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치과병원(분당)이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의를 대거 영입했다.

이로써 병원은 보철과전문의 2명,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2명, 교정과전문의 2명, 보존과전문의 2명 등 총 8명의 분야 별 전문의가 진료 중이다.

보철과는 30년경력의 분당서울대병원교수출신 김동원 대표원장과 윤정연 원장이 크라운, 라미네이트, 전악 임플란트등 환자 구강에 맞는 보철치료를 진행한다.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설희경 원장과 김수민 원장은 서울대 출신 전문의로 임플란트 수술포함 매복 사랑니 등 고난이도 외과적 수술을 담당한다. 임플란트는 보철과 전문의와 협진한다.

교정과는 서울대 출신 전문의 조민아 원장과 연세대 출신 전문의 금병탁 원장이 비발치 교정치료를 협진한다. 성인교정, 어린이교정, 주걱턱, 턱 교정등의 교정치료도 담당한다.

보존과는 서울대 출신 전문의 이정호 원장과 연세대 출신 전문의 이중현 원장이 손상된 치아를 발치없이 보존하고, 치아 기능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류성훈 대표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영입해 모든 치과 진료를 한 공간에서 편안히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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