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필수패키지 정책에 대해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가 반대 성명을 냈다.학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가 아닌 의료인에게 허용하는 것은 국민 건강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정책적 시도"라며 철회를 촉구했다.미용성형은 고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고, 합병증 발생도 적지 않아 전문적인 의학 교육이 필요한 의료의 영역이기 때문이란 것이다.아울러 다른 임상과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위한 수련을 어렵게 마쳤음에도 현실적인 문제로 자신의 전문과목을 포기한 채 미용의사로 개원하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기린성형외과(원장 윤승규 사진,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강악안면외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협진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양악수술은 상악과 하악 즉, 위턱과 아래턱의 위치와 모양을 교정해 기능 개선하는 방법이다. 양악 수술의 대표 적응증은 부정교합으로 인한 주걱턱, 긴얼굴, 돌출입, 무턱, 안면비대칭 등이 있다.양악수술은 신경선을 피해 얼굴 턱뼈를 절제하고 부정교합을 정확히 교정해야 하는 만큼 고난이도 술기가 요구된다. 치열안면변형 개선에 전문화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노련한 기술과 풍부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직무대행 노상익)이 최첨단 시설 및 장비를 갖춘 치과병원을 지난해 12월 개원했다.지하 4층~지상 5층(연면적 10,541.05㎡) 규모의 치과병원에는 전문의 27명, 전공의 39명, 치과위생사 65명 등 총 146명의 전문 의료진이 진료한다.진료과목은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통합치의학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내과 총 6개가 운영된다. 추후 교정과가 추가되고 임플란트센터와 스케일링센터 등 전문 진료센터도 신설될 예정이다.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과 직접 연
임플란트는 빠진 치아를 효과적으로 대체하는 치료다. 인접한 치아에 고정해 사용하는 틀니나 브릿지와 달리 잇몸뼈에 직접 이식하기 때문에 유지력과 저작력도 뛰어나다.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이지만 관리가 부실하면 수명은 크게 단축된다. 임플란트 식립 직후에는 잇몸뼈와 임플란트의 인공 치근이 완전하게 생착되지 못한 상태다. 때문에 이 시기에는 잇몸뼈가 안정적으로 차올라 회복되고 임플란트가 단단히 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이엔이치과 임창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수술 직후에는 통증은 물론 식립 부위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
[의료원](행정부 및 부속기관)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1부소장 강훈철, 의과학연구처 하님정밀의료센터 2부소장 정재호,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염준섭,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 소장 김소윤, 의학도서관 부관장 윤보현[의과대학]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이유미, 인문사회의학교실 의료법윤리학과장 이일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주임교수 정인경,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수,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직업환경의학과장 원종욱, 연세의생명연구원 강남연구부장 김락균, 연세동곡의학교육원장 전우택(8월 1일부), 연세동곡의학교
아주대 치과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응급·중증 소아환자의 치과 치료를 전담하는 '응급·중증 소아환자 치과치료팀(팀장 마연주 소아치과 교수)'을 신설했다.치료팀은 치과병원 내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그리고 진정치료전담 의료진을 중심으로 응급·중증 소아환자 대응 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담당한다.
밸런스치과병원(분당)이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의를 대거 영입했다.이로써 병원은 보철과전문의 2명,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2명, 교정과전문의 2명, 보존과전문의 2명 등 총 8명의 분야 별 전문의가 진료 중이다.보철과는 30년경력의 분당서울대병원교수출신 김동원 대표원장과 윤정연 원장이 크라운, 라미네이트, 전악 임플란트등 환자 구강에 맞는 보철치료를 진행한다.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설희경 원장과 김수민 원장은 서울대 출신 전문의로 임플란트 수술포함 매복 사랑니 등 고난이도 외과적 수술을 담당한다. 임플란트는 보철과 전문의와
-진료처장 명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김성민 교수(구강악안면외과)-부설 장애인치과병원장 서광석 교수(치과마취과)-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립단장 박지운 교수(구강내과)-진료처 의료정보‧빅데이터센터장 김명주 교수(치과보철과)
서울플란트치과(용인, 대표원장 이재민)가 5월 1일부로 리뉴얼 오픈했다.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이재민 대표원장이 임플란트부터 인레이나 크라운 등 심미보철 치료, 보철 치료, 신경 치료, 충치 치료, 사랑니 발치 등 다양한 치과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병원은 이번 리뉴얼과 함께 잇몸뼈 속 수많은 혈관과 신경, 주변 치아까지 파악할 수 있는 저선량 3D CT, 3D 디지털 구강스캐너 등 첨단 의료 장비를 구비해 진료의 안정성을 높였다.아울러 완성도 높은 고난이도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정교한 삼차원 시뮬레이션과 3D 컴퓨터 모의 수술, 맞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강남새로치과의원은 오는 2월 1일 접근성이 좋은 강남지역으로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강남새로치과는 지방이나 먼 해외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편히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한데다 대학병원급 협진치료를 구축해 통합적인 진료가 가능하다.병원은 확장 이전과 동시에 최신식 설비를 갖춰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 진료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앞니성형이나 충치치료 등 일반진료까지 대학병원급 협진치료를 구축해 통합적인 당일 진료가 가능하다.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치아나 잇몸에 이상이 생기면 한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보존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바이오템(대표 이영호)이 올해 목표를 글로법 톱 기업 성장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출 180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내년엔 매출 230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 달성이다.이러한 목표치 가능성도 매우 높다. 현재 각국의 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임플란트 수요가 늘고 있다.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보철 시장은 2017년 95억 4,800만달러에서 평균 7.6% 성장해 올해 14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더 많은 성장이 예상된다.국내 임플란트 시장도 인구 1만명 당 약 600명이 식립하고 치과의사 8
플란치과 인천부평점(대표원장 박성호, 사진)이 경인지역 환자의 증가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오픈했다.장비도 이에 걸맞게 3D 입체 구강 스캐너, 모의 수술 프로그램, 3D 프린터 등 최신식 설비와 시설을 갖췄다. 아울러 임플란트 전문 진료와 함께 치아 건강을 위한 복합적인 치료도 제공할 예정이다.박성호 대표원장은 연세대 치의학 박사 출신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환자 개인에 맞춘 맞춘 1:1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물론 임플란트 제작, 수술 및 시술을 진행, 더욱 안전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 원장은 미국
나이가 들면 신체가 노화되고 기능이 저하된다. 특히 치아는 음식 섭취에 필요한 기능인 만큼 중요도는 다른 기관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다.노화되면 잇몸이 약해져 치아가 빠져 이를 대체하기 위해 최근에는 임플란트 시술을 많이 받는다. 물론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시술 부담도 큰 만큼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정부는 지속적으로 임플란트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5세 이상에 치과 임플란트 2개까지 적용한 데 이어 2016년에는 65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2018년에는 본인부담률이 50%에서 30%로 낮아졌
치아가 고르지 못하면 저작기능과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발음 장애, 충치나 잇몸질환, 턱 관절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치과에서 구강악안면치료도 담당하고 있을 정도다.기능 저하 외에도 심한 부정교합과 부조리한 얼굴 골격 등은 외모 콤플렉스로 심리적 위축감을 주기도 한다. 치아교정은 가지런한 치열, 치아질환 예방, 심미적 요소 개선에 효과적이다.이를 위해서는 정밀진단과 치료계획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서울치과의원(수정) 박현성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만족도 높은 결과를 위해서는 3D-CT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플란치과(대표원장 최영인, 사진)가 라미네이트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 클리닉을 확장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플란치과는 임플란트 클리닉과 동일 건물에 입주해 다양한 협진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병원은 기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라미네이트를 고민하는 환자의 획일적인 시술에서 탈피해 치아 교정, 치아 벌어짐, 치아 변색, 치아 파절, 왜소치 등 다양한 사례를 세분해 각 특징에 맞는 치료법을 개발, 라미네이트 치료를 고도화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또 기공소를 직접 운영해 개인의 모양이나 색상에 맞춘 라미네이트를
안면마비 치료에는 단일보다는 이중 신경접합술이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준호 교수,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박성오 교수,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장학 교수 공동 연구팀은 안면마비 수술환자 데이터로 두 가지 수술법의 효과를 비교해 국제학술지 '두개악안면외과수술지'(Journal of Cranio-Maxillofacial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마비된 안면 측면부의 교근(턱 근육) 신경만 흉배신경에 접합하는 단일 신경 접합술에 비해 교근 신경과 반대쪽 정상 안면의 신경 가지를 동
강남클리어치과(역삼동)이 개원 5주년을 맞아 더욱 신뢰받는 치과병원으로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황재호, 이상훈 대표원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환자들의 신뢰, 관심 그리고 응원 덕분에 5주년을 성공적으로 맞았다"며 "향후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과 환자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최선의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치과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합리적인 진료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앞으로 10년, 100년 넘도록 신뢰 받는 치과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강남클리어치과에는 서울대 치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황재호
한국MSD의 슈퍼항균제 저박사주와 유한양행의 비염치료제 리알트리스나잘스프레이액이 내달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들 약물에 대한 건보적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저박사주는 1바이알 당 6만여원으로 낮아진다. 연간 투약비도 비보험시 약 4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대폭 줄어들어든다. 본인부담 30%를 적용해서다. 리알트리스나잘스프레이액 역시 연간 투약비용이 1만 8,500원에서 5,500원 수준으로 경감된다.선천성 악안면 기형 치과교정과 악정형치료 급여도 추가 확대했다. 급여 대상
삼사오성형외과 박종림, 한규남 원장이 지난 달 21일에 열린 '2022 대한악안면윤곽성형연구회' 학회에 참석해 학술 지견을 공유했다.이번 학회의 공통 발표 주제는 연부조직을 포함한 하안면부 윤곽 교정으로 박 원장은 '이상적인 턱선을 위한 하악성형술'에 대해, 한 원장은 '아름다운 턱선을 위한 하안면부 거상술'에 대해 발표했다.박 원장은 "턱선을 만들기 위해 수술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안전성과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는 이상적인 계획을 세우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한 원장도 "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