을 중심으로 △조직은행의 검체보관(포천중문의대 김광일 교수) △냉동보관(고려의대 신봉경 임상전임강사) △냉동고의 일반적인 이해(한솔에스엠 모근수) △동결폐조직은행(고려의대 최정우) 등이 발표됐다. 김한겸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국내 및 해외의 조직은행들이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검체보관법의 종류와 각 방법이 가지고 있는 장단점, 초저온냉동법의 원리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 국내 및 해외의 Biorepository 관계자들과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