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성분인 두테스테리드(상품명 아보다트)가 피나스테리에 비해 모발성장 효과가 2배라는 리얼월드데이터(RWE)가 최초 공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는 11월 29일 한국인 대상 두테스테리드 효과를 알아본 임상시험 LEAD(Long-term Effectiveness And safety of Dutasteride vs finasteride) 결과를 RWE 론칭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LEAD 시험의 대상자는 국내 5개 대학병원의 남성탈모환자 600명. 이들은 두 가지 약물을 3년 이상 복용 중이었다. 피나스테리드 시작
남성탈모 치료제 아보타드(성분 두타스테라이드)가 한국남성의 M자 탈모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GSK가 밝혔다.이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피부과 최지웅 교수는 21일 열린 11차 대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워커힐호텔) 런천심포지엄에서 '실제 진료현장에서 선호되는 치료제, 아보다트'라는 주제로 약물의 임상적 유용성을 발표했다.최 교수에 따르면 앞이마부터 머리가 빠지는 M자형 탈모는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한다. 국내 탈모환자 1,768명 대상으로 유형을 분류한 결과, 10명 중 8명이 M자형 탈모다. 다수를 차지하지만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가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아보다트는 2000년 전립선비대증치료에 승인된 후 2009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남성형 탈모 치료 적응증을 추가해 올해로 10년간 처방돼 왔다.강산도 변한다는 이 기간에 아보다트는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는 등 3박자를 갖췄다.제조 판매사인 GSK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보다트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우선 10년간 국내 탈모에 대한 관심은 크게 늘어났다. 이날 발표된 탈모 관련 커뮤니티와 국내 주요 포털,
동아ST가 탈모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두타반플러스정'(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를 발매했다.두타반플러스정은 오리지널약물인 아보다트(연질캡슐) 보다 점착성이 적어 보관이 쉽고 성상 변형이 적어 목넘김이 수월하다. 또한 캡슐피막 파열로 인한 내용액 유출 및 젤라틴 가교화로 인한 붕해 지연이 적다.두타반플러스정의 적응증은 △양성전립선비대증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양성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수술 필요성 감소 △성인 남성(만18~50세)의 남성형 탈모 치료 등이다.
헬스닷gsk에 아보다트 등 4개 브랜드 추가웹비나 심포지엄, 직원과 채팅서비스 등 제공GSK한국법인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사이트인 헬스닷gsk가 내용을 보강하는 등 인터넷 서비스 내용을 확대, 강화했다.GSK는 24일 헬스닷gsk에 아보다트 남성형 탈모증(Avodart Androgenetic Alopecia), 볼리브리스(Volibris), 아바미스(Avamys), 누칼라(Nucala) 등 4개 브랜드의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이번 4개 브랜드의 추가로 11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개 브랜드의 학술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헬스닷gsk는 GSK가 제약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정보의 접근성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두타스테라이드(제품명 아보다트)가 대사기능을바꿔 대사와 성기능을 떨어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대학 압둘마지드 트래이시(Abdulmaged Traish) 교수는 전립선비대증환자 460명을 대상으로 한 장기 임상시험결과를 Hormones Molecular Biology and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참가자를230명씩 2개군으로나누고 두타스테라이드 1일 0.5mg투여군와 또다른 전립선비대증약 탐술로신 1일 0.4mg을 각각 최대 42개월간 투여했다.3~6개월 간격으로 공복혈당과 테스토스테론 수치 및 성기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두타스테라이드군에서 전립선크기와 특이항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하부요로증상이 개선됐다.하지만 공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이 2017년 1월 1일 부로 자사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0.5mg)의 약가가 현재 가격인 1정 당 927원에서 23% 추가 인하됐다고 밝혔다.이번 가격인하로 아보다트는 특허만료 이전의 절반 수준인 709원으로 낮아졌다.이번 조치는보건복지부의 특허만료 의약품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것으로, 탈모 치료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남성형 탈모 치료제는 꾸준히 먹어야 하는 약인 만큼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복용을 망설이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이번 아보다트 약가 인하로 처방비, 조제비를 합쳐도 한달 2만5천원 가량 수준으로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 아보다트의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인 3개월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가 인하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의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가 지난 6월부터 시판에 들어간갔다.지난해 일본 후생성 승인을 받은지 9개월만이다.남성형 탈모 치료제로는 최초로 5알파환원효소 제1, 2형을 동시에 억제하는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0.5mg)는 남성형 탈모의 원인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막아 탈모를 개선한다.혈중 DHT 농도를 90%까지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정수리 탈모 뿐만 아니라 흔히 M자형 탈모라고 일컫는 앞머리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아보다트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 가운데 18세부터 50세 남성에 적응증을 가진치료제로서 다국가 임상시험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1mg 대비 모발 수, 모발 굵기, 사진 평가에서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
한독테바가 GSK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자이가드 연질캡슐0.5밀리그램’(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을 이달6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자이가드는 전립선비대증과 탈모치료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치료제로, GSK사의 ‘아보다트연질캡슐0.5밀리그램’과 동일한 원료로 동일 공장에서동일한 공정으로 생산되는 쌍둥이 제품이다.또한 자이가드는 전립선비대증뿐 아니라 탈모치료에도 처방이 가능하여 아보다트와 동일한 환자에게 처방이 가능한 약물이다. 동시에 저렴한 약가로 환자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췄다.한독테바 자이가드 고대호 브랜드매니저는 “자이가드는 쌍둥이 형님인 아보다트를 통해서 이미 효과와 안전성이 모두 검증된 치료제”라며 “이번 자이가드 출시로 더 많은 환자들이 좋은 품질의 약을 부담
학회별로 추계학회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약물이나 회사이름을 기준으로 학회장을 구분하는 학회가 등장했다.대한피부과의사회는 지난 달 31일 개최한 추계학회(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학회 장소를 크게 3곳으로 나누어 진행했다.각 학회장의 이름은 듀악룸, 아보다트룸, 메디톡스룸. 모두 피부과와 관련한 제품명이나 회사명을 사용했다.듀악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사의 여드름치료제, 아보다트 역시 GSK의 탈모치료제, 메디톡스는 보톨리눔톡신인 메디톡신을 개발한 회사이름이다.이같은 구획 기준에 대해 학회는 "런천심포지엄을 제공한 측에 대한 배려일 뿐 학회 지원 액수를 기준으로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번 대한피부과의사회에 스폰서로 나선 기업은 제약사 총 22곳, 화장품 총 19곳, 의료기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19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회에서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의 런칭 5주년을 기념해 축하 케이크 커팅 시간을 가졌다.이날 피부과 전문의들은 축하메시지를 게시하는 등 함께 출시 5주년 기념을 함께했다.
먹는 남성형 탈모증 치료제인 두타스테라이드와 피나스테라이드 간에 효과 차이를 거의 못느낀다는 임상현장의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두타스테라이드는 5 알파환원효소 1형과 2형을 피나스테라이드는 2형만을 억제하는 약물로 두타스테라이드 제조사인 GSK는 상대적 약효 우위를 강조하고 있다.인하대병원 피부과 최광성 교수는 18일 삼일아카데미에서 열린 GSK의 '아보다트 미디어 개더링'에서 "두타스테라이드는 5알파환원효소 2가지를 억제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효과적이다. 특히 한국에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는 빠른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고 말하고 "하지만 유전적 소인 등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 효과는 달라진다"며 약물 간 효과 차이가 절대적이지 않음을 강조했다.최 교수는 "탈모환자에게는 대부분 바르는 약을 병용 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가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로페시아’보다 DHT 농도 감소효과가 더 뛰어나 모발수 증가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발표됐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동아ST는 7일 아보다트 미디어 개더링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이 날 발표 자료에서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5a환원효소 억제제로 제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한다. DHT 억제율이 6개월 째 약 94% 정도이다. 정수리 탈모 뿐 아니라 앞머리 탈모에도 효과를 보였으며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3상임상시험을 통해 모발수 증가에서도 효과를 보였다. 한국 식약처 승인을 득했다’다고 밝혔다.피나스테라이드의 경우는 ‘5-α-환원효소 억제제로 제 2형을 억제한다. 최대 DHT 억제율은 약 70%정도이다. 모발 재성장의 정점(peak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알려진 GSK의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라이드)가 탈모치료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GSK는 26일 새삼 미디어 미팅을 열고 아보다트의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 알렸다. 2001년 전립선비대증에 적응증을 받고 2009년에 탈모치료 적응증을 받은 아보다트가 최근 본격적으로 탈모치료제 시장으로 뛰어든 이유 중 하나가 지난해 미FDA에 신청한 전립선암 예방제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이 회사 김준형 부장(내과 전문의)도 "회사측은 전립선암 예방치료 분야에서는 사업을 사실상 철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만큼 뭔가 출발의 신호탄이 필요했던 것이다. GSK에 따르면 아보다트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전환시키는 5
GSK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Avodart)’가 전립선암 위험성이 높은 남성의 예방약으로 미 FDA 승인을 받지 못했다.FDA의 검토완료공문에서 아보다트의 특정 우려점이 개선될 때까지 약물의 승인을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GSK는 FDA의 이번 승인 거부의 원인인 아보다트의 문제점에 대해 함구중이며, 단지 이번 승인거부는 아보다트의 기존 적응증과는 무관하다는 의사만 밝혔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오는 29일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총 9개의 임상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한국법인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되는 질환군은 신장암, 진행성 유방암, 백혈병, 전립선암, 난치성 고형암, 혈액암 치료, 보조치료 등이다.신장암의 경우 경구용 혈관신생/VEGF 억제제 파조파닙 관련 새로운 3상 임상 데이터와 MET/VEGFR2 작용기전을 가진 새로운 연구약물인 GSK089 임상2상 데이터가 발표된다. 각각 구두발표와 포스터발표 형태로 공개된다.위암에서는 GSK089의 위암치료 효과를 조사하는 2상 임상연구가 구두 발표로 진행되며 유방암에서는 라파티닙(타이커브) 기반 치료에 있어 새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예상을 뒤엎고 다국적 제약사중 1위로 올라섰다.최근 공시에 따르면, GSK는 지난해 39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9.7%가 성장한 것이다. 상위권 제약사들이 상당수가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과도 비교되는 부분이다.당초 업계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잇따라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GSK도 유사한 성장률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사노피-아벤티스를 다국적 제약사중 매출 1위로 점찍었다.그러나 GSK가 예상밖의 선전으로 4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면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3673억원)는 2위로 밀려났다. 덩달아 한국화이자제약(3334억원)은 4위로 떨어졌다. 3위는 바이엘코리아로 3363억원을 기록했다.GSK는 질적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다양한 분야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향후 국내에서도 제품이 연달아 출시될 전망이다.GSK 이일섭 부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GSK가 자궁경부암, 유방암, 혈액암, 전립선암 등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오는 2008년 이후로는 제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부사장에 따르면, 현재 GSK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이미 개발된 자궁경부암 치료제 외에 라파티닙 성분의 유방암치료제인 타이커비(TYKERB), 파조파닙(PAZOPANIB) 성분의 신장암 치료제, 엘트롬보팩(ELTOMBOPAG)성분의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가 있다. 또 기존 출시된 전립선치료제인 아보다트가 전립선암 생성을 줄이는 효과가 발견됨에 따라 전립선암 치료제로도 개발중이다.특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아보다트 발매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 1회 전립선아카데미 행사’가 많은 전문의들의 호응속에 성료됐다.18일 하얏트호텔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립선의 병리학, 특별 강연, 하부요로증상(LUTS)와 전립선 비대증에의 도전이란 3개의 세션으로 이뤄졌으며 많은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참여해 전립선 비대증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교류했다.특히 전립선 비대증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비엔나 대학교 의대의 마이클 마버거 박사의 5ARI(Alpha-Reductase Inhibitor)관련 연구들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박사는 이날 알파차단제와 5ARI를 함께 사용하는 병용요법은 하부요로증상이 있고 전립선 볼륨이 30cc 이상, 전립선 특이항원(PSA)이 1.5 ng/mL초과인 중등증 또는 중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이 GSK그룹내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GSK한국법인은 8일 아보다트 임상 COMBAT스터디팀이 GSK 그룹에서 수여하는 GCO 유럽 팀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GSK의 전세계 법인에서 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직원들의 실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국내 비뇨기과 연구진의 우수한 임상시험 진행 능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있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이번 수상국가로는 한국 외에 영국, 대만, 러시아, 스페인 등 14개 국가가 지명되었다.COMBAT스터디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알파차단제인 타수로신과 5알파환원효소억제제 아보다트의 병용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험으로 약 4,500명이 참여하고 있다.한국에서는 삼성병원, 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영동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