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새로치과의원은 오는 2월 1일 접근성이 좋은 강남지역으로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강남새로치과는 지방이나 먼 해외에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편히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한데다 대학병원급 협진치료를 구축해 통합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병원은 확장 이전과 동시에 최신식 설비를 갖춰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 진료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앞니성형이나 충치치료 등 일반진료까지 대학병원급 협진치료를 구축해 통합적인 당일 진료가 가능하다.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치아나 잇몸에 이상이 생기면 한 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보존과, 보철과 등 총 5인의 의 치과 전문의가 상주한다.

치과공포증 환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수면마취도 적용할 예정이다. 수면마취는 전신마취가 아니기 때문에 환자가 스스로 호흡할 수 있고, 의료진과의 소통도 할 수 있으며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할 수 있다.

진료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9시,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다.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세브란스 대학병원 교수 출신인 정재욱 대표원장[사진]은 "'새로 만든 미소'라는 뜻을 가진 병원명에 걸맞게 새로 만든 치아로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수많은 시술을 통해 쌓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좋은 진료를 도와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 늘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환자분들과의 신뢰감을 잃지 않을 것이며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이 강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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