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20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종대학 대양홀에서 기념식과 함께 간호조무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협회의 주인인 간호조무사 권익 대변에 최선을 다해온 것처럼 86만 간호조무사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난 50년을 밑거름 삼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했다.아울러 위헌적인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을 폐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인력기준 1:20 신설 추진, 근로계약서와 임금명세서 꼭 주고받기 및 간호조무사 이름 찾기 캠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새해 첫 근무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캠페인을 공동 전개했다.의협은 헌혈캠페인을 시도의사회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며,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모아준 헌혈증서는 필요로 하는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한편 의협은 지난 2021년 8월 혈액부족사태 극복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헌혈증서를 (사)한국혈액암협회에 모두 기증한 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신임회장이 5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간호단독법 저지를 위한 릴레이 시위를 가졌다.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0개 단체들은 간호단독법 제정 반대를 위해 지난 1월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최영란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장이 21일 정의당 비례대표 선출선거 비경쟁명부 후보로 등록했다.최 후보자는 '차별없는 노동, 건강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전국민 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11월 3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결의대회를 열고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법정단체 인정을 촉구했다.홍옥녀 회장은 대회사에서 "협회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미 오래 전에 됐어야 할 일"이라면서 "법정단체는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이 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위한 기본 권리"라고 강조했다.이날 참가한 보건복지위 소속 오제세 의원은 "간호협회의 반대로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상생을 위한 대안이 없으면 통과되게 될 것"이라며 "간호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이 24일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갔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오늘부터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 시까지 전국 간호조무사 대표자들이 매일 국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릴레이로 진행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이 오는 10월 국회 앞에서 연가투쟁하기로 했다.협회는 20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을 추후 재논의키로 한데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연가투쟁은 10월 23일 국회 앞 간호조무사 1만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열린다. 이에 앞서 내달 중에는 전국 시군구분회와 병원간호조무사회에서 회원 총회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결의를 모을 계획이다.아울러 9월 중에는 전국 간호조무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집단 연가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중앙회 법정단
대한간호협회가 19일 간호조무사협회와 상생 협력의 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간호협회는 지난 18일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간호협회와 간무협 갈등의 본질은 배제와 차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간무협의 주장에 대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간호업무를 하는 직종”이라며 “두 직역이 갈등관계로 가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 몫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경고했다.간호협회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을 방해하는 것은 오히려 자영업 의사들로, 현 간호조무사단체는 이들을 대변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지금까지 이들의 시장논리에 밀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염원하는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이 다음 회기로 연기됐다.간무협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는 간호조무사가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호소했다.간호사 단체와의 갈등과 관련해 협회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종속관계가 아니라 직업상 업무의 분업관계이기 때문에 각각의 권리를 고유하게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회장은 “국회는 보건복지부에 떠넘기지도, 양 단체 합의를 방패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아달라”며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5월 16일과 17일 각각 보건의료단체와 전문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보수교육을 담당하는 보건의료단체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중소병원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한국노인복지중앙회·대한구강보건협회·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한국산후조리업협회 등 10곳이다.그리고 전문교육기관은 삼육보건대·한양대·경남정보대·광주대·조선대·청암대·건양대·대전보건대·울산과학대·동원과학기술대·경민대·부천대·수원여자대·충북보건과학대·원광보건대·선린대 부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21일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를 결의했다. 홍 회장은 개회사를 대국민 호소문으로 대체하고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그는 "간호조무사협회 법정단체 인정은 72만 간호조무사의 기본권리"라며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니며 면허가 아닌 자격이기 때문에 법정단체가 될 수 없다는 논리는 신분사회에서나 가능한 특권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차이가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다른 보건의료인력이 보장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간호조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의 법정단체화 움직임에 반발하고 나섰다.간협은 18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전국지부장 및 산하단체장을 긴급 소집한 가운데 임시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간호조무사 중앙회를 법정단체화하려는 국회에서의 움직임에 대해‘간호인력체계와 의료법 원칙을 붕괴시키는 개악입법’으로 규정했다.아울러 송용숙 대전광역시 간호사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비대위를 구성해 총력 대처하기로 했다.간협은 이날 회의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비롯해 치매국가책임제, 만성질환관리제 등 최근 정부 추진 사업에서 LNP가 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조무사 모임 해나회(회장 백미정)가 지난달 열린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올해의 LPN(간호조무사) 대상’을 받았다.LPN 대상은 간무협이 2008년부터 따뜻한 선행과 봉사활동으로 간호조무사의 위상을 드높이거나 사회적 공을 세워 간호조무사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 수여한다.해나회는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사회복지사업과 교육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간호조무사 직종의 위상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간호조무사를 상징하는 휘장(엠블럼)을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간호조무사의 유니폼과 배지 등에 활용될 휘장을 공모하는 것으로, 당선작은 2017년 개정 의료법 시행에 따라 한 단계 도약할 간호조무사들의 상징물로써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다.공모 엠블럼은 ‘LPN(Licensed Practical Nurses)’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어야 하며, 실무간호인력으로서의 역동적인 이미지, 환자가 보건의료기관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친근한 보건의료인, 대한민국 환자 간호의 버팀목 이미지 등을 표현해야 한다.접수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mylpn@daum.net)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a.or.k
의원급 근무 간호조무사의 임금과 근로조건이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가 의원급 간호조무사 2,900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약 30%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했으며, 근무시간은 전체 근로자 연평균보다 300시간많았다.휴일과 휴가도 휴일근무수당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42.7%이고, 연차휴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66.9%에 달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는 경우도 36.2%였다.
간호조무사협회 대표자들이 6일 오후 마포대교에서 소복 시위를 벌였다.간무협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 금지 위헌 의료법개정안에 대해 법사위 재심의를 촉구하기위해 홍옥녀회장 단식투쟁에 이어 지난 4일 국회앞 회원대표자 200명 집회를 가진 바 있다.
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가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짓밟은 위헌 의료법개정안은 64만 간호조무사를 기만한 개악이라며 강력 규탄했다.아울러 "정당한 재심의를 통해 의료법 개정안이 바로 가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협회는 "대한민국 어느 직종도 '고졸이상의 학력'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대졸이상의 학력' 등 하한만 제한할 뿐 상한은 제한하지 않는데도 유독 간호조무사 자격만 '고졸'로 못박았다"면서 평등성 위배를 지적했다.그러면서 "정당한 의견수렴의 입법절차와 법률 검토로 폐지해야 할 위헌조항을 부활시킨 의료법개악을 재심의해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가 전국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달 6일 부산시간호조무사회 임원과의 간호인력개편 정책 간담회에 이어 서울시회 임원 및 회원대표자, 노원구회 회원 그리고 경기도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회원결집에 나섰다.회원결집에 나서는 이유는 간호인력개편 추진을 위해서다. 16일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기본 원칙의 관철을 재확인했다.이어 20일 서울시 노원구 간호조무사회 초청으로 개최된 회원간담회에서는 부득이하게 중앙회가 투쟁할 경우 선봉역할을 맡기로 했다.24일 경기도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간호인력 개편과 함께 상급종합병원 등에서의 무자격자 고용 문제와 합리적으로 포괄간호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총
노원구간호조무사회 및 원자력병원 한아름회는 4월 9일 노원W웨딩홀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회장의 원자력병원 퇴임 및 간무협 회장 취임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운영되는 간호조무사 제도가 폐지되고 간호인력을 새롭게 3단계로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14일 간호계 등 관련 단체, 전문가와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 제 4차 회의를 통해 2018년 시행을 목표로 ‘간호인력 개편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그간 의료현장에서 간호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업무부담 가중, 간호조무사 양성과정의 관리 부실 및 업무범위 논란 등 간호인력을 둘러싼 문제제기가 계속돼 왔음에도 관련단체 간 이견이 커 이렇다 할 대안이 마련되지 못했다.특히 2012년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요건을 규정한 ‘간호조무사 및 의료유사업자에 관한 시행규칙’ 개정을 둘러싸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 갈등이 증폭되면서 의료현장에서의 혼란과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기도 했다. 이에 복지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