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지난해 국내 멀티비타민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글로벌 리서치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오쏘몰은 지난해 멀티비타민 부문 전 유통채널 소매 판매액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오쏘몰은 말본, 테일러메이드, 해리스트위드 등 브랜드 콜라보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또한 시즌별 패키지 다변화를 통한 선물 가치 강화,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온/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이러한 차별 마케팅을 바탕으로 주요
동화약품이 창립 126주년을 맞아 스위스 대표 브랜드 빅토리녹스와 협업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126주년 기념판은 맥가이버칼로 흔히 알려진 빅토리녹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스위스 아미 나이프 (Swiss Army Knife)’ 이미지를 활용했다. 라벨에는 활명수 브랜드를 만능 툴에 담아 '무엇이든 소화해 낸다'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패키지는 실제 멀티 툴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제작했다.
몬스터클리닉 압구정점 (대표원장 박희선)이 국내 피부과 의원 최초로 더블울리프팅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더블울리프팅은 '완벽하게 아름답게 안티에이징'이라는 슬로건으로 몬스터클리닉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PDO 고분자 미세입자 필러 울트라콜과 울쎄라를 콜라보레이션해 피부 타입 별 안티에이징 시스템을 갖췄다. 박희선 원장에 따르면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시술 계획을 세워 원하는 조직 부위에 정밀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박 원장은 "슈퍼 VIP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까다로운 안목으로
유한양행 공식 반려동물 쇼핑몰 유한양행펫스토어가 11월 한달 간 네이버 펫에서 러빙펫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물 친구들의 건강한 돌봄을 위한 이 캠페인은 유한양행 대표 반려동물 브랜드인 윌로펫의 런칭 1주년 기념으로 동물 구호활동도 준비했다. 소비자 구매 건당 100원의 금액을 누적하여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한 동물자유연대 기부한다.이번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유한양행펫스토어에서는 유한양행의 모든 펫 브랜드를 프로모션한다. 윌로펫은 최근 런칭한 반려견 건강 상태 맞춤형 소프트 사료 헬시포뮬러 3종 시리즈를 메인으로 매주
중헌제약과 엔스캐폴드가 이달 9일 성형·피부과 병의원장 대상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세미나를 압구정 위드윈 피부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피어나의원 최호성 원장, MH의원 김지선 원장, 골드제이의원 이현주 원장이 연자로 나와 중헌제약의 히알루론산 필러 로리앙 엔파인더스의 엔스캐폴드의 최신 시술 테크닉을 소개할 예정이다.첫 번째 연자인 이현주 원장은 '빈번히 녹이고 재시술하는 입술필러 왜 어려울까'라는 주제로 최근 연령대 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입술 트렌드와 피해야 할 입술 디자인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포배양배지 전문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이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2022, 서울 코엑스)에 참가해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를 소개한다.이번 전시회는 Summer in BIX를 주제로 한국바이오협회의 바이오플러스와 리드엑시비션스, 그리고 인터펙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아지노모도제넥신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세포배양배지 기술인 CELLiST(셀리스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셀리스트는 회사의 배지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다.특히 셀리스트가 아미노산 연구 역량과 전문
닥솔이 24일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병원과 콜라보를 위해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능성 인솔(깔창) '닥솔'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가에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닥솔은 의료용 교정 및 치료 맞춤형 인솔 제작 노하우, 의료 자문단과의 협업, 인공지능 및 이미지 프로세싱이 접목됐다.덕분에 병원처방 족부교정기 제작 과정에서 병원 방문과 진단을 거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빅데이터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소비자가 찍은 발사진을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 분석해 개인 별 최적화된 인솔을 제공한다. 가격 경쟁력과 함께 편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창립 124주년을 맞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콜라보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회사측은 대표적 장수브랜드 활명수와 역시 110년 역사의 휠라가 만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활명수 124주년 기념판은 각 브랜드의 대표 컬러를 활용해 스포티하고 경쾌한 느낌을 담았다. 부채표의 레드와 휠라의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 색상을 병의 라벨과 패키지 양 옆에 배치해 마치 휠라의 운동화가 연상되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활명수의 콜라보 기념팜은 2013년 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콜라보한
대웅제약 우루사가 빅사이즈 영패션 브랜드 4XR과 콜라보한 의류를 출시했다. MZ세대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콜라보 의류는 우루사 후드 티셔츠와 맨투맨. 넉넉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옷이라는 개념과 간기능 개선을 통한 피로회복이라는 메시지를 접목했다.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과 레트로 로고를 사용해 포인트를 살렸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한다.대웅제약의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는 지난번 정장브랜드 지이크에 이어 2번째. 또한 가주 노라조가 간과 우루사 알약으로 변신해 간 때문이야를 부르는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틱톡 댄스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동화약품이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수익금 전액을 대한적십사자에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동화약품은 지난 2013년에 첫 선을 보인 활명수 116주년 기념판을 시작으로 카카오프렌즈,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패션브랜드 게스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새로운 활명수 기념판을 매년 출시해 해당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지난 해에는 활명수와 함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꼽히는 문구 기업 ‘모나미’와의 협업을 통해 모나미 시그니처 제품인 153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창립 123주년을 맞아 문구 기업 모나미와 콜라보레이션한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 콜라보 대상은 국내 최초 볼펜으로 유명한 '모나미 153'이다. 볼펜의 육각 모양을 따라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패키지도 육각형으로 만들었다. 또한 앞부분을 뚫어 활명수 라벨이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병 라벨은 모나미의 대표 컬러인 블랙&화이트로 볼펜의 노크(볼펜 심을 눌렀다 떼는 부분)를 표현했다. 활명수 기념판은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콘텐츠, 브랜드 등과 협
간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패션마케팅을 시작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전통 브랜드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를 콜라보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뉴트로(newtro) 열풍에 따른 전략이다.대웅제약에 따르면 각 제품에는 자사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뉴트로 디자인으로 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인혁 작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붙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케펜텍의 신규 유튜브 광고를 시작했다.이번 광고는 지난해 말 출시된 케펜텍 핫에 이은 제품 라인업 완성으로 소비자 대상 브랜드 인지도 강화 차원에서 기획됐다.광고내용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에어플로우 공법을 적용한 숨쉬는 관절파스’를 반영한 코믹 버전과 기능성 홍보 버전 등 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이를 위해 모델도 최근 참신하고 새로운 소재로 주목받는 유명 코미디 크리에이터 빠더너스 문쌤과의 콜라보를 통해 문쌤의 독특하고 코믹한 입담과 연기로 제품의 효능효과를 소비자
대한재활의학회가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최적임자임을 강조했다.김희상 학회장은 18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용산 드래곤시태)에서 "재활치료의 삶의 질을 향상 효과는 입증됐다"면서 "그런만큼 근골격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는 재활의학과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상헌 이사장도 "근골격계가 튼튼해야 노인성질환이 없고 삶의 질이 높다"며 "재활치료의 목적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는 만큼 재활의학이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최근 대한골대사학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는 근골격계질환이 만성질환에 버금갈만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유방암 식사가이드’가 출간됐다.'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는 세계적인 유방암 명의로 꼽히는 백남선 원장과 CJ다담의 정재덕 헤드셰프, 샘표 지미원의 원장 이건호 셰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콜라보로 이뤄졌다.암의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지만, ‘건강함’은 ‘맛’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왔다. 이에 이 책은 유방암에 대한 최신 질환 정보와 함께 백남선 원장이 제안한 여성들을 위한 30가지 건강한 재료를 가지고, 두 명의 셰프가 77가지 요리를 개발해 요리 과정까지 담아냈다.백남선 교수는 “유방암의 증가원인은 서구형 식습관에서 찾을 수 있다. 즉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그에 따
(주)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중국에서의 오픈콜라보레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대웅은 지난달27일부터 이틀간 이종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중국 현지에서 심양약과대학과의 연구협력 분야를 확정하고, 번시 정부와의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논의에서 대웅은심양약대 교수들과 정신분열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류마티스 치료제, 데포주사제, 신약개발을 위한 분자모델링 연구 등 신제품 및 신약 분야에서 총 5건의 협력연구 과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아울러심양약대와 신약 후보물질 및 신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자 심양약대 내에 대웅연구실 설립에 관한 MOU도 체결했다.이 부회장은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지사, 공장 및 자체연구소 운영뿐만 아니라 제제 및 신약 개발 분야에서 심양약
대웅이 주요 계열사 임원인사에서 양병국 전 질병관리본부장을 신임 대웅바이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양병국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을 지향하는 대웅의 일원으로 대웅바이오를 세계적 제약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다.”며 “이를 위해 각종 질환에 대한 조사와 연구 능력 강화를 위해 내부역량 증대는 물론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상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며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0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 바이오센터’의 개소식을 열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특화된 연구소의 출범을 알렸다.이 센터에서는 대웅제약의 미래성장동력인 줄기세포를 포함한 재생의료 분야와 대장균 유래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한올바이오파마와 항체분야의 연구도 진행해 양사간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지하 2층, 지상 3층의 연면적 7,246㎡ 규모로 건립된 ‘대웅 바이오센터’는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컨셉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효율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설비를 갖췄다.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 바이오센터’의 완공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힘찬 출발을 하게 됐다”며 “100세 시대에 맞춰 대웅제약의 강점과 외부 전문가의 역량을 더한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이 주최하고 동화약품이 후원하는 ‘2016 가송예술상’ 시상식이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대상은 '분절된 풍경'의 최은정 작가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정재원 작가, 특별 콜라보레이션상에 곽수연 작가, 특별상에 레이박, 박기훈 작가가 선정됐다.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에너지음료 소비량이 대학생은 물론 중고등학생들까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음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치과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지적됐다.백영걸 유디치과 용인동백점 대표원장은 "고카페인 에너지음료는 일반적인 카페인 부작용 이외에도 치아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한다.에너지음료에는 당분 함량이 높아 충치를 유발한다. 당도가 높다고 알려진 콜라보다 당분 함량이 더 많다. 백 원장에 따르면 콜라의 경우 250ml를 기준으로 각설탕 9개 분량이 27g이 들어있는 반면 에너지음료에는 각설탕 13개가 들어있다.에너지음료에 첨가 된 카페인과 타우린 등으로 인해 쓴 맛이 나는 것을 막기 위해 당분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백 원장은 "당분 함량이 높은 고카페인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