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다빈치 로봇수술 시행 2,000례를 돌파했다.병원은 2018년 로봇수술을 처음 시행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100건, 20개월 만에 500례을 돌파한 바 있다. 병원에 따르면 수술 2천례는 중부권 병원에서는 유일하며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다. 한편 병원은 2월 1일 오후 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이 대한혈관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배 신임 회장은 계명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내과부장, 교육수련부장, 심혈관센터장, 진료부원장, 의과대학장을 지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중부권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가동한지 4개월 만에 100례 시행했다.병원은 로봇수술 총 2,000례 집도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7년 12월 22일까지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암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위해 암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센터는 전담 코디네이터가 암 교육 및 상담 등 진료과정을 돕고, 검사 당일에 일대일 동행서비스를 통해 빠른진료와 검사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싱글포트)를 도입, 가동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이로써 건양대병원은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2대(모델명:다빈치Xi, 다빈치SP)를 보유한 의료기관이 됐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시행 보건복지부·국가생명윤리정책원)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제는 생명윤리법에 근거해 IRB의 구성과 운영 실적을 평가해 인증하고 위원회의 질적 수준을 높여, 윤리적인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대상자 보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제정됐다.
건양대병원 산부인과 김철중 교수와 김태현 교수가 로봇수술을 도입한 2018년부터 현재까지 1천건의 수술을 시행해, 중부권 단일 진료과로는 최단기간 최다수술을 기록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대전·충남 최초로 최신 핵의학 영상 진단장비 SPECT-CT(단일광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컴퓨터단층촬영)를 도입해 가동을 시작했다.SPECT와 CT를 합친 SPECT-CT는 뼈와 심장, 뇌, 폐, 간담도, 신장 갑상선 등 여러 장기의 생리학적 기능을 특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2022년도 제18차 퇴원손상 심층조사 사업(주관 질병관리청)에 참여해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담낭절제술 후 통증 발생률은 로봇수술이 복강경술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외과 이승재 교수 연구팀은 담낭절제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3개 수술 후 통증 발생률을 비교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서지컬엔도스코피(Surgical Endoscopy)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담낭절제술환자 157명. 이들을 로봇단일공절제술(39명)과 복강경단일공절제술(32명), 다중 복강경수술(86명)로 나누고 수술 후 진통제 처방률을 비교했다.그 결과, 3개 수술 결과는 비슷했지만 로봇단일공절제술군의 진통제 처방률이 가장 적었으며,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내원객들과 교직원을 위해 ‘사탕 나눔 이벤트’를 시행했다.배장호 의료원장과 김훈 기획조정실장, 김정태 기획팀장, 고수원 인사팀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신관 로비에서 내원객과 출근 여성 직원에게 사탕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국내 뇌혈관질환 분야 명의인 신경외과 서인엽 교수를 영입하고 중증질환 치료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서 교수는 계명대의대를 졸업하고 동산의료원 신경외과 전문의, 포항 선린병원 신경외과장, 가야기독병원 신경외과장, 서대구병원장 등을 지냈으며, 24년 간 뇌질환과 척추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매년 200회의 수술을 시행해왔다.2018~2019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2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22년 동안 구성원 모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준 덕분에 훌륭한 의료기관으로 성장할수 있었다”라며 "오늘 기념식을 상급종합병원으로의 진입 등 더 큰 발전을 위한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어깨와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목디스크 환자 비율은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PC 및 스마트폰 사용시 나쁜 자세 때문으로 보인다.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는 경추에 하중이 지나쳐서 일자목, 일명 거북목 증상을 일으키고 이는 결국 목디스크까지 발생할 위험이 높다.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빠져나오거나 파열돼 신경을 압박해 발생한다. 나이가 들면서 추간판 속 수분 함량이 줄어 탄력성이 감소되거나 노화로 인한 목 근육 퇴행도 원인이다. 주요 증상은 목, 어깨 통증과 결림 등이며, 이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 이비인후과가 2015년 대전·충남지역 최초로 축농증(만성부비동염) 치료를 위한 축농증 풍선확장술을 시행한 이래 200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축농증 풍선확장술은 내시경과 실시간 CT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부비동 시술 부위를 보면서 가느다란 관을 통해 카테터를 부비동 입구로 넣고, 풍선을 팽창시켜 좁아진 부비동의 입구를 넓혀 부비동 내 고름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54세)가 건양대학교 제9대 의무부총장 겸 제11대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배장호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계명대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내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연수했다. 2000년부터 건양대병원에 근무하면서 내과부장, 교육수련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진료부원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쳐 건양대 의과대학장을 지냈다.
[건양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원준 △의과대학장 배장호 △행정원장 김용하 △기획조정1부실장 문주익 △의약품임상시험센터장 최종권 △의료기기융합센터장 김훈[건양대병원]△진료부원장 장영섭 △진료지원부장 나상준 △교육수련부장 구훈섭 △적정진료관리실장 허윤무 △대외협력실장 이영훈 △심사평가실장 김형준 △내과부장 정청일 △소화기내과장 겸 소화기센터장 송경호 △외과장 이상억 △소아청소년과장 천은정 △장기이식센터장 문주익 △교육수련부 인턴교육 권성욱 / 레지던트 교육 윤정민, 오병학△행정부장 겸 감사팀장 김인식 △간호교육행정팀장 이민정
관상동맥이 70%까지 막혀도 약물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는 관상동맥의 협착(막힘) 정도에 따른 스텐트삽입술과 약물요법을 비교해 국제심장학회에 발표했다.심장혈관이 막힌 경우에는 금속 그물망인 스텐트를 삽입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막힘 정도가 50~70%인 환자에게도 스텐트를 삽입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 거리다.연구 대상자는 관상동맥이 50~70% 막혀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와 비스텐트 시술(약물요법)을 받은 환자 총 82명.이들을 10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주요 심혈관 사고(MACE
심뇌혈관 발생 위험 예측지표인 경동맥내막중막두께의 한국인 위험수치가 제시됐다.건양의대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는 한국표준연구원 김원식 박사와 함께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우리나라 성인 남녀 2,200여명 심뇌혈관 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동맥내중막 두께는 남녀 각각 0.778mm와 0.771mm로 확인됐다고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발표했다.평균 두께는 남녀 각각 0.696(±0.163)mm와 0.686(±0.167)mm로 2005년 보다 조금 더 두꺼워진 것으로 나타났다.배 교수팀이 지난 2005년 연구에 따르면 남녀 각각 0.65mm와 0.62mm였다. 당시 국내 정상인의 경동맥내중막 두께는 평균 0.63mm였다. 35~44세는 0.58mm, 45~55세는 0.6