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남성이 증가하고 있다. 깔끔한 인상을 위해 피부과 시술을 찾는 남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선택하는 대표적인 피부과 시술로는 거뭇한 수염자국을 없애는 남자 수염 레이저 제모다. 수염이 하관 부위 외에 구레나룻까지 넓게, 많이 나는 경우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어서다. 사람마다 수염의 성장 속도가 다르고 굵기와 색상도 차이를 보인다. 수염 성장 속도가 빠르거나 색이 짙다면 고민거리다. 아침에 면도해도 오후가 되면 수염자국으로 얼굴이 푸르스름해지기 때문이다. 면도에 공을 들이고 좋은 면도기를
낮 기온이 올라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자 제모 관리도 필요해지고 있다. 가지런하지 못한 체모는 자신감을 떨어뜨리거나 여드름 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로 크림이나 면도, 왁싱 등 셀프제모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다 즉각 효과를 볼 수는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하지만 자칫 모낭염, 여드름 등의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다. 면도기에 베이거나 제모 크림의 자극으로 접촉성 피부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세부적으로 제모하기 어려운데다 반복시 제모 부위가 울긋불긋해지거나 가려움증이 유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망치는 요소 중 하나가 색소질환이다. 대표적으로 기미, 잡티, 주근깨 등으로 노화 및 장기간 자외선 노출로 피부에 발생한다.색소질환은 사계절 발생하지만 특히 겨울철에 심해진다. 봄과 여름, 가을철에는 자외선 노출로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 쉬워도 피부톤이 어두어지는 만큼 색소질환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피부톤이 회복돼 기미와 잡티, 여드름 등이 확실히 드러난다. 더욱이 건조한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멜라닌 세포가 활성돼 더 심해질 수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 피나스테리드)가 출시 20년만에 자신감있는 남성이미지로 리뉴얼됐다.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1일 프로페시아의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PROPECIA MAKETH MEN’S HAIR(프로페시아가 남성의 풍부한 모발을 만든다)를 공개했다. 배경에도 그에 걸맞게 클래식 수트를 입은 자신감 넘치는 남성이 등장한다.회사는 풍성한 모발을 보여주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멋진 남성의 일부 이미지만을 보여줘 호기심 유발과 동시에 탈모 치료에 대한 기대 및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이번 브랜드 이미지에는 의료진의 목소리가
오쿨리한방병원(송파)가 10월 21일 병원 본관 로비층에서 암환우를 위한 연주회 '오쿨리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에는 바이올린 2대와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듀이콰르텟이 초청돼 모짜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와 시벨리우스의 '축제의 안단테' 등 품격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여태경 오쿨리한방병원장은 "암 치료는 시간이 걸리는데다 치료 과정이 힘들다. 때문에 심신이 지쳐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다"면서 "항암치료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휴식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감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 미세먼지 등은 피부손상을 유발하는 대표적 원인이다. 표피의 유분과 수분 불균형, 이로 인한 피부장벽 기능 약화로 푸석한 피부가 된다.초가을에는 태양 고도가 여름보다 낮아 상대적으로 뜨겁다는 느낌을 덜 받을뿐 자외선 강도는 비슷하다. 날이 선선하고 햇빛이 약하다고 생각해 자외선 차단에 소홀한 경우가 많아 피부손상은 가속화된다. 홍반, 기미 등 색소질환이 발생하거나 심해질 수 있는 이유다. 아울러 가을철에는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지면 피부염 발생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따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창립 124주년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콜라보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회사측은 대표적 장수브랜드 활명수와 역시 110년 역사의 휠라가 만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활명수 124주년 기념판은 각 브랜드의 대표 컬러를 활용해 스포티하고 경쾌한 느낌을 담았다. 부채표의 레드와 휠라의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 색상을 병의 라벨과 패키지 양 옆에 배치해 마치 휠라의 운동화가 연상되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활명수의 콜라보 기념팜은 2013년 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콜라보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희귀질환 극복의 날(5월 23일)을 맞아,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는 제 7회 착한걸음 6분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차를 맞는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 걸음 기부 앱인 '빅워크(Big walk)'와 '워크온(Walk on)'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달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에 모인 걸음 수를 합산해 희귀질환 환자들을 돕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기업의 역사와 미래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관을 오픈했다.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의 모습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이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 히스토리 캠퍼스 내 약 800㎡의 공간에 기업 연혁, 연구개발 성과, 생산시설, 글로벌 진출, 개량신약, 사회공헌활동 현황 등을 국/영문 최첨단 멀티미디어를 통해 소개한다.클래식 공연 무대와 갤러리 공간도 마련해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휴게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강덕영 대표는 "홍보관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러시아 사할린에 우리나라의 가곡과 국악이 울려퍼졌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0월 18일 러시아 사할린 한인문화센터에서 '러시아 사할린 동포들과 함께하는 유나이티드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주 사할린영사관과 사할린한인협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사할린한인협회장을 비롯해 사할린주정부 관계자, 현지 한인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사할린 동포들은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에 의해 사할린으로 이주 후 전후 냉전 등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과 성거미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지난달 28일 개최된 광진구의사회 제24차 정기총회(더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각각 서울특별시의사회 공로패와 광진구의사회 감사패를 받았다.조 센터장은 지역사회 의료 네트워크 협력과 의료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성 팀장은 진료 업무지원과 회무수행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LG화학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패키지가 새로워졌다. LG는 이브아르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심플하게 디자인 요소를 구성, 미니멀한 디자인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이브아르의 심볼 마크인 '반지' 역시 배경색과 동일한 흰색 양각으로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형상화했다. 새 패키지 디자인은 ‘이브아르 클래식 플러스’, ‘이브아르 볼륨 플러스’, ‘이브아르 컨투어 플러스’ 등 제품 3종에 적용된다. 디자인 외에도 패키지 사이즈를 기존의 10% 이상 줄여 수납 편의성도 높였다.
음악 장르에 따라 피아니스트의 뇌활동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다니엘라 새믈러 박사는 뇌파 검사로 재즈와 클래식 피아니스트의 뇌활동을 비교해 뉴로이미지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재즈와 클래식 전문 피아니스트 각각 15명씩 총 30명. 이들에게 다른 연주자의 하모니와 연주방법, 실수 등이 담긴 손모양 영상을 보여주고 그대로 따라하도록 했다. 이 영상에는 대상자를 평가하는 다양한 지표가 포함됐다. 대상자의 머리에 뇌파검사 센서를 부착해 뇌파를 기록한 결과, 재즈피아니스트에서는 베타파(波)가 낮았고 연주방법을 달리해서
원자력병원(원장 노우철) 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클래식기타동호회가 지난달 31일 암 환자 쾌유를 기원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를 공릉동 원자력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이 음악회는 직원들이 평소 동호회 활동으로 익힌 클래식기타와 색소폰연주, 직원 가족의 노래 재능기부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하고 완치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외모에 대한 열풍이 과거에 비해 더욱 비중을 높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첫인상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을 위해 자기만의 방법으로 외모를 가꾸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 역시 외모적인 관심도가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대적 반영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치아교정이다.과거에는 철사로 된 치아교정 장치가 보편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장기간 진행되는 치료인 만큼 불편하지 않고, 티가 나지 않는 치아교정 장치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교정장치의 종류로는 세라믹교정, 설측교정, 투명교정 등 다양하게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투명교정은 투명한 강화 플라스틱 재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가 지난 23일(일) 서울시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중동중학교(교장 구영식), 중동고등학교(교장 오세목)와 교류 음악회를 열었다.이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에 뜻을 둔 학생들을 지원하고, 음악을 통해 조화와 소통을 배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다.
일동제약이 1일 자 인사발령을 통해 의원영업본부장에 이맹휘 이사, OTC/HC CM 그룹장에 이동한 상무, ETC CM 그룹장에 권정아[사진 왼쪽부터] 이사를 임명했다.이맹휘 이사는 1990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영업지점장, 의원영업부장 등을 역임한 제약영업에 정통한 인사로 이번에 의원영업을 총괄하는 본부장에 올랐다.이동한 상무는 광고기획사인 유니기획에서 브랜드연구소장 등을 지내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에 대한 시장 분석 및 브랜드 전략을 연구해왔다.권정아 이사는 일동제약 클래식팀장으로 재직하며 순환기․소화기계 품목에 대한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고대 구로병원 남촌드림클래스 병원학교(교장 송대진)가 남부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지난 19일 오후 4시 본관로비에서 ‘우리병원 뮤지컬 – 연이와 야생소년’을 공연했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인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이날 진행된 뮤지컬 공연에 이어 10월 26일과 12월 23일에도 병원학교에서 클래식 음악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환자 및 환자가족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제공을 위해‘행복 나눔 건강음악회’를 7월 한 달간 개최한다.공연 일정은 ▲6일(수) 12시~13시-피아노&플룻 ▲11일(월) 12시~13시-보컬&피아노 ▲18일(월) 12시~13시-성악 솔로 ▲20일(수) 12시~13시-피아노&플룻 ▲25일(월) 12시~13시-클래식 현악 합주 및 성악 무대로 이뤄진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MPO)가 20일(토)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한미약품 후원으로 ‘제4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전석 무료초청 공연으로 개최한다.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소외계층 예술교육 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로, MPO의 열번째 정기공연이다.올해 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이라는 주제로 1부는 영화 속 클래식을, 2부는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와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등 다채로운 장르의 선율이 연주될 예정이다.MPO와 한미약품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으로 그 동안 성동장애인복지관의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의 장애인종합복지시설인 청록원에 예술교육 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